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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전문의"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84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진료과/센터/클리닉 (9)
내과

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는 식도, 위장 및 대장질환, 간질환, 췌장 및 담도질환 등 주요 소화기 질환에 대하여 전문분야별로 진단, 치료, 연구 및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1. 주요 치료질환 및 연구분야 - 위장관 분야에서는 식도, 위장, 소장 및 대장질환의 진단을 위하여 상부위장관내시경, 대장내시경, 내시경 초음파, 캡슐내시경, 소장내시경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위 용종, 조기 위, 대장 용종에 대한 내시경적 절제, 위장관 출혈에 대한 내시경적 지혈술, 위장관 협착에 대한 풍선 확장술 및 스텐트 삽입술, 경장 영양공급을 위한 내시경적 경피 위루술 등 치료 목적의 내시경을 병행하고 있다. - 간장 분야에서는 간센터를 중심으로 급만성 간질환, 간 및 간경변증의 합병증 등 각종 간질환에 대하여 집중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간경변증의 합병증 치료를 위하여 내시경을 이용한 식도 정맥류 결찰술, 위정맥류 경화술, 혈관 조영기법을 이용한 간내 문맥-전신 단락술 및 풍선하 역행성 경정맥 색전술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간암에 대하여 수술, 경피적 에탄올 주입술, 고주파열 치료술, 간동맥 화학색전술, 약물방출미세구 간동맥 화학색전술, 방사선 색전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 치료 및 간이식 등 각 환자마다 개별화된 최적의 치료법을 선택, 적용하고 있다. 또한 최첨단의 임상시험 치료가 시행되고 있다. - 췌장및담도 분야에서는 내시경역행담췌관조영술을 이용한 췌장 및 담도질환의 진단 및 내시경적유두괄약근절개술, 담관계 결석제거술, 췌석 제거술, 스텐트 삽입술 등의 치료 목적의 시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초음파내시경을 이용한 췌장 및 담도질환의 진단과 함께 담관 및 췌관 배액술, 가성 낭종 배액술 등의 치료 목적의 시술도 시행하고 있다. 기타, 경피경관 담도 내시경, 전기수압쇄석술 및 체외충격파 쇄석술 등 다양한 내시경 시술 또한 시행하고 있다. 그리고 췌장암을 포함한 각종 췌장종양 및 담관계암의 진단과 함께 항암화학요법, 담관 내 고주파열치료 등을 이용한 췌장 및 담관암의 치료도 병행하고 있다. - 서울대학교 간연구소는 식도, 위장, 대장질환, 간질환, 췌장 및 담도질환의 역학 및 병태생리 등을 규명하고, 진단과 치료법을 개선하기 위한 기초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소화기 세포에 대한 분자생물학적 연구, 새로운 항암후보물질의 항종양 효과 연구, 염증성 장 질환의 병태생리 규명 및 새로운 치료후보물질의 항염 효과 연구, 간 및 위장관 질환의 코호트기반 유전체연구 등을 진행하고 있다. 2. 진료 전 유의사항 - 첫 진료를 받는 환자는 1, 2차 의료기관에서 받은 최근 검사 결과지는 가지고 오시면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 외부병원 영상자료는 대한외래 지하 2층 접수창구에서 등록해 주십시오. 3. 진료안내 1) 진료 전 과정 ①소화기내과 외래를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은 가장 먼저 대한외래 지하 2층 접수창구에서 진료의뢰서를 접수하고 진료카드를 발급 받습니다. ② 다른 병의원에서 내시경, 방사선 사진 등이 담긴 CD를 가져오신 분들은 대한외래 지하 2층 접수창구에서 CD를 접수합니다. 다른 병원에서 조직검사를 하신 분은 조직검사 슬라이드와 결과지를, 복용중인 약이 있는 분은 약 처방을 가져 오셔서 진료 시에 보여 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③ 내과 외래 간호사실에서 진료실 확인과 진료절차에 관한 안내를 받으십시오. 2) 진료 후 과정 외래진료가 끝난 후에는 담당 직원의 안내에 따라 설명간호사실로 오시면 설명간호사가 질병과 관련된 검사 및 수술에 대한 설명, 입원안내, 수술 전후 주의사항이나 귀가 후 주의사항에 대해 친절히 설명해 드립니다. 이상의 진료절차를 모두 마친 후, 수납창구에서 검사예약과 수납을 하시고 처방약이 있는 분들은 수납 맞은편 처방전 출력장치에서 처방전을 받으신 다음, 외부 약국에서 약을 사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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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68% 2023.12.21
생식내분비 클리닉

담당교수 구승엽, 김 훈, 김성우, 한지연 교수 소개 서울대학교병원 난임클리닉은 1985년 국내 최초로 시험관 아기 시술에 성공한 이래 지난 35년간 난임부부의 진단, 치료 및 새로운 치료 방법의 연구를 통해 많은 난임 부부들에게 희망을 드리고자 노력하여 왔습니다. 난임은 가임기 부부의 약 일곱 쌍 중 한 쌍에서 발견될 정도로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난임은 단지 육체적인 문제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경우에 따라서는 가정 및 사회에 복합적인 문제를 야기할 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서울대학교병원은 배란 유도 및 고도의 배양작업과 수정을 통해 배아를 자궁에 이식시켜 국내 첫 시험관 아기를 탄생시키는 데 성공하였으며, 이후 난임 극복을 위해 최신 지견을 바탕으로 한 연구와 임상 진료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난임유전내분비클리닉에서는 기존의 난임검사법 외에도 자궁경, 복강경, 자궁난관조영술, 정액검사, 정자 기능검사 등을 통하여 정확한 난임의 원인을 찾아서 배란유도, 인공수정, 체외수정시술 (시험관아기시술) 등을 시행합니다. 인공수정은 남편의 정액을 채취하여 일련의 처치과정을 거친 후 자궁에 이식하는 방법이고 시험관아기시술은 배란유도, 난자채취, 체외수정, 배아배양을 거쳐 얻어진 배아를 자궁에 이식하는 방법입니다. 시험관아기시술은 초기에는 난관인자로 인한 난임여성, 즉 난관이 막혔다거나 손상을 입었다거나 난관이 없는 경우에 주로 시행되었으나 최근에는 정자감소증 뿐만 아니라 수술에 실패한 무정자증과 같은 남성인자 불임환자에서도 미세조작술을 통하여 임신에 성공하고 있으며 자궁내막증, 면역학적 원인, 원인불명의 불임에서도 널리 시도되고 있습니다. 또한 반복적인 착상실패를 보이는 환자에서 착상률의 향상을 위하여 보조부화술, 배아의 장기배양 (5일 배양)을 통한 포배기 배아이식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유전질환을 가진 부부에서 자궁 내 배아이식 전에 배아를 대상으로 유전질환을 진단하는 착상 전 유전진단 법 등 최신시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임기 여성 및 남성에서 치료 (항암치료 및 방사선치료)로 인해 발생하는 난소, 정소기능의 저하에 따른 가임력 소실을 방지하고자 상담과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진단 당시 결혼을 하지 않았거나, 결혼을 하였더라도 아직 출산을 하지 않은 경우, 또한 추가로 아이를 갖기 원하는 경우 모두 가임력 보존 치료가 바람직합니다. 난소 종양 수술에 따른 난소조직 손상으로 난소기능 저하가 우려되는 경우, 또는 늦은 결혼으로 향후 임신을 원할 때 고령으로 인한 가임력 저하가 우려되는 경우 젊은 나이에 미리 난자를 동결해놓는 사회적 난자 동결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가임력 보존 치료 전문의를 비롯한 의료진들이 모여서 최적의 가임력 보존 방법을 제공함으로써 가임력 상실을 극복하여 향후 삶의 질 향상을 극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난임클리닉에서는 여러분이 보람과 기쁨의 결실을 갖고 병원 문을 나설 수 있도록 전 의료진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대상 및 치료 1) 난임검사 ① 호르몬 검사: 성선자극호르몬, 난포호르몬, 갑상선자극호르몬, 유즙분비호르몬 등 난포의 성장과 배란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호르몬 수치를 검사합니다. ② 초음파검사: 내부생식기의 기본적인 이상 여부와 난포성장의 관찰, 배란과 관계된 검사의 시기를 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③ 자궁난관조영술: 자궁내부 및 난관 개통 여부의 확인을 위해 조영제를 이용하여 엑스레이 사진을 찍는 검사이며, 생리가 끝난 후에 실시할 수 있도록 미리 예약을 하여, 영상의학과에서 검사합니다. ④ 정액검사: 이상 여부의 판정뿐 아니라 그 내용에 따라 치료계획을 세울 수 있으므로, 여성 배우자의 검사와 동시에 시행하여야 합니다. ⑤ 그 외, 필요에 따라 자궁내막조직검사 및 복강경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2) 난임의 치료 ① 인공수정: 양측 나팔관(최소한 일측 나팔관)이 개통되어 있으면서 ▶ 원인불명 난임 ▶ 자궁내막증 1, 2기 ▶ 경도의 정자감소증 ▶ 배란장애 ② 시험관 아기 ▶ 양측나팔관이 막혀있는 경우 ▶ 자궁내막증 3, 4기 (중증) ▶ 난소기능의 저하 ▶ 원인불명 난임 ▶ 심한 정자감소증 또는 무정자증 ▶ 인공수정을 시도하였으나 3~6회 이상 실패한 경우 ▶ 착상전 유전진단이 필요한 경우 3) 가임력보존의 방법 ① 동결보존 ▶ 배아 동결보존 / 난자 동결보존: 약 2주간의 과배란 유도기간을 통해 난자채취를 시행하며, 배우자가 있을 경우 배우자의 정자와 수정시킨 후 수정된 배아를 동결 보존합니다. 그 효율성이 임상적으로 입증된 가장 효과적인 가임력 보존 방법입니다. ▶ 난소조직 동결보존: 난소조직을 치료 전에 수술적으로 얻어내어 동결보존하였다가 치료 종료 후 이식하는 방법입니다. ▶ 정자 동결보존 (남성) ② 난소보호제: 성선자극호르몬분비호르몬작용제는 항암치료와 병용 시 난소 보호 효과가 있음이 입증되었습니다. 따라서 항암치료를 하는 모든 폐경 전 여성에서 난소 보호제를 사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③ 수술적 방법: 난소전위는 방사선 치료를 받는 여성에서 난소를 방사선 치료 범위 밖으로 이동시키는 방법입니다. 흔한 적응증은 자궁경부, 대장암, 호지킨 림프종 등입니다. 진료 상담 - 산부인과 외래 간호사실: 02-2072-2381 - 부인암센터 외래 간호사실: 02-2072-7395 - 산부인과 외래 난임상담실: 02-2072-2667 - 산부인과 난임클리닉: 02-2072-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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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18% 2023.12.06
대장암센터

서울대학교암병원 대장암센터에서는 풍부한 임상경험과 전문적 지식과 술기를 겸비한 대장항문외과, 혈액종양내과, 소화기내과, 영상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와 병리과 의료진의 유기적 협진으로 대장암 환자들의 치료 효과의 극대화를 도모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국내외 임상시험을 주도하고 기초연구의 선도에 서서 대장암 진료와 연구에 있어서 명실상부한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최상의 의료진으로 구성된 다학제적 진료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대장암 환자들 중 가장 치료하기 어려운 진행성 직장, 전이성 대장암, 재발성 대장암 환자에서 새로운 다학제적 치료에 임상 및 연구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이중 국소 진행성 직장암에 대해서는 수술 전 항암화학방사선 요법을 적극적으로 적용하여 국소재발률을 최소화하고 항문괄약근보존을 극대화하고 전이성 대장암, 재발성 대장암에 대해서도 신보조항암요법 또는 신보조항암화학방사선요법 후에 수술하는 다학제적 접근을 시도하여 종래에 기대할 수 없었던 우수한 치료성적을 얻고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 및 최적의 맞춤 치료를 지향합니다. 대장암치료에 있어서 치료전 병기의 정확한 파악이 필수요건인데 대장암센터에서는 대장암 전담 소화기내과, 영상의학과, 병리과, 핵의학과 교수에 의해 진단과정이 체계적, 전문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러한 진단을 바탕으로 매주 개최되는 다학제팀 대장암 컨퍼런스를 통해 개개 환자들에게 가장 최선의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초기 대장암에 대해서는 내시경절제술이 적극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그 외 경항문미세내시경수술, 복강경수술, 로봇수술, 단일공 복강경수술, 개복수술을 비롯한 수술요법과 항암요법, 방사선 요법 등이 환자 상태에 맞추어 시행되고 있습니다. 수술 후 환자의 삶까지 생각합니다. 대장암센터에서는 최신의 대장항문생리기능검사 장비들을 갖추고 이들 환자들의 객관적 직장항문기능의 평가를 시행하고 생체되먹이기치료, 적절한 약물요법 및 환자 교육을 통하여 직장항문 기능의 향상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수술 후 일부 환자들에서 일시형 또는 영구형 장루를 갖게 되는데 이들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국제 장루창상 전문간호사 자격증을 취득한 2명의 전문간호사가 장루관리와 교육을 시행하여 환자들의 높은 호응도와 만족도를 얻고 있습니다.

암병원 > 진료예약 > 진료센터
정확도 : 98% 2023.08.08
건강정보 (16)

유전자변이 맞춤치료란 무엇인가요? 유전자변이 맞춤치료는 을 일으키게 한 원인이 되는 유전자변이를 표적으로 하는 표적항암제를 통해 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즉, 원인 유전자변이를 표적으로하는 맞춤치료를 표준치료 혹은 임상시험을 통해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정밀의료센터/맞춤치료센터에서는 최신 유전체 연구기법을 이용하여 유전자변이 맞춤치료를 위한 진료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유전자변이 맞춤치료는 어떤 과정으로 이루어지나요? 최신 유전체분석기법을 이용한 유전자변이 맞춤치료의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대학교암병원 정밀의료센터/맞춤치료센터에서는 풍부한 임상경험과 유전자변이 연구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겸비한 의료진에 의하여 유전자변이 맞춤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로 유방, 대장암, 폐, 혈액, 간, 위 등 주요 환자에 대한 진료 및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맞춤치료 상담실에서는 유전자 검사에 필요한 절차를 진행하고, 구체적인 절차에 대한 정보 및 상담을 환자 및 보호자에게 제공합니다. 외래에서 담당 교수와의 진료를 통해 유전자 패널 검사 시행 여부를 먼저 확인하고, 검사를 계획하게 되면 어떤 유형의 유전자 패널 검사를 진행할지 결정합니다. 서울대학교병원의 경우, 각 종의 유전적 특성을 고려하여 특이 유전자변이를 가장 효율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특수 제작된 4종류의 패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 패널 기본적인 유전자 패널 검사 항목으로, 맞춤치료를 위한 표적 유전자변이를 검사합니다. 폐 패널 폐암에 특화한 유전자 패널 검사 항목으로, 폐암에서 많이 사용되는 표적항암제 치료를 위한 바이오마커 유전자변이를 검사합니다. 뇌 패널 뇌암에 특화한 유전자 패널 검사 항목으로, 뇌암의 정확한 분류 및 분자생물학적 진단을 위해 뇌 특이 유전자변이를 검사합니다. 림프종 패널 림프종에 특화한 유전자 패널 검사 항목으로, 림프종의 정확한 세부 진단을 위해 림프종 특이 유전자변이를 검사합니다.

암병원 > 암정보·교육 > 치료방법관리 > 유전자맞춤 치료
정확도 : 95% 2023.12.18

췌장종양은 췌관에서 발생하며 예후가 매우 불량한 것으로 알려진 췌관선암에서부터 신경내분비종양과 같이 비교적 예후가 좋은 다양한 종양을 통칭하는 말입니다. 전통적으로 췌장암은 예후가 안 좋은 췌관선암을 지칭하는 것이었으나, 최근에는 건강검진의 보편화 등으로 인해 예후가 좋은 췌장종양의 발견이 늘고 있는 양상입니다. 발생률 2022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 발생은 총 247,952건입니다. 그 중 췌장암은 총 8,414건 발생했으며, 전체 발생의 3.4%로 8위를 차지했습니다. 성별로 구분하여 보았을 때 췌장암은 전체 남자 중 3.3%(4,324건)로 7위, 전체 여자 중 3.5%(4,090건)로 6위로 보고되었습니다. 인구 10만명당 조발생률은 16.4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2년 12월 발표자료) 췌장은 소화 효소를 십이지장으로 분비하고 호르몬을 혈관 내로 분비하는 중요한 장기입니다. 췌장은 머리, 몸통, 꼬리의 3부분으로 나뉘는데 췌장 어디에 이 있는가에 따라서 증상 및 치료 방법에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의 위치를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림] 췌장의 해부학적 구조 흡연 현재까지 췌장암을 발생시키는 위험요인으로 가장 확실한 것은 흡연입니다. 담배 속에 들어있는 수많은 발암물질 가운데 어떤 것이 췌장암을 일으키는지는 명확하지 않지만 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췌장암에 걸릴 가능성이 2~3배 정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미국암협회의 발표에 따르면 전체 췌장암환자의 20~30%가 흡연으로 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뇨병 만성췌장염과 당뇨병도 췌장 발생의 위험인자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당뇨병이 있는 경우 췌장암의 발생 위험이 2배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반대로 당뇨병이 췌장 때문에 생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나이 췌장암의 발생 위험은 나이와 함께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보통 50세 이전의 췌장암은 드물며, 50세 이전에 췌장암이 발견되는 경우 췌장암에 대한 가족력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가족력에 대한 조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유전 유전성 췌장염이나 유전성 비용종성 대장암, 가족성 선종성 용종증 등의 유전성 질환은 췌장암이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체 췌장 환자 중 약 5-10%에서 유전적 소인이 관련된다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유전성 소인으로 인한 췌장암의 경우 가족에서의 췌장 발생 환자의 수, 혈연 정도, 발병 연령 등에 따라 발생위험이 달라집니다. 보통 가족 중 췌장 환자가 많고, 혈연정도가 가까우며, 발생연령이 낮을수록 췌장암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또한 보통 1대 친족에서 가족력이 있으면 일반인보다 췌장암의 발생 위험이 3~6배 정도 높으며 일생동안 5% 정도의 췌장암에 대한 위험도를 가집니다. 그리고 1대 친족에서 2명 또는 3명 이상의 췌장 환자가 있는 경우에는 1명만 있는 경우보다 발생가능성이 18배~56배 높아지며 일생동안 췌장암에 대한 위험도는 20% 정도가 됩니다. 비만 비만 또한 췌장암의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타 이 외에도 살충제나 염료 및 여러 화학물질 등도 췌장암의 발생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췌장, 특히 초기의 췌장암에서는 특징적인 증상이 별로 없습니다. 실제로 췌장암에 걸린 환자들이 병원을 찾은 이유를 조사해 보면, 대부분이 상복부와 등이 답답하거나 속이 안 좋다거나 식욕이 없다거나 하는 비특이적이며 흔한 증상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증상만으로 췌장암의 발생여부를 초기에 알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진행된 췌장암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황달, 복통, 체중감소 등이 있고, 이 외에는 식욕저하와 소화 장애 등이 잘 일어나며 전신 권태감, 헛구역, 구토, 설사, 변비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증상이 췌장암에서만 특징적으로 발생하는 것은 아니나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거나, 갑자기 당뇨병이 발생하거나 또는 기존의 당뇨병이 악화되는 증상이 나타나면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일차적으로 복부 초음파검사, CT 등을 실시하게 되며, 때로는 MRI가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의사의 판단에 따라 내시경 역행성 담췌조영술 (ERCP) 또는 내시경초음파라고 하는 검사를 실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복부 초음파검사 복통, 황달, 체중감소 등의 증상으로 췌장암의 가능성이 있을 때에 일차적으로 시행하는 검사입니다. 금식 외에 별다른 준비가 필요 없고, 검사과정도 간단하며 고통이 없기 때문에 부담감 없이 검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췌장이 복부 깊숙이 자리 잡고 있어 복강 내 가스가 많이 차있거나 지방층이 두터울 경우에는 작은 크기의 췌장암은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사진] 복부 초음파 검사 전산화 단층촬영(CT) 췌장암을 진단하거나 수술 전 정확한 병기 결정을 위해 필수적인 검사입니다. 초음파 검사에서는 나타나지 않은 췌장암을 발견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 더 정밀한 영상을 얻게 되어 췌장암의 진단과 절제 가능성을 결정하는데 최적의 진단방법입니다. 간 전이, 림프절 전이 유무를 판단하고 주요 혈관 및 주위 조직 침범 여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CT 검사 자기공명영상 (MRI) CT와 동일한 목적으로 촬영하는 검사로 간 전이 등을 보는 데에는 CT보다 더 우수하며, 자기공명담췌관조영술(MRCP)이 진단 목적의 내시경 역행성 담췌조영술을 대체할 수 있어서 점차 췌장암의 진단에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사진] MRI 검사 내시경 역행성 담췌조영술(ERCP) 내시경을 이용한 검사방법으로 입을 통해 내시경을 십이지장까지 삽입한 후 췌관이 막히거나 좁아진 것 등을 관찰하게 됩니다. 십이지장의 육안관찰이 가능하고, 췌관 조영상을 얻을 수 있으며 세포검사를 시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췌장암을 확인하기에는 어려운 검사로, 실제로는 황달의 감소를 위한 담도 배액관 삽입이나, 담도 등과 감별하기 위한 세포검사 등을 위해 주로 시행됩니다. [사진] ERCP 검사 내시경 초음파 검사 내시경을 이용하여 위나 십이지장 벽을 통해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여 췌장을 크게 확대하여 관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조직검사도 가능합니다. [그림] 내시경 초음파 검사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 CT, MRI 등에서 췌장암과 췌장염의 감별이 잘 되지 않는 경우 진단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전이 병변의 발견이나 수술 후 재발 판정 등에 이용됩니다. [사진] PET 검사 췌장암의 치료에 있어 1기~2기의 췌장암은 근치적 절제가 가능하므로 우선적으로 수술을 시행하고, 보조적으로 수술 후 방사선치료 및 전신화학요법 (항암치료)을 하게 됩니다. 이처럼 수술이 가능한 경우 완치를 기대할 수도 있으며 5년 생존율이 췌장 3기와 4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훨씬 높은 편입니다. 반면 췌장 3, 4기는 기본적으로 근치적 절제 수술이 불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 중 국소 진행형인 3기의 경우에는 간혹 수술이 가능하기도 하지만 수술로 세포를 절제해도 현미경으로 살펴보면 세포가 남아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수술 전에 살펴보아 수술을 해도 세포의 제거가 완전하게 이루어질 수 없다는 판단이 서면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를 먼저 시행하게 됩니다. 전이가 있는 췌장 4기는 세포를 제거하기 위한 수술이 불가능하며 완치 역시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완치를 위한 치료보다는 환자의 생명을 연장시키고 고통을 줄여주는 치료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세포에 대해서는 전신화학요법을 선택하여 치료하게 됩니다. 수술 췌장 진단 후 전이가 없고, 상장간막동맥, 간동맥 등 주요 동맥의 침습이 없다고 판단되면 수술적 절제를 고려하게 됩니다. 종양의 발생한 위치에 따라서 췌장의 머리 쪽에 종양이 발생한 경우, 췌장 두부를 포함하여 이와 붙어있는 십이지장, 담도 일부, 담낭을 함께 절제하는 ‘췌십이지장절제술’을 시행하게되고, 췌장의 몸통이나 꼬리 쪽에 종양이 발생한 경우에는 종양을 포함한 췌장의 미부와 비장까지 함께 절제하는 ‘췌미부절제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그림] 췌십이지장 절제술 [그림] 췌미 부 절제술 췌장 치료 성적은 다른 부위의 과 비교하여 불량한 편으로 2011년 우리나라 자료에 따르면 전체 췌장 환자에서의 5년 생존율이 7% 정도에 불과하고 생존율도 지난 20여 년간 향상되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절제 가능한 경우에서는 장기 생존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췌장암의 치료 성적은 병원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시행된 연구 자료에 의하면 근치적 수술을 시행하고 수술 후 방사선치료 및 항암치료를 시행한 경우 중앙 생존기간은 33.6개월이고 3년 생존율이 47%입니다. 반면 수술적 절제가 가능하지 않은 3기와 4기 췌장암의 경우 서울대학교병원의 경우 중앙 생존기간이 8.1개월이었으며, 1년과 2년 생존율이 각각 32%와 7%로 낮아집니다. 따라서 수술적 치료가 가능한 시점에서 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겠습니다. 췌장암에서 수술이 치료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지만, 췌장 수술은 수술 자체가 어려울 뿐 아니라 췌장 자체가 가지고 있는 내분비, 외분비 기능의 중요성으로 인해 다른 부위의 수술에 비하여 당뇨, 만성 소화불량 등의 장기적 합병증 외에 사망을 초래할 수 있는 조기 합병증의 발생도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성공적인 수술 후에도 수술 후 합병증에 대한 적절한 대처가 매우 중요합니다. 수술 후 가장 위험한 합병증은 췌장루입니다. 췌장루란 췌장액이 췌장관 밖으로 흘러나와 주변의 조직이나 장기를 손상하게 하는 것으로 실제로 많은 경험을 가진 병원에서도 췌장루가 발생하는 경우가 10% 이상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췌장루가 발생한 경우 대부분은 시간이 지나면 췌장루가 흘러나온 곳이 저절로 아물지만 심한 경우에는 중재적 시술이나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췌장 수술 후에는 소화기능이 감소하고 내분비 호르몬, 특히 인슐린 분비의 감소로 인하여 당뇨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췌장 수술 후 합병증은 발생할 수 있지만 적절한 대처가 이루어진다면 해결이 가능한 경우가 많고, 췌장암이 재발되지만 않는다면 정상인에 비해서도 손색없는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으므로 합병증을 걱정하기보다는 췌장암의 치료에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수술 후에는 적당한 운동이 필수인데, 수술 후 처음 2~3개월 정도는 가볍게 걷는 정도의 운동을 하고 그 이후에는 수영이나 자전거, 등산, 골프 등의 과격하지 않은 운동 중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택해 즐기면 됩니다. 보통 수술 후 6개월 이후에는 본인이 즐기던 어떤 운동도 할 수 있으며 일상생활도 수술 이전과 같이 하면 됩니다. 췌장암을 예방하려면 췌장암의 확실한 위험요인으로 알려진 담배를 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외에 만성췌장염과 당뇨병 환자의 경우에도 췌장 발생 위험이 높아지므로 정기적인 임상적 진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췌장암의 위험요인으로 비만과 관련된 생활습관이 지목되고 있으므로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하고, 금주와 적당한 운동이 필요합니다. 한편, 아직도 췌장암을 조기 발견하는 것은 아직 매우 어려운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췌장암에 걸리면 가망이 없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전체 췌장 환자 중 약 20%, 즉 10명 중 2명 내외의 환자는 완치되며, 더불어 완치까지는 아니라도 치료를 받고 2~3년 이상 잘 지내는 분도 많습니다. 또한 최근 췌장암으로 진행되는 췌장의 전구병변에 대한 이해가 증가함에 따라, 이 전구병변에 대한 적극적인 검사 및 치료를 통해 췌장암을 예방하거나 조기에 치료를 할 수 있으므로, 치료성적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뿐만 아니라 과거 조기진단이 어려웠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최근 영상학적 검사의 발전에 힘입어 작은 종양이나 전구병변 단계에서의 진단이 늘고 있어 이 또한 고무적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희망을 잃지 않고 치료에 적극 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일부 환자들 및 보호자들은 췌장암에 걸려서 수술을 하면 세포가 더 빨리 퍼져 위험하다는 오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포가 췌장암의 수술로 인해 커지거나 인체의 다른 곳으로 퍼지는 일은 없습니다. 그럼에도 이러한 오해와 소문이 끊이지 않는 것은 그만큼 췌장암이 진단 당시 이미 많이 진행되어 있는 경우와 진행속도가 빠른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성공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췌장암을 진단 받은 후에는 담당 의료진을 믿고 정해진 치료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의 동영상 제목을 클릭하시면 췌장암의 진단 또는 치료와 관련하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동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췌 장 검사 및 치료 동영상] 췌장암의 수술적 치료 안내 [full ver.] 췌장종양의 수술적 치료 안내(체부 및 미부) [full ver.] 췌장절제술 시행환자를 위한 퇴원간호교육 내시경역행담췌관조영술(ERCP) 안내 췌담도내시경 초음파(EUS) 안내 자기공명담췌관조영술(MRCP) 안내 초음파내시경유도하 세침흡인검사 안내 [full ver.] 진단적 복강천자 안내 [full ver.] 치료적 복강천자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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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3% 2023.06.26
[우리집 주치의]100세 시대 건강하게 나이드는 법

엘지유플러스 티비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하는 우리 집주치의 진행을 맡은 김형욱입니다. 짧은 진료 시간 외에 만날 수 없는 서울대학교병원 의사 선생님들과의 시간 그동안 많이 아쉬우셨죠. 그래서 저희가 이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우리집 주치의를 통해서 여러분들이 궁금해 하는 질병에 대해서 아주 자세하고 깊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은 100세 시대 건강관리에 대해서 좀 알아볼까 합니다.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수명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는 다들 알고 계시죠. 우리나라 평균 수명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2018년 현재 82.4세 그중에 남자는 79.3세 여자는 85.4세 최근, 65이상 노인 인구가 전체인구의 14% 이상을 차지하는 고령사회에 진입했고요. 앞으로는 이 비율이 더 늘어나는 초고령사회가 도래한다고 합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웰에이징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고 그만큼 관 또 관심을 많이 갖고 있죠. 오늘은 100세 시대, 그냥 오래 사는 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살 수 있는지 자세한 이야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조비룡 교수님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네 안녕하세요. 요즘 우리가 흔히 유병자수 시대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오래 살긴 하는데 병을 가지고 오래 살아간다. 어떻게 보면 좀 안타까운 말이 아닌가 싶어요. 평균수명과 건강수명이란 정의가 있는데 좀 구분해서 설명해주시겠습니까.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82.4세 82.5세까지 사는데 아무 병 없이 사는 때는 65세라는 거죠. 그 말은 우리가 계산을 해보면은 약 17.5년 정도를 병을 가지거나 아니면 어떤 장애를 가지고 산다는 뜻이어서 이런 건강수명과 어떤 질병이 있어도 같이 살아가는 전체적인 수명의 차이가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유병장수라고 말씀하셨는데 최근 들어서 많아지는 질병이 만성 질병 또는 성인병이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이 질병들이 완전히 떨쳐 벌릴 수 없는 그런 질병들이 많습니다. 그 말은 애들이랑 같이 가야돼요. 친구네요. 네 친구예요. 그래서 나는 병이 없어야 돼 이런 생각보다는 병이 있어도 애들과 잘 갈 거야. 이런 생각.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 네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가 지금 현재 건강 100세 시대에서는 아주 중요한 개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건강하게 나이 들기 위해서 꼭 챙겨야 하는 것들은 뭐라고 생각하십니다. 현재 건강 유지하는 것에 있어서 본인이 내 건강을 위해서 가장 많이 변화 시킬 수 있는 것은 생활 습관입니다. 생활습관. 아직까지도 우리 몸을 해치는 그런 생활습관들은 가능하면 하지 않고 좋은 영양분들을 필요한 영양분들은 잘 섭취하도록 하고 근육이나 중요한 이런 장기들이 줄어들지 않도록 하고 이런 습관이 제일 중요하고요. 자동차 보면 일 년에 한번 점검 봤잖아요. 그런 것처럼 잘해도 사고가 날 확률이 꼭 있잖아요. 빨리 발견하고 미연에 막기 위해서 건강검진 좋은 의료기관이 두 번째로 필요하고요. 그리고 신체적으로 아무리 건강하더라고 우울증이 있거나 불안성 장애가 있거나 이렇게 되면 가장 나쁜 경우가 자살이죠. 이런 경우들이 생기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건강한 것들을 유지하는 거 보통 우리가 세 박자가 중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건강하게 나이 드는 것에 대해서 알아볼까 하는데요. 장수라는 거에 유전적인 요인이 영향력을 미칩니까? 많이 미치죠. 실제로 대표적인 사례로 일반인들이 100세 생일을 맞이할 확률이0.1%가 안 됩니다. 여성으로 경우에 자기 어머님이나 할머니가 100세 생일을 맞이했으면 내가 100세 생일을 맞이할 확률이 15%나 올라가요. 물론 그분에 생활습관이나 좋은 환경도 어느 정도 대물림을 하겠지만 가장 많은 부분을 유전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거꾸로 생각을 하면은 우리 부모님이 단명을 했다 나는 노력을 많이 해야 됩니다. 유전적인 100중에 어느 정도 내 관리가 어느 정도. 사실 질병마다 다르고요. 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한 3분에1정도 유전의 영향이 미친다고 그리고 한 50% 정도를 우리가 생활습관으로 보고 있고요. 20% 남아있는 것들을 사회적인 또는 환경적인 요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내가 스스로 노력해서 돌이킬 수 있는 것들을 우리가 생활습관이라고 이야기를 하죠. 내가 어떤 식사하고 그 다음에 활동량을 얼마나 하고 그 다음에 잠을 얼마나 자고 이런 것들을 얼마나 규칙적으로 하는지 이런 부분이 중요하고요. 우리 몸에 해로움을 끼친 것들 대표적인 게 술, 담배, 단음식, 짠음식 이런 부분들을 얼마나 삼가하느냐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건강검진 꼭해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매번 사실은 받는 게 쉽지는 않은데 건강검진의 필요성 다시 한 번 더 짚어주시죠. 사실은 건강검진을 2차 예방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 3가지 예방이 필요한데요. 첫 번째가 1차 예방이라고 해서 아예 병이 안 생기게 하는 거예요. 그게 이제 우리가 좀 전에 이야기했던 건강한 생활습관을 잘하면 술, 담배도 안하고 운동도 열심히 하면 아예 병이 안 오겠죠. 이게 사실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근데 1차 예방을 아무리 열심히 해도 3분에 1은 병이 생기더라는 거죠. 그러고 사람마다 어떤 사람은 운동을 이만치 해야 하지만 어떤 사람은 운동을 다른 운동을 해야 하는 사람이 있고 일반적인 룰과 다른 경우가 있어서 요걸 알아내는 방법이 건강검진 인거죠. 건강 검진을 2차예방이라고 합니다. 빨리 뭔가 병이 생기거나 문제가 있는걸 발견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상당히 확실하고 내가 잘 아는 지를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이고요. 건강검진을 하면은 저희들이 보통 두 가지를 발견하게 됩니다. 첫 번째가 병이 있느냐 (유병), 그래서 병의 유,무사항을. 두 번째는 위험요인입니다. 아직은 병은 없지만 내가 요대로 지내면은 결국은 폐암이 올 거야 그래서 담배를 끊어야 돼. 이런 위험요인을 발견하는 이 두 가지를 가지고 우리가 관리를 하기 때문에 건강검진을 제때에 필요한 항목들을 잘하게 되면 설마 내가 1차 예방에 실패했더라 하더라고 어느 정도 만회할 수 있는 이런 기회가 생기는 거죠. 특히나 건강검진 같은 경우는 우리나라가 의료보험 제도가 그렇게 잘돼 있잖아요. 그래서 건강검진을 무료로 해주는 경우도 많이 있고 또 심지어 저렴한 비용으로 할 수 있는 방법들도 많이 있는데 어떤 검진이 시행되는지도 알려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우리나라 국가 검진은 크게 두 가지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을 사망하는 세 가지 질병이 첫 번째가 이고요, 두 번째가 심장병, 세 번째가 중풍이거든요. 이 세가지 질병을 타겟으로 해서 첫 번째는 건강검진 이고요. 두 번째는 심장하고 뇌를 합쳐서 심뇌혈관 검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심뇌혈관검진을 일반검진이라고 이름을 부르는데 심뇌혈관 검진에 해당되는 것이 우리 보통 왜 키, 몸무게 재고 허리둘레도 재고 혈압 측정하고 혈액검사를 하면 콜레스테롤, 혈당, 이런 거 보는 거고 (눈 이런 기본적인 검사, 청력 )그런 기능들 그런 게 심장병과 중풍을 사전에 위험요인들을 발견을 해서 예방을 하겠다는 것이고요. 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위, 대장암 그리고 간 간암은 이제 b형간염 보균이 있는 사람들한테 하는 거고 여성한테는 자궁경부암과 유방 이렇게 5개 에 대해서 저희들이 검진을 하고 있고 국가 검진이 통보가 오게 되면 그건 무조건 하도록 하고 그 결과를 가지고 다 자기 건강관리를 해주는 주치의한테 찾아가서 한 번 더 상담받고 도움을 받는 것들이 필요합니다. 워낙 바쁘니까 현대 살아가는 사람들이. 가능하면 제 생일 위주에. 그것도 괜찮네요. 까먹기 쉬우니까 생일 즈음에 잡아서 받는 것도. 부부가 결혼을 하게 되면 결혼기념일에 하라고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생일은 다 다르니까 같이 가서 같이 가서 하다가 스트레스 받아서 영향 미치는 경우는 없겠죠. 매우 드문 거 같습니다. (그냥 농담 한번 해봤습니다.) 국가 건강검진만으로도 그러다 보니까 좀 부족한 부분이 있지 않을까요? 조금 더 깊이 있게 받고 싶다 하는 사람들도 있을 텐데요. 내가 인제 평균 정도에 건강을 가지고 있고 건강관리를 잘하고 있다고 하면은 사실은 국가 검진만으로 충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사람마다 다르잖아요. 우리 가족력에 이 있는 사람이 있거나 나는 이미 고혈압이 있어가지고 이미 혈관에 손상이 있어. 이런 분들이 계시거든요. 내 상태가 이미 취약하거나 위험요인이 있을 경우에는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조금 더 특화된 검진을 권고하고나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건강검진 결과지를 그다음에 받게 됩니다. 그러고 나면 이걸 제대로 해석하는 게 쉽지 않아요. 저도 건강검진 받으면 집으로 리포트가 오잖아요. 결과지를 이해하기가 사실 쉽지 않더군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합니다. 그래서 제가 꼭 추천 드리는 것은 건강검진을 하고 나서는 의사를 직접 만나서 상담을 받는 것이 그렇게해서 궁금한 부분들 특히 밑에 어떤 코멘트가 있으면 왜 이런 코멘트가 왔는지 한번 확인하는 게 좋은데 보통 보면 두 가지로 분류할 수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병을 발견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혈압이 높아서 고혈압입니다. 이미 당뇨가 왔어요. 위에 궤양이 있어요. 이런 것들은 바로 치료를 받아야 돼요. 두 번째가 위험요인입니다. 검진을 했는데 병은 없어요. 병은 없는데 빨간색 노란색 색깔들이 나오거든요. 그래서 빨간색 노란색이 많다는 말은 앞으로 지금은 아니지만 10년 이내에 병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요. 그래서 심뇌혈관 나이라는 것도 산출이 돼서 나옵니다. 일반인들이 흔히 하는 실수가 뭐냐면 아우 담배도 피는데 몸무게도 많이 나가는데 건강검진 아무 이상이 없어. 의사들조차도 이렇게 이야기 하는 경우도 있어요. 근데 그분들이 주의해야 될 것들이 뭐냐면 젊은 나이에는 아무리 나쁜 짓을 해도 병이 안 생기겠죠. 나이가 들면 아무리 건강한 생활을 해도 병이 생기겠죠. 쌓여있나 보니깐요. 축적된 거죠. 그게 위험요인이 되겠는데 병이 없더라고 위험요인이 있다 라고 하면 병이 없으니깐 나는 이대로 지내도 돼가 절대로 아닙니다. 국가 검진 제일 밑에 보면 위험요인에 대한 권고 사항이 나와 있습니다. 꼭 추가로 운동을 하셔야 됩니다. 담배를 꼭 끊으세요. 이런 이야기가 있는데 흔히들 그걸 많이 무시하는데 그 부분을 지키지 않으면 10년 이내에 이런 이런 질병이 생긴다는 뜻입니다. 미리 챙기면 좋은 건강검진은 뭐가 있을까요. 연세가 좀 있는 건강검진 대상자 나이가 들었다고 해서 건강검진 항목이 특별히 바뀌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게 되면 사실 젊었을 때 내가 고혈압이 있느냐 당뇨가 있는가 이렇게 병이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한데 나이가 한 70세가 넘어가게 되면 병보다 기능이라는 게 중요하게 됩니다. 우리가 보통 60세가 넘어가면 시작하고 감정적으로는 우울증이 있는지 기억력이나 인지기능이 어떤지 일상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내 근육 기능은 어느 정돈지 잠은 바로 들고 중간에 많이 깨지 않는지 이런 부분들을 물어보기 시작하고요. 이런 부분들이 얼마나 안 좋은 것들이 많으냐가 나이가 들면 굉장히 중요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질병이 생활습관에 온다고 하셨잖아요. 이런 부분을 체크할 수 있는 검진이 있습니까. 생활습관은 주로 설문으로 많이 합니다. 인터뷰로 많이 하는데 그것도 아주 중요한 내용인데 우리가 사실 대충 하거든요 처음에는 하다가 저도 그럼 경험 있어요. 술 일주일에 몇 번 드세요. 대충 한 세 번먹나. 체크도 잘 꼼꼼하게 안하게 되더라고요. 사실은 그 설문에 대답한 내용하고 혈액검사나 다른 검사 결과하고 매치를 시켜서 결과를 산출하기 때문에 그걸 제대로 하지 않으면 엉뚱한 결과가 나오게 되는 거죠 건강을 지키기 위해 나이가 들어서도 꼭 맞아야 하는 예방접종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우리는 예방접종을 하면 병을 미리 맞는 거라고 생각을 하고 특히 제가 아들, 딸 쌍둥이가 20개월이 됐거든요. 그 친구들은 맞을게 엄청 많더라고요. 시기 별로 근데 어른이 돼서도 예방접종을 해야 하나 이런 생각 하거든요. 우리가 평균수명이 60세가 안됐을 때는 성인 나이가 들어서 예방접종하고 이런 개념이 별로 없었는데 지금은 나이가 들어서 60세가 넘어서도 맞아야될 예방접종이 4가지가 있습니다. 그중에 제일 중요한 게 매년 10월이면 독감 예방접종 이게 독감이 제일 많이 걸리는 층은 청소년층이지만 독감 때문에 가장 사망을 많이 하는 나이가 고령층이거든요. 독감 예방접종 매년 해 되는 거고요. 65세가 되면 폐렴 예방접종을 맞도록 합니다. 나이가 들면 면역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이런 예방접종을 하게 되는 건데 세 번째는 파상풍 예방접종입니다. 디프테리아랑 같이 섞여 있는 예방접종인데 이거는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항체 기운이 떨어지기 때문에 10년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맞게 돼 있어요. 효능이 떨어지는군요. 그렇죠 나이가 들게 되면은 세포 면역기능이라는 것들이 떨어지게 되면서 젊었을 때는 쉽게 넘어갈 대상포진이 크게 온다든지 아니면 합병증이 많이 생기는 경우가 오게 됩니다. 그래서 60세가 넘어가게 되면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저희들이 맞도록 권유를 하고 있습니다. a형간염, b형간염도 나이가 들었는데 내가 a형간염이 많은 지역으로 여행을 간다. 주로 서양 사람들 이야기인데 그런 경우에 a형간염 예방접종을 합니다. 우리나라 분들은 사십 대가 넘어서면 다 a 형 간염 항체가 다 있어요.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한테는 거의 해당되지 않고 있고 b형간염도 대부분이 예방접종을 했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방금 말씀들인 4가지 예방접종이고 그 외에 예방접종은 황열이라든지 몇 가지 예방접종이 있는데 이 경우는 아주 특수한 경우 어떤 특정한 지역으로 여행을 간다든지 이런 경우에 발생하기 때문에 그때 따로 챙기면 됩니다. 장수를 위해서 지켜야 할 생활습관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아무래도 아까 생활습관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하니까 요것도 조금 더 짚어 봐야 할 필요성이 있겠습니다. 생활습관 중에 제일 중요한 건 아무래도 우리가 음식을 어떤 음식을 먹는지 그다음에 운동을 어떻게 하는지 요 두 가지가 중요하고요. 실제로 건강한 음식 식생활을 가지고 있느냐 그다음에 일정한 신체 활동 운동을 하고 있느냐 그 외 흔히 술, 담배를 이야기하거든요. 이 네 가지를 가지고 봤을 때 한 개의 좋은 생활습관을 하면 평균수명이 일반적으로 3년 정도 길어 지는 걸로 되어있습니다. 그 생활습관 중에 하나만 잘해도. 지금 현재 우리가 한 백 년 전에 저희들 조상들 보다 거의 활동량이 한 20%밖에 안 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아 그렇죠. 예전에는 다 걸어 다니고 농사짓고 몸을 많이 쓰셨으니까 그래서 가능한 대중교통을 많이 이야기도 활동량을 좀 증가시키라는 이야기거든요. 과거와 유전자는 똑같은데 백 년 만에 활동량이 5분에 1로 뚝 줄었으니까 우리 몸에 문제들이 생기는 거죠. 생활습관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중에 식생활이라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데 그러다 보니까 어떤 분들은 약은 안 먹고 음식만 가지고 치료하겠다 라고 고집부리는 경우도 간혹 있으세요. 나쁜 생각은 아닌데요. 그렇게 음식만으로 하려면 정말 많은 노력과 지식과 비용이 필요하거든요. 그게 쉽지가 않습니다. 안타까운 것들은 실제로 그런 음식에 너무 집착을 하다 보니까 빨리 섭취를 해야 할 약이라든지 다른 치료들을 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행히도 요즘 우리가 많이 겪게 되는 만성 질환들은 약을 먼저 시작을 하고 나서 조절이 되면 혈압이 조절되고 (끊을 수도 있죠) 콜레스테롤이 조절이 되고 혈당이 조절이 되었는데 그다음에 생활습관을 잘하면서 많이 향상이 됐다고 하면은 의사들이 환자분들이 먼저 말하기 전에 약을 줄이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하고 실제로 약은 끊는 분들이 최근에는 한 10% 꽤나 많아졌어요. 건강기능 식품에 또 의존하는 분들이 참 많으시거든요. 이거는 카더라 통신 때문일 거 같아요. 사실 건강기능 식품이 도움이 될 때도 있지만 상황에 따라서 다릅니다. 나한테 꼭 필요한 건강기능 식품이 어떤 것인지 한 번 더 상의를 하고 주로 대체로 도움이 되는 것들이 예를 들어서 위 수술을 했다 비타민 b12, 철분이라든지 흡수가 안 되는 영양소들이 있어요. 이런 것들은 그런 영양소들을 우리가 다른 방법으로 보충을 해주게 됩니다. 이런 것들은 아주 대표적으로 필요한 영양성분들이 되겠죠. 이렇게 나한테 맞는 나한테 필요한 건강식품이 어떤 건지를 따져보고 이게 좋다 라고 하면 그냥 덥석 드시는 게 아니라 왜 나한테 좋은지 내가 필요한지를 한번 따져보고 드시면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이제 무엇보다도 적절한 운동일 텐데 운동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운동이 제일 좋은 건 맞는데 최근들어서 나온 여러 가지 결과들을 보면 운동이 아니라 활동하는 것만으로도 운동의 70%의 효과를 가질 수 있는 거로 나와 있어요. 운동에 대한 선입견을 버려야겠네요. 시간을 빼서 뭔가 하드 한 걸 하고 땀을 흠뻑 흘려야 된다 이런 강박관념 그렇게 해야 된다는 이런 생각, 그걸 하면 제일 좋지만 그게 없을 때는 내가 출퇴근 때 좀 더 많이 걷는다. 그리고 회사에서도 좀 더 오래 서 있고 걷는 시간을 늘린다. 이런 건만으로도 운동 효과의 70%를 가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두 번째로 이런 신체 활동은 다치는 게 없는 거예요. 운동을 하다 보면 많이 다치잖아요, 관절도 다치고 뼈도 부러지고 이러죠. 그러기 때문에 일단 신체 활동량을 늘리는 걸 우선으로 하고 신체 활동을 하다가 좀 여유가 생기고 운동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생기게 되면 운동을 하라고 권유를 합니다. 그럴 때는 이제 운동도 음식하고 똑같아요. 골고루 하는 게 좋습니다. 그래서 흔히 유산소 운동이 좋다고 하는데 유병시대에는 유산소 운동이 제일 중요하건 맞지만, 그 외에도 이제 근육을 강화시키는 근력운동 그다음에 나이가 들게 되면 균형감이 떨어져서 자꾸 넘어지나 이러거든요. 그래서 균형감각을 늘리는 균형운동 그리고 유연성 운동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골고루 같이하게 되면 훨씬도 좋은 효과를 가지게 됩니다. 근데 또 여러 가지 운동 중에 다하면 좋지만, 근력운동 중에 허벅지를 추는 게 좋다고 강조하는 분들이 있거든요. 그것도 맞는 말인가요. (22.22) 다 중요합니다. 허벅지를 강화시키는 운동들이 제일 피해가 적어요. 이미 근육이 많기 때문에 하기가 제일 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일 편하고 누구나 할 수 있는 그 운동을 먼저 하라는 것뿐이지 상체도 당연히 중요하고 같이하는 게 좋습니다. 최근에는 병원에 80세, 90세 환자분들도 많이 볼 수가 있는데요. 저희가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것은 치아 기능을 꼭 먼저 확인합니다. 왜냐하면 노년기는 결손 치아가 많아지게 되고 그러면 틀니를 착용한다든지 내지는 저작이 불편해지면서 질기거나 씹기 어려운 것들을 잘 못 드시다 보니까 결론적으로는 불균형한 식사를 하시는 환자분들이 매우 많습니다. 그래서 씹는 게 좀 어렵다면 다진 반찬들을 준비해보신다든지 그런데 대부분 노년기 환자분들은 식사를 준비할 능력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식사를 골고루 잘 먹지 못하는 경우에는 이런 영양 음료같은 것들도 이용해 볼 수가 있습니다. 이런 영양음료는 두유 맛이 나고 200cc에 한 캔을 다 드시게 되면 거의 밥 3분 1공기 정도의 고기 한 도막 정도의 우리 몸에 필요한 기름, 비타민, 무기질을 골고루 함유하고 있어서 식사에서 부족한 영양소들을 어느 정도는 보충해줄 수 있어서 씹거나 씹는 게 잘 안 되거나 식사 준비 능력이 부족한 경우에는 이런 영양보충 음료도 이용해 볼 수가 있습니다. 마음이 건강해야 몸도 건강하다 이런 말씀도 있지 않습니까? 정신건강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겠죠. 나이가 들면서 행복감을 잘 유지하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 행복하게 살아야 결국 오래 사는 거거든요 우리가 행복하기 위한 방법을 크게 5가지를 분류합니다. 폐르마라고 이야기하는데요, 첫 번째 P는 positive emotions 긍정적인 생각 (파지티브) 뭔가 즐길 수 있는 것들, 똑같이 음식을 먹더라도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더 좋겠죠. 행복하고. 어쨌든 나한테 기쁨을 주는 것들 하는 것들 두 번째 E가 engagement라고해서 뭔가 실제로 일을 하는 거예요. (실천) 그러다 보니깐 선진국이 되면 될수록 나이가 들어서 자원봉사를 많이 하라고 해요. 내가 좋아하는 부분을 마음껏 열심히 하는 것들 그래서 어떻게 보면 하나의 전문가가 되는 거죠. (봉사하는 게 남을 위해서 하는 게 아니 자기를 위해서 하는 거네요.) 맞습니다 (그런 표현을 실제로 많이 쓰세요. 남을 도왔더니 내가 행복하더라.) 실제로 하고 그걸 깊이 있게 제대로 하는 그런 역할들을 하는 것 그 다음에 세 번째가 R이라고 해서 relationship 관계성입니다. 친구가 없으면 나이가 들어서 행복하기 힘들어요. 친구 중에 제일 좋은 친구가 가족입니다. 가족, 배우자, 자녀분들하고 친하게 지내고 물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있으면 좋은데 나이가 들게 되면 친구들이 먼저 돌아가기도 하잖아요. 그래서 나이 차이가 나는 다음 세대들과 친구가 되기 이런 것들도 어떻게 할지가 중요하고요. 그 다음에 M이 meaningful 의미가 있는 것들 나이가 들어서도 그냥 뭐 뭐든지 좋아 이런 것이 아니라 뭔가 가치관을 가지고 뚜렷하게 그걸 위해서 노력하는 것들 이런 것들이 중요하고요. 마지막으로 A가 achievement 성취라고 이야기하는데 의미 있는 일을 하거나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조그만 세레머니를 하거나 뭔가 성취를 하는 거 성취를 많이 할 때 정말 큰 행복들이 오는 건데 일반적으로 큰 성취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너무나 많은 노력들과 희생이 필요합니다. 이 그러다 보니깐 행복한 사람들의 특징은 작은 성취가 많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범사에 감사라고 이야기하는데 평소 살아가면서 친구들하고 조그만 행사도 많이 하고 오늘은 내가 봄맞이 대청소를 해야지 쫙 청소해가지고 한번 탁 해보고 오 박수치고 해주는 (집에서 이런 요리를 해봐야지 그래가지고 딱 만든 다음에 먹어보고 만족하고 이런 것도 성취겠네요.) 그래서 그런 성취를 자주 경험 할 수 있도록 많이 주라는 거 흔히들 우리가 오늘 성취한 거에 대해서 아주 만족하고 내일 성취한 것을 위해서 대해서 최선을 다하라고 하거든요 연세가 드셔도 이런 행동을 하시게 되면 굉장히 행복한 거로 되어있어요. 이 다섯 가지에 대해서 (페르마 기억해서 되겠네요.) 노력하시면 도움이 되는 거로 돼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우리 집 주치의 조비룡 교수님과 함께 100세 시대 건강관리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장수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해 한번 짚어보면서 다시 한 번 복습도 하고 몰랐던 부분 다시 한 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질문을 드리면 yes or no로 정확하게 대답해주기 바랍니다. 채식을 하면 장수한다. no. 만성질환의 원인이 육류다 보니까 많은 사람들이 채식을 할 경우에 더 건강하다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만성 질병이 있거나 비만한 사람들이 채식을 좀 늘어야 되는 것 맞지만 채식만 하는 것 좋지 못합니다. 채식만으로 고기에서 육류에서 나오는 영양소들을 다 섭취하려면 정말 많은 지식이 필요하고요 정말 많은 노력들이 필요하거든요. 그러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골고루 분들이 좋고요. 소식하면 장수한다. no. (그런데요. 이거는 방송에서 워낙 소식을 해서 장수했다는 사람들을 많이 보여줘서.) 장수하신 분들은 다 대식가세요. (예) 그리고 많이 움직이는 분들입니다. (아 소식했다고 잘못 오해하고 있는데 많이 먹고 활동을 많이 했기 때문에 오히려 효과가 더 있다는 말씀이시네요.) 사실 대식가지만 과식을 하는 건 아니고요. 우리가 비만이 워낙 사회적인 문제가 되다 보니까 소식하란 이야기를 많이 하고 사람을 대상으로 극도의 소식을 하게 되면 감기도 더 많이 걸리고요. 면역기능이 떨어지게 되고 그 다음에 우울감도 훨씬 많아지 게 되고 재미가 없어지게 됩니다. 오히려 자살률도 올라가는 경우도 있고 적절한 몸무게를 유지할 수 있는 적절한 칼로리를 섭취할 수 있는 결국은 적절한 양이 제일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많이 걷는 것이 장수에 도움을 준다. ,yes. 이건 예스겠죠. 저도 예스 같아요. 사실 이질문도 제가 조금 고민이 되는 건 너무 많이 걸어서 예를 들어서 십만 보를 걷는다. 이건 많이 걷는 범주를 벗어나는 게 되겠죠. 발바닥에 물집 생길 정도로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 평균으로 한 오천 보정도 걷는 되어있거든요. 일반적으로 만 보 전후를 걸었을 때 건강한 거로 되어있습니다. 만보기를 차고 걷잖아요. 만보기를 걷기가 참 힘들더라고요. 쉽지 않더라고요. 매일 만 보를 걸으면 한 80분을 걸어요. 많이 걷는 거예요. 만 보가 다음 질문 가겠습니다. 부모가 장수하면 자식이 장수할 확률이 높다. yes. (아까 처음에 말씀하셨으니까.) 유전적인 요인이 될 수도 있고 환경적인 요인도 될 수 있지만, 확실히 부모의 영향을 받는 거로 돼 있습니다. 좋은 조건으로 태어나신 분들은 이걸 잘 관리하시고 누리셔야겠어요. 마음껏 누리도록 하시고 다행스러운 건 요즘 현대 의료가 발전하면서 부모님이 단명했을지라도 특히 단명했을 경우에는 내가 좀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기만 하면 복구할 수 있다. 이런 부분들이 많이 알려져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도 염두에 두시면 좋을 거 같아요. 백세시대 건강하게 장수하고 싶은 분들에게 마지막으로 메시지를 전달해 주신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사실 요즘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게 일단 가능은 해졌어요. 그런데 오늘도 우리가 이야기해오면서 조금 느끼시겠지만 정말 많은 걸 알아야 해요. 그래서 아 이제 오래 살기 위해서는 그냥 대충대충 사는 것이 아니라 조금 따질 건 따지고 알아야 되겠고요. 그래서 노력을 해야 된다. 실제로 어떻게 보면 슬픈 일이기도 하지만 교육수준이 높고 경제적인 능력이 좋은 사람들이 오래 사는 거로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오래 살려면 어떻게 해야 내가 건강하게 오래 사는지 대해서 조금 더 따져보고 (내가 처해있는 환경에서는 어떤 게 최선인지.) 맞아요. 그걸 조금은 준비도 하고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꼭 느꼈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실천이 일단 중요하다 다시 한 번 더 기억해주시고요. 조비룡 교수님과 함께 긴 시간 동안 말씀을 나눴습니다. 오늘 어떠셨습니까? 실제로 이런 이야기들을 우리나라에 있는 모든 국민들이 다 잘 듣고 누구나 100세를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시대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건강을 이야기 할 때 100세 시대라는 말은 빠지지 않은 단골손님이 됐습니다. 얼마나 사느냐가 아니라 이제는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해진 만큼 제대로 준비해서 유병장수가 아니라 무병장수 건강하게 백세를 누리시기 바랍니다. 오늘 나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 건강정보 > 우리집 주치의
정확도 : 0% 2022.07.12
[우리집 주치의]췌장<!HS>암<!HE> 원인과 증상 및 치료 방법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하는 우리집 주치의 진행을 맡은 김현욱입니다. 짧은 진료시간 외에 만날 수 없는 서울대학교 의사 선생님들과의 시간 그동안 많이 아쉬우셨죠? 자 그래서 우리집 주치의라고 하는 이 프로그램에서 하나의 질병에 대해서 아주 깊이 있게 자세하게 여러분께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췌장암은 흔히 최악의 이라고 불리는데요. 지난 20여 년간 생존율이 대부분 한 자리 숫자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최악의 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초기 증상이 없어서 발견이 힘들고 많은 분들이 두려워하는 췌장암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류지곤 교수 함께하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네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류지곤 교수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네~ 췌장 4기 환자 항암치료 성적이 세계 최고라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이게 어떤 의미인지 좀 설명 해 주시겠어요? 예 저희가 최근에 이제 논문을 하나 발표했는데요, 저희 병원에서 최근 2년 사이에 췌장 4기 환자를 항암치료를 해서 생존율을 발표를 한 바가 있습니다. 미국에서 발표한 데이터에 비해서 평균 생존율이 한 4개월 정도 늘어났고요. 특히 이제 일본에서 작년에 발표한 데이터 보다는 한 1,2개월 정도 더 늘어난 세계 최고의 성적을 발표하였습니다. 야~ 브라보! 우리 저 류교수님이 잘하셔서 그런 거 아닙니까? 그거는 왜냐면은 저만 쓰는 특효약 비법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병원에서도 다 쓸 수 있는 약입니다. 혹시 특효약을 가지고 계신 거 아니에요? 네 그건 아닙니다. 아니에요? 진짜 다시 한 번 신뢰가 가고요 서울대학교병원 의사선생님들 그래서 만나기가 힘들구나. 오늘도 사실은 시청자 여러분들께 말씀을 드리면 녹화 직전에 긴급호출을 받으셨어요. 네. 지금 위급환자가 들어 온 거죠? 네. 맞습니다. 네 어떤 경우가 있습니까? 그거 좀 듣고 갈게요. 제가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서. 어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이제 췌장담도 환자를 보는 데요. 췌장과 담도 환자들은 특징이 응급상황이 많이 생깁니다. 제일 중요한 거는 이제 황달이라는 병이 많이 생기는데 황달이라는 거는 담도나 췌장에 돌이 있거나 이 있을 때 담도가 막혀서 황달이 생기면 거기 염증까지 동반되면 패혈증까지 빠져서 빨리 치료를 안 하면 사망에까지 이르기 때문에 이런 경우는 의사가 빨리 가서 치료를 해줘야 환자가 금방 상태도 좋아지고 사망에도 이르지 않기 때문에 저희는 항상 응급 내시경 준비를 항상 하고 있습니다. 대단하네요. 그니까 오늘도 한 생명을 지금 살리고 오신 거네요. 네. 그게 안됐으면 이제 위급한 상황이. 그게 안되면 아주 위급한 상황이 됩니다. 아 무섭습니다. 지금 오늘 긴급환자가 발생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위험성을 우리가 다시 한 번 느끼고 이 얘기를 하게 됐습니다. 자 일단 췌장이라는 장기에 대해서 좀 배워봐야 될 것 같아요. 예. 어떤 장기죠? 이 췌장의 병의 특징을 알기 위해서는 어 췌장의 위치가 어디냐가 중요한데 이제 앞에서 딱 보면은 우리가 오목가슴이라고 하는 명치가 있고요 그 밑에 이제 가운데 배꼽이 있죠. 예 그 사이에 있습니다. 옆에서 보면 복근 바로 뒤에 위가 있는 데요 위하고 척추 사이에 있는 장기가 바로 췌장입니다. 숨겨져 있네요? 예를 들어서 이제 배를 열더라도? 네 숨겨져 있기 때문에 이제 췌장은 만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영상검사 아니면 췌장을 볼 수가 없어요. 엑스레이나 초음파 이런 걸로는 또 잘 보이지 않는 그런 특징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어떤 역할을 하나요 췌장이? 췌장의 기능은 크게 내분비기능과 외분비기능으로 나뉩니다. 외분비기능이라는 것은 췌장액을 십이지장으로 분비하는 건데요 췌장액은 뭐냐면 저희 3대 영양물질 있잖아요? 예예. 탄수화 물, 단백질, 지방 세 가지죠? 세 가지 물질을 소화시키는 소화효소가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위에서 잘게 부숴서 십이지장으로 내보내면 췌장액이 나와서 그 소화효소에 의해서 뿌려져서 그게 잘 섞여서 흡수가 잘 되게 만드는 거죠. 그래서 췌장이 기능을 못하면 먹은 게 소화흡수가 하나도 안 되는 거죠. 참기름 같은 역할이네요 비빔밥 할 때. 어~ 그렇게 보시면 되죠. 골고루 섞여야 되는 역할. 마지막에 쫙쫙 뿌려줘 가지고 섞이고 분해되고 하는 거를 도와주는. 네 맞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기능은 이제 내분비기능인데요 내분비라는 거는 ‘안 내’자니까 안쪽으로 분비하는 건데 호르몬을 분비합니다. 호르몬을 분비해서 우리 피 속으로 들어가게 만들죠. 대표적인 호르몬이 이제 인슐린입니다. 일반인들이 다 아시는 것처럼 인슐린이 없으 면 당과 관련이 있는 거네요. 맞습니다. 당뇨가 생기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췌장이 망가지면 인슐린 분비가 안돼서 당뇨병이 생기는 겁니다. 그래서 그 두 가지 굉장히 중요한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인체에서 중요한 기능을 하는 췌장이 이제 제 기능을 못하면 어떤 문제점들이 생길까요? 어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이제 우리가 먹은 게 소화흡수가 하나도 안 되죠. 근데 3대 영양소 중에 단백질하고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소화효소는 췌장 말고 다른데 에서도 나옵니다. 그렇지만 지방을 소화효소 시키는 소화효소는 오직 췌장에서 나오기 때문에 그래요~? 췌장이 망가지면 첫 번째 증상이 먹은 지방들이 하나도 소화흡수가 안되니까 변을 보면 지방변이 나오죠. 먹은 기름기가 대변으로 그냥 바로 나오는 거죠. 어? 이거 딱 듣는 분들은 그게 뭐 뭐 어때? 이렇게 생각 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어 근데 이제 문제는 지방만 흡수 안되는 게 아니라 우리가 지용성 비타민도 있고 각종 미네랄이 있는데, 지방종류는 다 안 되는군요. 그런 것도 안 되니까 지용성 비타민도 부족해지죠. 그러면 이제 골다공증도 생기고 다른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기고 영양실조가 되죠. 췌장질환이 있으면 당뇨병 때문에도 빠지지만 또 소화흡수도 안되기 때문에 두 가지 이유가 겹쳐지니까 체중이 더 많이 빠지죠. 그니까 안 좋게 시너지가 생기는 거네요 안 좋은 쪽으로. 네 맞습니다. 아~ 예 알겠습니다. 우리가 이제 흔히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게 췌장암은 발견하면은 거의 말기고 사망에 이르기 쉽다. 이제 이런 얘기를 많이 하거든요. 자 췌장의 기능에 이상이 찾아오는 위험 요인을 그러면 이제 우리가 좀 알아야 될 것 같은데요. 왜 췌장에 이상이 생기죠? 췌장질환은 크게 이제 염증성 질환하고 종양성 질환으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염증성 질환에는 급성 췌장염과 만성 췌장염 이렇게 대표적으로 두 가지가 있고요 그 다음에 종양성 질환에는 양성종양과 악성종양이 있는데 췌장의 악성종양이 이제 우리가 지금 굉장히 심각하게 지금 얘기하고 있는 췌장암이 되겠습니다. 그렇다면 급성췌장염과 만성췌장염 증상이 다르겠죠? 증상이 조금 다르죠. 왜냐면 아까 말씀드렸던 급성췌장염은 평소에 배도 안 아프고 멀쩡했던 사람이 갑자기 배가 아파서 데굴데굴 구를 정도로 아파서 이제 응급실 와서 진단되는 경우가 많고요. 만성췌장염은 이제 서서히 진행되니까 본인이 조금씩 증상은 있는데 평소에 병원을 안 오면 진단이 안 되는 상태에서 이제 많이 심해져서 그 때 이제 사진을 찍어보니까 만성췌장염으로 진단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보니까 복통이 대표적인 증상인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우~ 배가 아파!”하는 것하고 췌장에 문제가 생겼을 때 느끼는 배 아픔 복통하고 차이가 있나요? 췌장염이 생기면 증상이 조금 다릅니다. 복통은 복통인데 일단 굉장히 심한 복통이고 해부학적 위치가 척추 바로 앞에 이제 등 쪽에 있기 때문에 배가 아픈데 뒤쪽으로 많이 옵니다. 아 허리 쪽으로? 등 쪽으로 많이 뻗치는 거죠. 아 배인데 앞쪽이 아니라? 배가 아픈데 뒤로 뻗친다는 거죠.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췌장에 몸통과 꼬리가 좌측에 있다고 그랬잖아요? 주로 좌측 쪽으로 아픕니다. 명치에서 좌측으로 이렇게. 아 이렇게 퍼지면서 뒤쪽으로 아프다. 네 그렇죠 맞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자세가 굉장히 중요한데요 뒤로 이렇게 누우면 통증이 좀 더 심해집니다. 앞으로 구부리면 완화가 되고요 안락의자에 앉으면 췌장염 환자는 너무 아파서 못 앉고 쪼그리고 앉아야지 편해진다. 그렇게 교육을 하고 있죠. 일반적인 복통하고는 완전히 다르네요. 네 치수의 측정을 잘하면요 간별이 됩니다. 네 그러니까 구분이 좀 되겠습니다. 그렇다면 췌장염 이라는 거는 어떤 검사로 진단을 하게 됩니까? 병원에 왔을 경우 배가아파서 왔어요. 네 병원에 왔을 때 배가 아파서 왔다 그러면 이제 췌장염을 진단하는 것은 첫 번째 지금 얘기 한 것처럼 전형적인 복통이 있어야 되고 통증이 없으면 급성췌장염이라고 할 수가 없죠. 뭐 물론 병원도 안 오시겠지만. 두 번째는 어 영상검사입니다. 췌장에 염증이 생기면 급성으로 생기면 췌장이 붓게 되죠. 그래서 보통 췌장보다 굉장히 많이 통통하게 붓고 주변에 이제 뭐 액체 같은 것도 많이 고이고 그래서 그런 것을 볼 때는 우리 CT촬영이나 초음파 촬영으로 볼 수가 있고요. 이제 세 번째 중요한 것은 췌장이 염증이 생기면 췌장이 파괴되는 거거든요? 그럼 췌장이 파괴되면 췌장에 아까 뭐가 있다고 그랬죠? 소화효소가 있다고 그랬죠. 혈중에서 소화효소를 농도를 재면 정상에 비해서 3배 이상 굉장히 올라가있습니다. 아 이게 다 퍼져 나오니까 그렇죠. 네 그렇죠. 그게 피 속으로 나오니까요. 근데 췌장이 망가지니까 이게 피 속으로까지 나오죠. 장기로 장기로 나오는 거죠. 그렇죠. 원래는 몸 밖이니까 십이지장으로 가야되는데 내분비 즉 인슐린처럼 피 속으로도 나가는 거죠. 망가지니까 그래서 혈액검사에서 췌장 효소수치를 재면 아주 진단을 정확하게 할 수가 있습니다. 어 그러네요. 그래서 비교적 쉽습니다. 췌장염 진단은. 자 그렇다면 급성췌장염과 만성췌장염 왜 걸리냐 라는 거거든요? 원인. 원인이요 일단 급성췌장염의 원인은 우리가 두 가지가 가장 큰 원인이 있습니다. 첫 째가 술이고요. 그래요? 네. 첫째가 술이고 두 번째가 담석입니다. 양대 산맥을 둘 정도로 굉장히 흔한 원인이 되고. 그리고요 만성은요? 어 만성췌장염은 첫 번째 원인이 술입니다. 아 만성도요? 네. 만성도 술이 가장 아주 안 좋은 걸로 되어 있습니다. 그다음에 이제 유전적인 게 있고 그 다음에 아직까지 원인을 모르는 만성췌장염 환자들이 또 일부 있습니다. 어. 그러면은 만성췌장암에서 가장 주요한 원인은 술입니까? 예 술입니다. 만성도? 예 1위가 술입니다. 유전적 인 게 아니고요? 유전적인 것은 술도 안 먹고 아무이유도 없는데 걸린 환자들이 유전적이기 때문에 그것은 많지 않습니다. 동양을 비롯한 우리나라에서는 유전성에 의한 만성췌장염은 굉장히 드뭅니다. 췌장염은. 염은요 드물고 그렇지만 이제 췌장암은 우리가 가족성 췌장암이라고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가족성 췌장암의 정의는 자기 직계가족 중에 2명 이상이 췌장암에 있을 때 직계가족이라는 것은 부모 형제를 말하죠. 더 중요한 것은 몇 살 때 췌장암에 걸렸느냐 그게 중요합니다. 젊어서 걸릴수록 유전적인 확률이 더 높기 때문에 본인이 위험한 거고 예를 들어 아버님이 췌장암인데 80세에 췌장암에 걸리셨다. 그것은 이제 유전적인 요인이 아주 약하다고 볼 수있죠. 술을 많이 드셨거나 뭐 다른 위험요인이 있지 다른 유전적인 요인만 가지고는 그 전에 걸리시지 80세에 돼서 걸리시지는 않습니다. 췌장염 췌장 공통점은 술이네요? 맞습니다. 하 이거 술이, 담배가 그다음에 또 중요하구요 급성 췌장염에 원인은 술하고 담석인데요. 만성췌장염에 원인은 술이 제일 많고 그 다음이 담배고 같이 하면은 굉장히 위험한거고 아니 폐도 아닌데 폐도 아닌데 췌장에는 술과 담배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고 간도 아닌데 네 맞습니다 참 신기하네 그 다음에 췌장암도 담배와 관련 있고 그렇다면 급성이냐 만성이냐에 따라서 치료방법은 확연하게 차이가 나겠죠? 그럼요 치료방법이 완전히 다른 이유가 급성 원인이 대게 두 가지라고 말씀 드렸잖아요? 술아니면 담석 술 때문이면은 그 다음부터는 술 끊어야되고 담석이 원인이면 담석에 대한 치료를 해야되는거고 그러고 급성췌장염은 대게는 췌장을 쉬게 하는겁니다. 췌장을 쉬게 하는거는 우리가 아무것도 안 먹어야되요. 굶어야 되는 거예요? 금식을 해야 되요.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그 음식이 췌장을 자극해서 소화시켜야 되는 거죠. 피드백으로 해서 반사액이 소화액으로 나오거든요 근데 계속 먹으면 어떻게 될까요? 소화액이 계속 나오죠. 아픈데 계속 건드리는 거죠. 그렇게 해서 대게는 내과적으로 치료를 해서 완치가 되는 경우가 많고요 반면에 만성췌장염은 급성췌장염하고는 달리 통증하고 두 번째 소화효소 안 나오니까 흡수장애 당뇨병 이 세 가지에 대한 치료를 하는거구요. 통증이 만성적으로 있기 때문에 진통제를 잘 사용을 해야 되고 특히 만성췌장염 같은 경우는 췌장 실질(12.47)이 다 위축되고 췌장 실질(12.49)에 석회질이 많이 끼는 석회화가 있고요 그리고 췌관에 돌이 생깁니다. 췌석이라고 하는데 췌석이 있으면은 췌장 효소액이 나오는 거를 막기 때문에 췌장액도 안 나오고 압력이 높아지기 때문에 통증을 호소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 췌석을 갔다가 해석을 해줘야 되는데 일차적으로는 췌석의 크기가 작을 경우 내시경을 통해서 그 돌을 꺼낼 수가 있습니다. 네 돌이 너무 크면 나올 수가 없죠. 그러면은 이제 췌의 충격파 쇄석술을 통해서 밖에서 초음파로 해서 췌석을 잘게 깬 다음에 내시경으로 빼는 그런 치료를 하게 됩니다.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해결이 안 되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수술은 마지막 단계 네 맞습니다. 만성 췌장염의 마지막 치료단계가 수술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네요. 췌장염에 대해서 우리가 지금까지 살펴봤으니까 네 오늘의 사실 주제인 췌장 이게 이제 더 위험한 거 아니겠습니까? 맞습니다. 이거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췌장 완치율이 꼴찌잖아요. 네 이게 이제 위치상도 그렇고 예우도 그렇고 여러 가지 면에서 꼴찌인 이유가 있겠죠? 첫째는 조기발견이 안 된다는 거 조기발견이 안 되서 수술을 할 수 있는 경우가 20프로도 안 된다. 두 번째는 췌장암의 자체가 세포의 특성상 굉장히 빨리 자라고 금방 전이가 잘 된다. 콩나물 같은 거네요. 그렇죠 너무 빨리 자라기 때문에 그게 어렵다는거고 세 번째는 에 대한 수술적 치료를 못할 경우에 차선책이라는게 항암치룐데 항암치료가 다른 에 비해서 신약이 개발이 잘 안 되서 지난 20년간 췌장암의 항암치료 성적이 거의 정체되어 있었습니다. 이게 왜 발병률이 적어서 그런가요? 발병률이 적은 것도 있지만 췌장암의 특성상 신약 어떤 약을 써도 잘 안듣는거죠. 아 그래서 지금 개발이 늦어진거죠. 그래요 그렇다면 췌장암의 원인은 뭐라고 밝혀져 있나요? 췌장암의 원인은 모든 이 마찬가진데요 한 가지 원인으로는 설명할 수 없고요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데 이제 나이 고령일수록 잘 걸리기 때문에 노화현상에 하나라고 볼 수가 있고 그다음에 두 번째는 유전적인 측면 환경적인 요인으로써는 흡연입니다. 담배를 피면은 췌장 걸릴 확률이 높아지고요 또 한 가지 당뇨병을 오래 앓으신 분들이 췌장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아까 증상이 딱히 있진 않고 하셨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방송 보시는 분들은 아 그래도 좀 내가 자각 할 수 있는 증상이 없을까? 이런 생각을 할 것 같아요. 전조증상 혹시? 네 있습니다 사실은 제가 많은 췌장 환자를 보는데요. 환자를 병력 추출을 해보면 6개월 동안 증상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작은 병원들을 전전긍긍하다가 6개월 만에 발견되는 병을 키워서 오는 거죠. 아까1년이면 엄청나게 자란다고 했는데 네 일년이면은 수술 못 할정도로 자라는데요. 전조증상은 뭐냐면은 복통 복통인데 아주 초기에는 복통이 경미하죠. 근데 6개월이 지나면 복통이 점점점 심해집니다. 그니까 복통이 갈수록 심해진다하면은 의심을 해봐라 네 두 번째는 췌장암에 걸리면 식욕이 떨어집니다. 입맛이 떨어져요 네 입맛이떨어져서 평소에 먹던 양에 반도 못 드시고 입맛이 아주 똑 떨어진다 그게 아주 특징이구요 세 번째 중요한거는 체중감소입니다 본인의 몸무게가 6개월 내에 10퍼센트가 빠졌다 아무것도 안했는데 그렇죠. 본인이 뭐 일부러 다이어트를 한 것도 아니고 한 게 없는데 10프로가 빠졌다 그러면은 우리가 이제 경고증상이라고 얘기하기 때문에 그런 증상들이 있으면 반드시 췌장암을 의심해서 큰 병원에 와서 정밀검사를 받으셔야 됩니다. 지금증상이 여러 가지예요 복합적으로 생길경우에 아 췌장에 문제가 있나라고 의심해볼 수 있는 아주 많다. 아주 높고요. 또 한가지 부연으로 말씀드리면 췌장암이 생기면 당뇨병이 생기기 때문에 나이 60,70세 되신 분들이 평소에 당뇨가 없었는데 갑자기 당뇨병이 생겼다 그러면은 반드시 췌장암을 의심하셔야 됩니다. 그냥 당조절만 하면 안 되고요. 한번쯤 췌장을 검사해서 인지 아닌지를 확인을 하고 당뇨치료를 하셔야 됩니다. 이거 중요말씀을 하셨거든요 우리가 나이가 들면 당도 뭐 오지 이렇게 생각을 할 수 있지만 갑작스럽게 내가 당수치가 올라간다. 이거는 췌장암을 의심해봐라라고 얘기해 주셨습니다. 특히 우리가 당뇨병은 대사증후군이기 때문에요 생활습관이 안 좋은 분들이 걸리잖아요. 운동도 하나도 안하고 뚱뚱하고 많이 먹고 그런 분들이 걸리면은 그냥 당뇨병에 걸렸다 할 수가 있는데 그런 분도 아니고 평소에 몸 관리 잘하시고 많이 먹지도 않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그런데 가족력도 없어요. 그런데 당뇨병이 생겼다 그거는 더 의심해야죠. 듣고 보니까 췌장암에 증상이 다른 장기보다도 어떻게 보면은 확실하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요런 증상들이 다 있으면 거의 확률이 굉장히 높죠. 그러네요. 네 교수님을 찾아오시는 환자들은 대부분 몇 기에 병을 발견하는 경우가 많나요? 네 대부분 환자들은 반 정도는 이미 전이가 된 4기에 오시게 됩니다. 조금 있으면 1기 2기 그 얘기는 뭐냐면은 1기는 크기가 2센치가 안 되는 경우 아주 작은 거죠. 2기는 이제 크기도 크고 임파선에 전이가 있을 경우 우리가 2기라 그러고요. 1기 2기는 수술이 가능하고 4기는 전이 됐으니까 수술 못하죠. 3기가 있죠. 다른 은 수술이 발달되서 3기도 수술합니다. 근데 췌장암은 아무리 수술기법이 발달하고 해도 3기에 수술을 못합니다. 그게 이제 한30프로 되니까 결국은 4기 50프로, 3기30프로, 80프로는 수술 못하시는거죠. 20퍼센트만 수술이 가능하고 나머지 80퍼센트는 수술이 안 된다는 소리네요 야 되게 무섭네요. 정말 근데 만성 췌장염에서 췌장암으로 갈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까? 네 있습니다. 간염이 간암으로 가는 거처럼 네 맞습니다. 똑같습니다. 간경변증이 간암으로 가는 것처럼 만성 췌장염이 되면 췌장에 만성적으로 염증이 생기고 섬유화가 되기 때문에 밭이 안 좋은 거죠. 한마디로 밭이 안 좋으니까 거기서 이 잘생기죠. 만성췌장염에서 췌장암으로 가는 경우도 있고 췌장이 정상인데 췌장암으로 가는 환자가 있고 그 두 가지 카테고리가 있는데 만성췌장염 환자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만성췌장염에서 췌장암으로 가는 환자 수보다 그냥 아무 이유 없이 다이렉트로 그냥 췌장 환자가 더 많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게 더 어려운거죠 왜냐면 만성췌장염 환자는 저희가 정기적으로 관리를 하죠. 매년 사진도 찍고하기 때문에 비교적 초기에 발견을 할 수 있는데 그냥 바로 췌장암으로 오시는 분들은 평소에 진료를 안하니까 일단 증상이 있어서오면 벌써 늦은거죠. 자 그렇다면 췌장암을 진단하는 검사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건강진단을 요새 많이 하셔가지고 뭐 초음파도 하시고 내시경도 하시고 하는데 췌장은 위 뒤에 있고 척추 앞에 있기 때문에 위에 가스가 있지 않습니까? 그러고 위 뒤에 있는 거는 초음파는 가스가 있으면 하나도 안보입니다 그래요 그래서 조기진단을 초음파로 할 수 없다는 그런 문제가 있고 뭐 시티촬영을 요새 많이 하시니까 시티촬영은 사실 조기에 발견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복부시티를 췌장 프로토콜로 찍는 게 가장 표준적인 검사이고요 그 이외에 방법은 엠알아이 촬영도 일부 할 수도 있고요. 이제 펫트 촬영이라고 그래서 전신 촬영인데 이거는 췌장암이 의심되는 환자에서 다른데 혹시 전이가 있나 없나 그거를 보기위한 검사고 일반적으로 스크닝으로하는 검사는 아닙니다. 최근에 췌장 진단을 위해 사용되는 검사가 있습니까? 네 지금 최근에 나온 검사 중에서 이제 중요한 게 초음파 내시경이라고 합니다. 초음파내시경 네 초음파도 아시고 내시경도 아시잖아요. 그런데 일반적인 두 개다 네 그렇죠 일반적인 초음파는 복부에다가 대니까 안보이잖아요 근데 내시경 끝에다가 초음파를 달았습니다. 그래서 초음파내시경을 해서 위에 딱 들어가면 위 뒤쪽에 초음파를 비치면 췌장이 아주 자세히 보입니다. 아 위 뒤에 있으니까 네 뒤에 있으니까요 위까지 내시경을 넣어서 그렇죠 거기다 초음파를 쏘는군요 그렇죠 그래서 이제 십이지장까지 들어가서 보면 췌장 두부 머리쪽이 보이고요. 그럼 위로 빼서보면은 췌장에 몸통이 보이고 뒤에 왼쪽 끝으로 해서 보이면은 췌장의 꼬리 쪽이 보이죠 발전하는 의술이네요 네 발전하는 의술이죠 초음파 내시경은 췌장을 정확히 보는 것 뿐 만이 아니라 췌장에 이 있다든지 무슨 병변이 있을 때 그거를 찔러서 조직검사를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요? 그럼 일단 위를 뚫고 가야되잖아요. 네 그 위벽을 뚫고 어 조직검사를 하는건 데요. 어 이 바늘이 굉장히 작은 우리 혈관주사 맞는 바늘 있죠. 그 정도 사이즈이기 때문에 위를 일시적으로 뚫어도 하루만 금식을 하면 위벽이 막힙니다. 아니 또 하나 놀라운 거는 만약에 의심된다 라고 할 때 방사선 안 쐬고 그냥 초음파 내시경만 하면은 조직검사를 할 수 있다는 거 아녜요. 네 맞습니다 굉장히 획기적인 겁니다 지금 췌장에 2cm 짜리 종궤가 CT상에서 발견돼서요. 일단 인지 아닌지 조직 생검을 하려고 합니다. 췌장은 여러분이 많이 알고 계시다시피 굉장히 깊이 있습니다. 깊이 있고 위 뒤쪽에 있어서 일반적으로 밖에서 접근해서는 조직검사가 불가능하고요. 어 초음파 내시경이라고 그래서 우리가 보통하는 내시경검사는 많이 아실꺼예요. 내시경이 특수한 내시경인데 내시경 끝에 초음파가 달려있어요 그래서 내시경을 집어넣어서 위쪽을 잘 탐색을 하면 위 뒤쪽에 있는 췌장이 잘 보입니다. 그래서 지금 시티검사에서 의심되는 췌장 종궤를 초음파 내시경으로 찾아서 그 초음파 내시경을 이용해서 바늘로 찔러서 췌장에 종궤에서 조직검사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초음파 내시경이기 때문에 지금보이는 이쪽 화면은 초음파하는거 우측에 있는 거는 내시경화면이 되겠습니다. 바늘을 내시경을 통해서 바늘 끝이 보이죠? 자 저 하얀 게 바늘 끝이고요. 췌장 종궤까지 거리를 측정한 다음에 한 1.5센치 정도 깊이를 찌를 걸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 이제 이건 혈관이 주변에 있나 없나 보는 건데 바늘이 들어가는 경로에는 혈관이 없고 안전하게 찌를 수 있습니다. 췌장암을 치료하기에 가장 중요한 요건 있겠죠? 물론 모든 마찬가지로요 췌장암에서 완치를 위한 유일한 방법은 수술입니다. 네 수술적 절젠데 1기하고 2기에서만 수술이 가능하다는거기 때문에 전체 환자 20프로만 해당되는 얘기입니다. 그 다음에 수술을 못 하는 환자에서는 기본적으로 항암치료가 기본이 되고요 일부환자에서 방사능치료도 같이 하기도 합니다. 항암치료는 여러 가지로 크게 분류를 할 수 있습니다. 전통적인 항암치료는 세포 독성 항암제라 그래서 이 항암제를 쓰면 세포만 죽는 게 아니라 정상세포도 다 죽죠. 그래서 면역기능이 떨어지고 회복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이게 전통적인 항암치료고요 그 이후에 나온 게 표적치료라는 게 나왔죠. 표적치료는 정상세포는 안 건드리고 세포만 건드린다 하는 게 이제 2세대라고 할 수 있고요 최근에 나온 거는 면역치료라고 있습니다. 면역치료는 이제 우리 몸의 면역시스템을 강화시켜서 우리 몸의 면역세포가 세포를 죽이게 하는 거죠. 그래서 3가지 치료가 있어서 최근에는 면역치료 표적치료가 많이 활성화됐는데 불행하게도 췌장암은 아직까지 면역치료나 표적치료가 잘 듣질 않습니다. 아 그래요? 그래서 고전적인 세포 독성 항암제 치료만 하기 때문에 지난 20년간 치료성적이 별로 향상이 안됐다는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다른 장기에 생기는 하고 이 세포 특성은 다른 거네요. 네 맞습니다. 독한놈이네요 한마디로 보존치료라는건 뭐예요? 보존치료라는 거는 항암치료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제일 흔한 거는 수술하고 나서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치료그 항암치료가 있고 두 번째는 신보존 항암요법이라 그래서 수술을 할 수 있을지 말지 좀 애매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항암치료를 먼저 강력하게 하고 크기를 좀 줄였다 생각되면 수술을 하는 겁니다. 그 다음에 마지막 항암치료가 보존적이죠. 보존적 보존적 항암치룐데 이거는 완치는 안 되고 더 이상 크지 않도록 그냥 유지 해주는거 그게 이제 항암치료 4기에 하는 항암치료죠. 그니까 그냥 말 그대로 췌장암을 안고 더 이상 크지 말아라 안고 돌아가실 때까지 갖고 사시다가 어느 순간 약이 안들면 그때 할 수 없이 포기하는 거죠. 췌장암도 혹시 복강경으로 수술이 가능합니까? 어 췌장암도 기술적으로는 가능합니다. 네 기술적으로는 가능한데 수술이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췌장에 머리 쪽에 생긴 경우와 꼬리 쪽에 생긴 경우 머리 쪽에 생긴 거와 꼬리 쪽에 생긴거는 수술이 방법도 틀리고 합병증이 완전히 틀립니다. 제가 그걸 환자들한테 아주 알기 쉽게 설명하는 게 생선이 있어요. 특히 머리가 큰 생선 꼬리를 자르는 게 쉽냐 머리를 자르는 게 쉽냐 그러면 꼬리를 자르시겠죠. 꼬리는 자르고 뒤만 꿰매주면 끝나는 거고 머리를 자르면 그 자른 면을 다 연결시켜줘야해요. 그래서 머리에 자르는 수술들이 췌장 두부에 일수록 어렵고 합병증도 많습니다. 그리고 꼬리에 있는 건 쉽고 그래서 복강경수술은 꼬리 쪽에 있는 거는 할 수 있고 하기도 합니다. 근데 이제 머리 쪽은 복강경이 어려운데 최근에는 복강경 수술을 로봇이 같이해가지고요 머리 쪽도 하긴 하는데 사실은 그거는 장기적인 재발률이나 이런 데이터가 없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표준적인 치료라고는 할 수 없고요 회복이나 이런게 좀 빠르기 때문에 조금 나이 드신 분이나 다른 지병이 있으신 분들은 간혹 로봇을 이용해서 복강경을 하기도 합니다. 췌장 얘기를 들으니까 우리가 잘 몰랐던 이기도 하고 또 아까 말씀 들였듯이 최악에 이다 라는 별명처럼 들으면 들을수록 좀 무섭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병에 성격을 알고 얘기를 하면 될 것 같은데요. 첫 번째 항암을 많이 하는 이유가 췌장 같은 경우에는 전이가 워낙 많아서 그렇고요. 저희가 진단적으로 많이 보는 게 통상적으로 10명중에서 8명은 수술 못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수술을 하고 수술한 다음에 예전에 여러 가지 연구를 했는데 항암치료를 하는 건 확실히 도움이 되는 거 같은데 근데 요즘에 들어서 항암제가 좋아지고 수술방법도 좋아지고 그러면서 예전 같으면 수술 못 받는 환자들 또 예전 같으면 안 좋아졌던 분 들 중에서 이제 멀리가지는 않고 그 자리에는 병이 남아 있는데 수술하기는 좀 어렵고 그런 환자분들이 점점 많아지거든요. 그래서 이제 그런 환자분들한테 국소치료인 방서선 치료를 하고나서 추가로 수술을 하거나 또는 항암만 하는 거보다 추가했을 때 치료 결과가 좋아진다는 게 있어서 하는 경우가 많아지게 된 경우가 있고요. 또 하나가 수술 한 다음에 항 하는 도중에 보면 멀리에서 문제가 안 생겼는데 수술한 그 근처에서만 생기는 경우가 가끔 있거든요. 췌장이 주변에 공간이 여유가 있는 데가 아니라서 여유 있게 크게 자를 수 없는 경우가 많고요. 그래서 그런 경우에 방사선치료를 했던 환자분들이나 방사선 치료를 안했던 환자분들을 비교를 해봤더니 방사선 치료를 하신 분들이 그 자리에 문제가 덜 생기는 것 같아서요 좀 재발할 위험이 높거나 그런 분들 같은 경우에는 수술한 후에도 방사선 치료한 경우들이 있고요 또 저희 기관에서 했던 분들 중에서 수술하기가 좀 쉽지 않은 상황이였을 때 수술을 먼저하고 그 다음에 보조적인 치료로 항암제 하고 또는 방사선 치료를 추가로 하고 하는 상황이라 수술하기 전에 먼저 항암제하고 방사선 치료를 하고 그러고 나서 수술을하고 추가로 항암을 할지 안할지 연구를 진행해봤는데요. 그랬더니 수술하기 전에 먼저 치료하신 분들이 치료성적이 훨씬 좀 좋아서 발표도 했고요. 그런 경우에는 도움 되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방사선 치료를 하는 조금 더 넓게 본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하고 있는 우리집 주치의 지금까지 류지곤 교수님과 함께 췌장암의 증상 그리고 치료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봤습니다. 자 우리가 또 췌장이라는 거를 잘 모르다 보니까 췌장에 대해서 오해하고 있는 것 같아서 여기에 대해서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스 or 노로 정확하고 간결하게 답해주시기 바랍니다. 당뇨가 있으면 췌장암에 잘 걸린다? 예스 or 노? 예스 아까는 췌장이 안 좋으면 당뇨에 걸릴 수 있다 라고 했는데 이거 반대거든요 당뇨가 있으면 췌장암이 걸린다. 그게 서로 반대가 아니라요 이쪽도 맞고 저쪽도 맞습니다. 당뇨병이 오랫동안 앓을수록 췌장암에 걸릴 확률이 당뇨가 없는 사람에 비해서 두배 내지 세배 높습니다. 그리고 없던 사람이 췌장암에 걸리면 당뇨가 생깁니다. 그거는 당뇨가 원인 아닌 거고 췌장암에 결과인거고 반대로 당뇨가 오래된 사람이 췌장암에 걸린 거는 당뇨가 췌장암에 원인이죠. 원인이자 결과 둘 다 맞는 겁니다. 둘이 너무 친하네. 두 번째 질문 가겠습니다. 흡연은 췌장암을 유발한다? 예스 or 노? 예스 우리가 노력해서 예방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췌장암을 안 걸리려면 그래서 흡연은 절대 안된다. 금연이 가장 중요하고 또 만성 췌장염 환자도 흡연을 하면 계속 진행하기 때문에 반드시 금연이 필요합니다. 다음 질문 갑니다. 만성 췌장염은 췌장암에 걸릴 확률도 높다? 예스 or 노? 예스 만성 췌장염은 만성적으로 췌장 자체에 염증이 있고 섬유화 되어있기 때문에 세포가 잘 자 를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때문에 췌장암이 훨씬 잘 생겨서요. 정기적인 치료관찰이 필요합니다. 자 마지막 질문입니다 췌장암은 유전적인 요인이 영향을 미친다? 예스 or 노? 예스 야 오늘은 다 예스네요 그 동안은 노도 좀 있고 그랬는데 다 예스네요. 유전성 췌장염이라는 게 있습니다. 유전적으로 어렸을 때부터 만성 췌장염이 걸린 병이 있는데 문제는 유전적인 요인은 가족성 췌장암입니다. 그래서 가족 중에서 2명 이상이 췌장 환자가 있다 직계가족을 얘기합니다. 부모형제 중에서 2명이상이 췌장암이 있으면 본인도 췌장 걸릴 확률이 높다. 근데 특히 췌장암에 걸린 가족의 나이가 어릴수록 더 확률이 높아진다. 그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렇다면 또 이런 질문 할 것 같아요. 한명은 괜찮나? 한명은 약간 높지만 한명 때문에 당신은 췌장 위험하다 라고 이렇게 얘기하지는 않습니다. 2명이상 일 때 얘기입니다. 췌장 조기발견이 쉽지 않은 만큼 예방에 특히 최선을 다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드는데 췌장 고위험 군에 있는 분들을 좀 알면 도움이 되겠죠? 네 맞습니다. 첫 번째는 당뇨병을 오래 앓으신 분들이 고 위험 군이 되겠고요. 특히 이제 그분들이 당뇨치료를 하다가 갑자기 당 조절이 안 된다던지 체중이 너무 빠진다든지 그렇게 볼 수 있고 기존에 만성췌장염으로 진단 받으신 환자분들은 또 고위험군이니까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하고 마지막으로 최근에 그 건강검진으로 시티촬영을 많이 해서요. 췌장에 작은 낭종들이 많이 발견됩니다. 점액성 낭종이라는 게 있는데 그런 점액성 낭종 같은 경우는 췌장암에 고위험군이기 때문에 관리를 잘 받으셔야 됩니다. 우리저거 대장으로 따지면 그 용종하고 비슷한 개념일수도 있죠. 비슷한 개념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용종 떼내면 계속 재발하고 재발하고 이제 으로 갈수 있다라고 하는 것처럼 네 췌장 낭종에 걸리게 되면 으로 갈수 있는 위험이 있다. 그럼 이거는 관리를 철저하게 해라 그리고 예후가 나쁜 췌장암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제일 우선되어야 할까요? 일단 수술을 하셨을 경우에는 일단 수술로 끝나는 게 아니라 워낙 재발을 잘하기 때문에 재발이 잘 돼요? 재발이 굉장히 잘 합니다. 그래서 수술을 하시더라도 5년 생존율이 20프로 밖에 안 됩니다. 5년 생존율이 20프로란 얘기는 반대로 얘기하면은 80프로는 재발한다는 얘기죠. 그 다음에 재발을 안 하려면 수술을 끝나고 나서 우리가 보조적으로 항암치료를 꼭 받으셔야 합니다. 그러면은 재발 안 할 수 있는 거예요? 최근에 항암치료 성적이 좋아졌기 때문에 항암치료를 좀 적극적으로 받으시고 그 다음에 전문가 의견을 잘 따라서 항암치료가 이제 1차 치료도 있고 2차 치료도 있기 때문에 첫 번째 치료가 실패했을 때에도 낙심하지 마시고 2차 치료까지 다 끝까지 하시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교수님 혹시 췌장암에 걸렸다면 어떤 식단관리를 하는 게 좋을까요? 식단에서는 일단 췌장을 자르면 췌장 기능이 떨어지잖아요? 두 가진데요? 지방질에 흡수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지방질 섭취량을 좀 줄여야 됩니다. 그리고 단백질 위주로 드시는 게 좋구요. 인슐린분비까지 떨어지니까 당뇨가 잘 생기거든요 그래서 탄수화물 비율을 줄이고 당분섭취를 줄여야 됩니다. 그리고 지방질하고 탄수화물 비율 낮추고 단백질위주에 식사를 하는 게 중요합니다. 췌장암에 진단 받은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혈당이 원래 높았다가 췌장암이 높아지면 더 진행이 되는 경우도 있고요 혈당이 괜찮았지만 췌장 절제수술을 받으면서 혈당이 높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혈당이 많이 올라가니까 많이 환자분들이 드시는 거를 매우 염려하시고 일부러 줄이려는 경향이 있는데 사실 지금에 시기에서는 많은 환자분들에 경우에 많이 먹을 수 있는 경우보다는 필요한 만큼보다는 못 먹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우선은 본인에 필요량만큼 충분히 먹고 그 범위 내에서 혈당이 높아지는 것은 뭐 경구혈당 강화제라던지 인슐린을 늘려서 혈당을 잡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그래야지만 영양상태를 유지하고 치료를 잘 받으실 수가 있습니다. 자 예를 들면, 성인남자 170센치의 환자분의경우에 한 끼의 밥양이 한 공기쯤 된다고 생각해보겠습니다. 그런데 치료 중에 만약에 식사량이 줄어서 밥을 3분의 2나 반 공기밖에 못 드신다 그런다고 하면 요만큼이 하루세끼가 부족한 게 되겠죠. 그러면 이 부족한 만큼을 3분의 1공기가 뭐 예를 들면 고구마 반개정도나 뭐 큰 밤 3알이나 아니면 식빵 한 장정도가 될 수 있고 국수도 한 요 정도를 드신다거나 크래커 조그만 거 한 봉지정도 드시면 3분의 1공기정도에 해당하는 칼로리가 되기 때문에 식사량이 좀 부족한 경우에는 더 보충해서 드시는 것이 필요할 수가 있습니다. 지방변이 발생해도 음식에 변화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 음식에서는 기름이 기본적으로 건강에 아주 좋은 정도로 쓰고 있기 때문에 음식에 변화는 없고 오히려 지방을 평상시처럼 잘 쓰시되, 췌장 효소제에 용량을 늘려 볼 수 있기 때문에 진료보실 때 교수님과 상의하시면 됩니다. 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하는 우리집 주치의 오늘은 췌장암에 대한 모든 걸 여러분께 전해드렸습니다 정기검진과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췌장암을 조기에 예방하고 적극적인 치료로 췌장암을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함께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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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81% 2022.07.12
질환정보 (2)

대부분의 여성은 50세를 전후하여 월경이 중단되는 폐경을 경험하게 됩니다. 나이가 들면 난소가 노화하면서 배란과 여성호르몬의 생산이 더이상 이루어지지 않는데, 이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 바로 폐경입니다. 폐경이 나타나는 시기는 대개 유전적으로 결정됩니다. 이러한 변화는 대개 40대 중후반부터 시작해 점진적으로 진행되는데, 이때부터 생리가 완전히 없어지는 폐경 이후 1년 정도까지(평균 7년 정도의 기간)를 갱년기라고 합니다. 그 기간이나 증상은 사람마다 매우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갱년기에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은 생리가 불규칙해지는 것입니다. 또한 여성호르몬 결핍에 의한 증상이 나타나는데, 우리나라 여성들 중 50% 정도는 급성 여성호르몬 결핍 증상(안면홍조, 빈맥, 발한)을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약 20%에 해당하는 여성들은 갱년기 증상이 좀더 심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안면홍조와 함께 피로감, 불안감, 우울, 기억력장애 등이 동반되기도 하고, 주로 밤에 증상이 나타날 경우엔 수면장애를 겪기도 합니다. 급성 여성호르몬 결핍 증상은 폐경이 되기 1-2년 전부터 시작해서 폐경 후 3-5년간 지속될 수 있습니다. 호르몬 보충요법은 폐경 증상을 완화시키고 비뇨생식기계의 위축을 예방하며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을 막아주는 데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입증되었습니다. 여성호르몬을 투여하면 골밀도가 증가하여 고관절과 손목 골절은 50% 정도, 척추 골절은 60-80% 가량 감소시키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는 폐경 후의 골다공증을 예방할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폐경 후 피부의 탄력과 두께를 유지하는 데 효과가 있으며, 대장 직장암의 발생률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 유방암과의 관계 기존의 연구 결과들을 분석해보면 아직 의견의 일치를 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잠정적인 결론에 따르자면 호르몬 치료를 5-10년 이상 장기적으로 했을 때 유방 발병률이 경미한 정도로 증가하는 것으로 관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성호르몬과 유방암의 상관성에 대해서는 아직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연구가 미흡한 상태입니다. 또 여성호르몬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서 발견되는 유방암은 대개 조기이며 악성의 등급이 낮아 치료를 했을 때 결과가 좋은 편입니다. 자연적으로 발생된 환자에 비해 사망률 또한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 여성의 유방 발생 빈도는 미국 여성의 1/5 정도에 불과하며, 그중 2/3는 폐경 전에 발생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매년 정기적으로 유방 검진을 받는다면 유방암의 발생률을 높일 것이라는 단순한 우려 때문에 호르몬 사용을 주저할 필요는 없습니다. 2) 자궁내막암과의 관계 여성호르몬만 단독으로 사용한 경우에는 자궁내막 발생률이 증가하지만 황체호르몬과 함께 사용한 경우엔 오히려 발생률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3) 고혈압과의 관계 여성호르몬 보충요법은 일반적으로 혈압에 영향을 주지 않거나 감소시킵니다. 소수의 여성들에게 고혈압을 일으킬 수 있다는 보고가 나와 있긴 하지만, 실제 고혈압 환자가 여성호르몬을 사용했을 때 혈압이 상승된 경우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따라서 고혈압 환자도 여성호르몬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4) 심혈관 질환의 예방 이에 대해서는 앞으로 계속 연구가 진행되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심혈관 질환 또는 혈전증으로 앓았던 경험이 있거나 발생할 위험이 있는 여성들은 호르몬제를 사용하기 전에 반드시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의하여 치료를 시작하거나 지속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과거 자궁내막암이나 유방암이 있었던 사람은 재발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그 밖에 간부전증이 아주 심한 경우, 현재 담낭 질환이 진행중인 경우, 혈관색전증이 있는 경우, 진단되지 않은 비정상 자궁출혈이 있는 경우에는 호르몬요법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런 여성에서 급성 호르몬 결핍 증상으로 고통을 겪을 때에는 호르몬제 이외의 약물과 생활패턴의 변화를 통해 어느 정도 증상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폐경 전에 인위적으로 난소를 제거한 경우나 폐경이 임박한 갱년기에 여성호르몬의 급성 결핍 증상(안면홍조, 빈맥, 발한 등)으로 일상생활을 제대로 할 수 없는 경우에는 여성호르몬 치료요법을 사용하면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이런 호르몬 결핍 증상은 대개 1-2년 이내에 좋아지는 수가 많기 때문에 그 이후로는 약물의 용량을 줄이거나 약물 복용 자체를 중단할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을 예방할 목적으로 호르몬제를 사용할 수도 있지만 심한 골다공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라면 호르몬제 외에도 우수한 효과가 입증된 치료약제가 많이 나와 있습니다. 따라서 골다공증만을 치료할 목적으로 호르몬제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그다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폐경기가 되면 산부인과 의사와 상담하여 갱년기 증상과 본인의 건강 상태에 알맞은 호르몬 치료법을 추천받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들어 약물 부작용을 우려하여 한방이나 민간요법에 의존하려는 경향이 있지만, 대체식품의 효과에 관해서는 의학계에서도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는 만큼 담당의와 상의하여 그 복용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산부인과 문신용 김정구 최영민 김석현 구승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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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18% 2017.07.28

골다공증이란 골량이 현저히 감소하여 뼈가 매우 약하고 푸석푸석해져서 체중이나 기계적인 압력에 견디는 힘이 약해지고 실내에서 가볍게 넘어지는 것 과 같은 미약한 충격에도 뼈가 쉽게 부러지는 질환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골다공증 환자의 뼈는 치밀하지 못하고 구멍이 많이 나 있는 모양으로 보이게 됩니다. 뼈는 우리 몸을 받쳐 주는 지주 역할을 하는 중요한 구조입니다. 골량은 사춘기를 지나 30대초까지 증가하다가 이후부터 점차 감소하기 시작합니다. 정상적인 골량의 감소는 개인에 따라 그 정도가 다르게 나타나지만 병적으로 과다하게 감소하여 골량이 골절한계치 이하로 떨어지면 가벼운 충격에도 쉽게 골절이 생기게 됩니다. 외국의 자료에 의하면 노인 인구의 약 30%가 골다공증의 위험을 가지고 있고 60세 이상 여성 중 약 18%는 일생 중 한번은 척추골절을 경험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평균수명이 연장되고 노인인구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골다공증의 치료와 예방이 더욱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으며, 한국 여성의 골밀도가 서구인에 비해 낮은 편이므로 골다공증의 예방이 더욱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은 신체의 어느 뼈에서든지 일어날 수 있지만 골절이 일어나기 쉬운 부위는 주로 고관절, 척추, 손목이며 특별히 문제가 되는 부위는 고관절과 척추입니다. 그 이유는 고관절 골절은 거의 대부분 반드시 입원과 수술이 필요합니다. 고관절 골절이 일어나면 다른 사람의 도움이 없이 보행하기가 어려울 수 있으며 때로는 장기간 또는 영구적으로 움직일 수 없어 누워지낼 수도 있으며 심지어 생명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척추 골절도 키가 줄어들거나 견디기 힘든 요통과 척추가 굽는 변형 등의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현재 많은 사람들이 골다공증의 위험에 직면하여 있으며 최근 남자들에서까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 몸의 뼈는 흡수되고 생성되는 재형성 과정을 반복합니다. 골다공증은 이런 골형성과 흡수 과정의 균형이 깨져서 생기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즉, 골흡수 속도가 너무 빨라지거나 생성 속도가 느려져 골생성량이 골흡수량을 따라가지 못하면 뼈가 점점 엉성해지고 얇아져서 부러지기 쉽게 됩니다. 30대 후반부터 나이가 들수록 뼈의 생성 속도보다는 흡수속도가 빨라져 골량이 점차 감소하여 결국 뼈는 점차 약해지게 됩니다. 특히 폐경기의 여성은 뼈의 흡수 속도가 더욱 가속화되어 많은 골량의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어느 뼈에서나 생길 수 있으나 척추, 대퇴골, 손목뼈 등에서 특히 심하게 나타나고 문제가 됩니다. 폐경기에 뼈의 흡수 속도가 빨라지는 이유는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급격한 감소 때문입니다. 나이에 따른 골손실은 매년 전체 골량의 약 1% 정도이지만 폐경기 초기에는 3~5%까지 골 손실이 일어납니다. 결국 일생 동안 여성은 최대 골량의 1/3가량, 남성은 1/4가량의 골손실을 겪게 됩니다. 모든 여성들이 폐경기를 거치고 고령에 이르게 되는데, 어떤 사람에게는 골다공증이 생기고 다른 사람들은 괜찮은가 하는 의문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다음에 설명하는 위험인자를 여러 가지 가지는 경우는 폐경 후 또는 고령에서 골다공증이 쉽게 생긴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골다공증의 위험 가운데 있습니다. 실제 골다공증의 위험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위험인자의 평가만으로는 불충분하며 골밀도를 측정하는 등, 다른 검사가 있어야 하지만 위험인자를 염두에 두는 것은 보다 신중한 관리에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 발생의 위험 인자로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1) 노령 2) 성별: 여성은 남성보다 위험이 더 큽니다. 이것은 여성 원래의 뼈 중량이 남성보다 더 적고, 남 성과 달리 폐경이라는 특수한 상황으로 인하여 뼈 중량의 감소가 가속화 되기 때문입니다. 3) 인종: 백인(특히, 북유럽, 코카시안 여성) 또는 동양인이 흑인보다 걸리기 쉽습니다. 4) 운동부족: 활동이 적을수록 잘 걸리며, 않아서 일하는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에서 더 흔합니다. 5) 저체중: 신장에 비하여 체중이 가볍고 체격이 왜소한 사람에게 더 많습니다. 6) 장기간의 칼슘 섭취부족: 우유 등 칼슘이 풍부한 음식을 기피하거나, 동물성 단백(육류고기)을 과다 섭취하는 사람에게 잘 발생합니다. 7) 조기폐경상태: 40세 이전에 폐경이 원인 모르게 찾아온 경우, 50세 이전에 난소 2개를 모두 절제 한 경우, 처녀 적부터 생리가 없었거나 수개월에 한번씩 생리를 하는 여성들의 경우에 발병위험 이 큽니다. 8) 골다공증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9) 흡연 10) 알코올, 카페인 함유음료(커피 등)의 과잉섭취 11) 부신피질 호르몬, 과량의 갑상선 호르몬 등의 장기 복용 골다공증의 발병원인이 복잡하게 얽혀있거나 뚜렷하지 않은 경우를 “특발성 골다공증”이라 하고 어떤 확실한 원인에 의해 생기는 경우를 “이차성 골다공증”이라고 합니다. “특발성 골다공증”은 크게 폐경 후 골다공증과 노인성 골다공증으로 나눌 수 있으며, 폐경 후 골다공증에서는 에스트로겐(여성호르몬)의 결핍이, 노인성 골다공증에서는 노화에 따른 골량감소 및 칼슘 흡수 감소가 그 주된 원인입니다. 폐경기가 되면, 뼈의 분해(골흡수)를 막아주는 작용을 하는 에스트로겐이 급격히 감소함에 따라, 골흡수가 항진되는 현상, 즉 골량 손실률의 현저한 증가가 나타나므로 골다공증의 위험도가 증가합니다. “이차성 골다공증”의 원인이 되는 질환과 약제 등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원인질환 • 갑상선 기능 항진증 • 쿠싱 증후군(스테로이드 과다 분비 질환) • 고프로락틴혈증 • 성기능 장애 • 만성 간장, 신장질환(신부전) • 자가면역성 대장염 • 류마티스 관절염 2) 원인약제 • 스테로이드 약제(부신피질호르몬) • 갑상선호르몬제 • 항경련제(간질 치료제) • 제산제 • 면역억제제 • 루프 이뇨제 • 헤파린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점차로 등이나 허리에 둔한 동통 및 피로감이 있을 수 있고 뼈가 더욱 약해지면 골절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척추골, 대퇴골(허벅지뼈), 요골(손목뼈) 등에 골절이 잘 일어나는데, 대퇴골 근위부 골절은 골다공증에 의한 골절 중 가장 위험한 골절로서 약 15~20%는 1년 이내에 사망할 수 있으며 나머지 환자의 약 50%도 정상적인 활동의 제한으로 여생 동안 큰 불편을 겪게 됩니다. 척추골절이 발생하면 허리의 통증이 오고 척추의 변형으로 허리가 구부러지고 키도 작아지며 일상생활에도 지장을 받게 됩니다. 골밀도 검사는 골다공증의 진단과 향후 골절의 위험을 평가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골다공증은 환자 자신도 모르게 증상 없이 오랜 기간 동안 진행되다가 골절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조기 진단이 중요합니다. 골밀도 측정은 뼈의 밀도(골량)를 측정함으로써 앞으로 어떤 치료가 필요한 지 결정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골밀도 측정은 정확하고 통증이 전혀 없으며 간편한 검사입니다. X선 촬영은 일반적으로 50% 이상의 골량의 감소가 있어야만 진단이 가능하므로 불충분합니다. 따라서 최근에는 골다공증을 조기에 발견해 낼 수 있도록 여러가지 진단기기들(X-선, 초음파, CT, MRI 등을 이용하여 골밀도를 측정하는 방법)이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중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것은 이중 에너지 방사성 흡수법으로 골다공증을 조기에 진단, 예방 및 치료 후 경과관찰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혈액 및 소변검사로 골교체율을 반영하는 지표들을 측정하여 치료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골밀도 검사만으로 골다공증을 진단할 순 없지만 국제보건기구(WHO)의 관리지침상의 기준은 T-score 값(젊은 연령의 최대골량과 대비하여 어느 정도 감소되어 있는 지를 점수화한 값)이 -2.5보다 낮을 때 골다공증 범위라고 합니다. 30대 이전에 최대 골량에 도달하여 이를 유지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단계가 필요하며 어느 하나가 중요하기 보다 모든 단계가 다 필요하겠습니다. 1) 칼슘과 비타민 D가 풍부한 균형 잡힌 식단 칼슘의 경우 성인 1일 800~1000mg, 성장기 청소년과 폐경기 여성, 노인에서는 1500mg의 섭취가 권장되고 있습니다. 우유의 칼슘은 흡수가 좋고 200ml 중 200mg의 칼슘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우유를 먹으면 설사를 하는 경우에는 탈유당분유가 적당합니다. 그외 치즈, 요구르트, 달걀, 굴, 조개 및 두부 등에 칼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식사만으로 충분한 칼슘섭취가 가능하지 않은 경우에는 칼슘제제를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 체중을 싣는 적절한 운동 산책, 조깅, 등산 등이 권장됩니다. 이런 운동은 뼈 뿐만 아니라 심장이나 폐기능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꼭 필요하겠습니다. 3) 금연과 과도한 음주를 삼가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갖습니다. 4) 일광욕을 적절히 하여 피부에서 충분한 비타민 D가 생성되도록 합니다. 골다공증의 치료는 골형성을 증가시키거나 골흡수를 감소시키는 약물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골형성을 증가시키는 약물도 개발되어 연구 중에 있으나 현실적으로 사용이 많은 것은 골흡수를 억제시키는 약물(비스포스페이트, SERM, 칼시토닌, 에스트로겐)이며 그외 칼슘, 비타민 D 등도 보조제로 많이 사용됩니다. 그러나 이들 약물의 사용으로도 만족할 만한 골량의 증가를 유도하지는 못하므로 골다공증이 생기지 않도록 미리 예방에 힘쓰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겠습니다. 1) 전반적인 관리 골다공증이 있을 때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골절이며 대부분의 골다공증환자의 골절은 가벼운 충격, 넘어지거나 주저 앉게 되는 경우에 생기므로 다칠수 있는 모든 환경 및 조건을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몇 가지 주의사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계단을 다닐때는 난간을 붙잡고 다니도록 합니다. ▪ 화장실 바닥을 미끄럽지 않게 합니다. ▪ 반들반들한 마루바닥이나 물기가 있는 곳(목욕탕)에서 넘어지지 않도록 특별히 주의합니다. ▪ 겨울철 눈이나 얼음이 언 곳에서 주의 ▪ 높은 구두를 신지 않습니다. ▪ 구두의 굽에 탄력있는 heel pad를 댑니다. ▪ 지팡이 같은 보조기구 사용합니다. ▪ 시력을 교정합니다.( 잘 보이지 않아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 ▪ 물건을 들 때 올바른 자세로 사용합니다(옆으로 또는 앞으로 굽히는 동작 주의). ▪ 수면시 침대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바닥이 딱딱한 곳에서 잡니다. ▪ 전기코드나 바닥에 물건, 양탄자 등에 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2) 영양 칼슘 칼슘은 심장, 근육, 신경, 혈액 응고 과정 등에 꼭 필요하며 칼슘의 부족은 골다공증 발생에 관여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 많은 여성들이 뼈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일일 권장량보다 적은 칼슘을 섭취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연령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적절한 칼슘 섭취량은 하루 1000-1300mg 입니다. 음식으로 칼슘을 섭취하기 곤란하다면 약제로 칼슘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D 칼슘을 체내로 흡수하기 위해 비타민 D가 필요합니다.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칼슘을 장에서 충분히 흡수하기 어렵게 되므로 뼈에서 칼슘이 빠져 나오게 됩니다. 비타민 D는 태양광선에 의해 피부에서 만들어지며 음식에 의해 섭취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하루 400-800IU을 섭취할 것을 권고하고 있으며 비타민 D가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은 달걀 노른자, 바다 생선, 간 등이 있습니다. 3) 운동 유년기나 청소년기에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최대 골량이 클 확률이 높습니다. 최대 골량이 클수록 골절 한계치에 도달하는 연령도 높아지게 되므로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유년기의 운동이 특히 중요합니다. 그러나 노년기에 운동을 할 경우 골밀도가 소실되는 속도를 지연시키고 근육과 운동신경을 발달시켜 낙상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으므로 규칙적인 운동을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뼈를 위해 좋은 운동은 걷거나 조깅, 등산, 라켓 스포츠 등과 같은 체중을 싣는 운동입니다. 운동을 시작 하기 전에 자신의 생활 습관을 고려하여 자기에게 맞는 운동을 결정하는 것이 필요하며 너무 과격한 운동은 오히려 골밀도를 감소시킬 수 있고 외상의 위험이 커지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 시작전과 끝나고 난 후에는 준비운동과 마무리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으며 가벼운 운동으로 시작하여 점차 강도를 증가시킵니다. 중등도 강도(최대심박수의 50-75% 수준)운동을 주 5회이상, 회당 30분이상 시행하는 것이 좋으며 신체의 균형감각을 키워주는 운동이나 유연성을 키울 수 있는 운동을 같이 하면 좋습니다. 4)약물요법 아직까지 골다공증을 완치시키는 방법은 없지만 현재 비스포스포네이트 (알렌드로네이트, 리세드로네이트), 에스트로젠, 랄록시펜, 부갑상선 호르몬, 칼시토닌 등의 약제가 골다공증의 예방 혹은 치료를 위해 미국 식품 안전청 (FDA)으로부터 허가를 받아 사용되고 있습니다. 비스포스포네이트 비스포스포네이트는 골의 형성이나 무기질화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골의 흡수를 막는 약으로 골 흡수가 왕성하게 일어나는 부위에 가서 침착되어 뼈에 오랜기간 머무르게 됩니다. 경구용 비스포스포네이트는 산성화학적 구조 때문에 흡수가 나쁘고 식도자극의 부작용이 있습니다. 투여방법을 철저히 따르는 것이 이런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므로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요즘 Fosamax 10mg을 매일 복용한 군과 일주에 70mg을 1회 투여군과 비교에서 부작용이나 효과 면에서 차이가 적다고 하여 주 일회 요법이 권장되기도 합니다. 그 외 드물게 감기몸살과 유사한 증상이 약물복용 후 있을 수 있으나 대개 처음 약물 복용 시에만 나타나므로 진통, 해열제의 복용으로 극복이 가능합니다. 투여방법 1. 아침식사전에 물 240cc(8oz)와 같이 먹습니다. 2. 약을 먹은 후 30분내에는 아무것도 먹어서는 안됩니다. 3. 우유나 칼슘, 철분제 및 제산제등은 약제의 흡수를 방해함으로 최소한 1시간이 지난 후 복용하도 록 추천합니다. 4. 약물을 복용 후 1시간은 절대 눕지 않습니다. 5. 흉통이 있을 때는 의사에게 연락해야 합니다.(정맥성 색전증,폐부전증 위험) 에스트로젠 여성에 있어서 골밀도의 소실은 30대 초반에 시작되어 폐경 전에는 1년에 1% 이하의 속도이다가, 폐경 이후에는 일년에 3-5%까지 증가하게 됩니다. 폐경 후의 골소실은 폐경 후 첫 5년간이 가장 심합니다. 따라서 골소실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호르몬 보충요법을 폐경 직전이나 폐경 직후에 시작하는 것입니다. 특히 폐경 후 3년 이내에 호르몬을 투여하면 그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에스트로겐을 복용하면서 유방, 뇌졸중,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로 인해 사용이 다소 꺼리는 경우 많으나 조기폐경 상태이거나 폐경 전후로 안면홍조 증상이 심한 경우에서는 에스트로겐 보충요법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의사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랄록시펜 랄록시펜은 선택적 난포 호르몬 수용체 조절제 (SERM)로서 뼈와 심혈관계에는 에스트로겐과 같은 작용을 하는 반면, 유방과 자궁에는 에스트로겐과 반대로 작용하는 약물로 자궁과 유방에 대해서는 안전하며, 질출혈을 야기시키지 않는 안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높은 빈도의 열성홍조와 에스트로겐 사용할 때와 동일한 혈전 색전의 위험성이 단점입니다. 유방암의 예방 및 치료와 골다공증의 치료가 동시에 필요한 경우 많이 사용됩니다. 칼시토닌 칼시토닌은 갑상선 C세포에서 생성되는 호르몬으로, 골흡수를 억제하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칼시토닌은 강한 진통효과로 인해 골절이나 미세골절로 심한 통증이 있는 골다공증에는 이중 효과의 장점이 있습니다. 칼시토닌의 골절예방 효과는 아직까지는 명확히 증명되어 있지 않습니다. 칼시토닌을 장기 투여 시에는 그 효과가 점차적으로 감소되는 소위 도피현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는 칼시토닌 수용체의 하향조절에 의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으며 이런 현상을 막기 위해 장기적으로 사용할 때 지속적인 사용보다는 간헐적 투여방법이 권장되고 있습니다. 칼시토닌의 부작용으로는 오심, 구토, 안면홍조, 위장장애 등이 있는데 부작용의 빈도와 심한 정도는 용량에 의존하며 비강 투여시는 그 발생빈도가 낮은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주사부위에 가벼운 염증반응이나 소양감이 나타날 수 있고, 드물게 전신적 알레르기 반응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사제로 사용할 때는 피부반응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갑상선호르몬 부갑상선호르몬(PTH)은 골아세포(osteoblast)의 수와 작용을 증가시켜 새로운 골 형성을 촉진시키고 골량을 증가시키는 강력한 골 형성제로서 1일 1회 ,또는 주 1~2회 투여하는 주사제 제형으로 나와 있으며 폐경 여성뿐 아니라 골절 위험이 높은 원발성 골다공증 남성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FDA에서는 PTH의 사용기간을 1년 6개월로 한정시켰는데 이는 동물실험에서 3년이상 사용시 골육종의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골절위험이 높은 중증 골다공증환자이면서 우선적으로 골량을 증가시켜야 하는 경우에 PTH의 투여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경도나 중등도의 저칼슘증을 일으킬 수도 있으며 가격이 비싼 것이 단점입니다. 내과 신찬수 정형외과 정문상 성상철 최인호 이춘기 김희중 백구현 이명철 조태준 장봉순 김한수 이영호 유원준 유정준 이상훈 한일규 김세훈 이동연 산부인과 문신용 김정구 최영민 김석현 구승엽 소아정형외과 최인호 이춘기 백구현 조태준 김한수 유원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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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는 식도, 위장 및 대장질환, 간질환, 췌장 및 담도질환 등 주요 소화기 질환에 대하여 전문분야별로 진단, 치료, 연구 및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1. 주요 치료질환 및 연구분야 - 위장관 분야에서는 식도, 위장, 소장 및 대장질환의 진단을 위하여 상부위장관내시경, 대장내시경, 내시경 초음파, 캡슐내시경, 소장내시경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위 용종, 조기 위, 대장 용종에 대한 내시경적 절제, 위장관 출혈에 대한 내시경적 지혈술, 위장관 협착에 대한 풍선 확장술 및 스텐트 삽입술, 경장 영양공급을 위한 내시경적 경피 위루술 등 치료 목적의 내시경을 병행하고 있다. - 간장 분야에서는 간센터를 중심으로 급만성 간질환, 간 및 간경변증의 합병증 등 각종 간질환에 대하여 집중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간경변증의 합병증 치료를 위하여 내시경을 이용한 식도 정맥류 결찰술, 위정맥류 경화술, 혈관 조영기법을 이용한 간내 문맥-전신 단락술 및 풍선하 역행성 경정맥 색전술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간암에 대하여 수술, 경피적 에탄올 주입술, 고주파열 치료술, 간동맥 화학색전술, 약물방출미세구 간동맥 화학색전술, 방사선 색전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 치료 및 간이식 등 각 환자마다 개별화된 최적의 치료법을 선택, 적용하고 있다. 또한 최첨단의 임상시험 치료가 시행되고 있다. - 췌장및담도 분야에서는 내시경역행담췌관조영술을 이용한 췌장 및 담도질환의 진단 및 내시경적유두괄약근절개술, 담관계 결석제거술, 췌석 제거술, 스텐트 삽입술 등의 치료 목적의 시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초음파내시경을 이용한 췌장 및 담도질환의 진단과 함께 담관 및 췌관 배액술, 가성 낭종 배액술 등의 치료 목적의 시술도 시행하고 있다. 기타, 경피경관 담도 내시경, 전기수압쇄석술 및 체외충격파 쇄석술 등 다양한 내시경 시술 또한 시행하고 있다. 그리고 췌장암을 포함한 각종 췌장종양 및 담관계암의 진단과 함께 항암화학요법, 담관 내 고주파열치료 등을 이용한 췌장 및 담관암의 치료도 병행하고 있다. - 서울대학교 간연구소는 식도, 위장, 대장질환, 간질환, 췌장 및 담도질환의 역학 및 병태생리 등을 규명하고, 진단과 치료법을 개선하기 위한 기초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소화기 세포에 대한 분자생물학적 연구, 새로운 항암후보물질의 항종양 효과 연구, 염증성 장 질환의 병태생리 규명 및 새로운 치료후보물질의 항염 효과 연구, 간 및 위장관 질환의 코호트기반 유전체연구 등을 진행하고 있다. 2. 진료 전 유의사항 - 첫 진료를 받는 환자는 1, 2차 의료기관에서 받은 최근 검사 결과지는 가지고 오시면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 외부병원 영상자료는 대한외래 지하 2층 접수창구에서 등록해 주십시오. 3. 진료안내 1) 진료 전 과정 ①소화기내과 외래를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은 가장 먼저 대한외래 지하 2층 접수창구에서 진료의뢰서를 접수하고 진료카드를 발급 받습니다. ② 다른 병의원에서 내시경, 방사선 사진 등이 담긴 CD를 가져오신 분들은 대한외래 지하 2층 접수창구에서 CD를 접수합니다. 다른 병원에서 조직검사를 하신 분은 조직검사 슬라이드와 결과지를, 복용중인 약이 있는 분은 약 처방을 가져 오셔서 진료 시에 보여 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③ 내과 외래 간호사실에서 진료실 확인과 진료절차에 관한 안내를 받으십시오. 2) 진료 후 과정 외래진료가 끝난 후에는 담당 직원의 안내에 따라 설명간호사실로 오시면 설명간호사가 질병과 관련된 검사 및 수술에 대한 설명, 입원안내, 수술 전후 주의사항이나 귀가 후 주의사항에 대해 친절히 설명해 드립니다. 이상의 진료절차를 모두 마친 후, 수납창구에서 검사예약과 수납을 하시고 처방약이 있는 분들은 수납 맞은편 처방전 출력장치에서 처방전을 받으신 다음, 외부 약국에서 약을 사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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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3.12.21

담당교수 구승엽, 김 훈, 김성우, 한지연 교수 소개 서울대학교병원 난임클리닉은 1985년 국내 최초로 시험관 아기 시술에 성공한 이래 지난 35년간 난임부부의 진단, 치료 및 새로운 치료 방법의 연구를 통해 많은 난임 부부들에게 희망을 드리고자 노력하여 왔습니다. 난임은 가임기 부부의 약 일곱 쌍 중 한 쌍에서 발견될 정도로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난임은 단지 육체적인 문제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경우에 따라서는 가정 및 사회에 복합적인 문제를 야기할 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서울대학교병원은 배란 유도 및 고도의 배양작업과 수정을 통해 배아를 자궁에 이식시켜 국내 첫 시험관 아기를 탄생시키는 데 성공하였으며, 이후 난임 극복을 위해 최신 지견을 바탕으로 한 연구와 임상 진료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난임유전내분비클리닉에서는 기존의 난임검사법 외에도 자궁경, 복강경, 자궁난관조영술, 정액검사, 정자 기능검사 등을 통하여 정확한 난임의 원인을 찾아서 배란유도, 인공수정, 체외수정시술 (시험관아기시술) 등을 시행합니다. 인공수정은 남편의 정액을 채취하여 일련의 처치과정을 거친 후 자궁에 이식하는 방법이고 시험관아기시술은 배란유도, 난자채취, 체외수정, 배아배양을 거쳐 얻어진 배아를 자궁에 이식하는 방법입니다. 시험관아기시술은 초기에는 난관인자로 인한 난임여성, 즉 난관이 막혔다거나 손상을 입었다거나 난관이 없는 경우에 주로 시행되었으나 최근에는 정자감소증 뿐만 아니라 수술에 실패한 무정자증과 같은 남성인자 불임환자에서도 미세조작술을 통하여 임신에 성공하고 있으며 자궁내막증, 면역학적 원인, 원인불명의 불임에서도 널리 시도되고 있습니다. 또한 반복적인 착상실패를 보이는 환자에서 착상률의 향상을 위하여 보조부화술, 배아의 장기배양 (5일 배양)을 통한 포배기 배아이식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유전질환을 가진 부부에서 자궁 내 배아이식 전에 배아를 대상으로 유전질환을 진단하는 착상 전 유전진단 법 등 최신시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임기 여성 및 남성에서 치료 (항암치료 및 방사선치료)로 인해 발생하는 난소, 정소기능의 저하에 따른 가임력 소실을 방지하고자 상담과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진단 당시 결혼을 하지 않았거나, 결혼을 하였더라도 아직 출산을 하지 않은 경우, 또한 추가로 아이를 갖기 원하는 경우 모두 가임력 보존 치료가 바람직합니다. 난소 종양 수술에 따른 난소조직 손상으로 난소기능 저하가 우려되는 경우, 또는 늦은 결혼으로 향후 임신을 원할 때 고령으로 인한 가임력 저하가 우려되는 경우 젊은 나이에 미리 난자를 동결해놓는 사회적 난자 동결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가임력 보존 치료 전문의를 비롯한 의료진들이 모여서 최적의 가임력 보존 방법을 제공함으로써 가임력 상실을 극복하여 향후 삶의 질 향상을 극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난임클리닉에서는 여러분이 보람과 기쁨의 결실을 갖고 병원 문을 나설 수 있도록 전 의료진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대상 및 치료 1) 난임검사 ① 호르몬 검사: 성선자극호르몬, 난포호르몬, 갑상선자극호르몬, 유즙분비호르몬 등 난포의 성장과 배란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호르몬 수치를 검사합니다. ② 초음파검사: 내부생식기의 기본적인 이상 여부와 난포성장의 관찰, 배란과 관계된 검사의 시기를 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③ 자궁난관조영술: 자궁내부 및 난관 개통 여부의 확인을 위해 조영제를 이용하여 엑스레이 사진을 찍는 검사이며, 생리가 끝난 후에 실시할 수 있도록 미리 예약을 하여, 영상의학과에서 검사합니다. ④ 정액검사: 이상 여부의 판정뿐 아니라 그 내용에 따라 치료계획을 세울 수 있으므로, 여성 배우자의 검사와 동시에 시행하여야 합니다. ⑤ 그 외, 필요에 따라 자궁내막조직검사 및 복강경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2) 난임의 치료 ① 인공수정: 양측 나팔관(최소한 일측 나팔관)이 개통되어 있으면서 ▶ 원인불명 난임 ▶ 자궁내막증 1, 2기 ▶ 경도의 정자감소증 ▶ 배란장애 ② 시험관 아기 ▶ 양측나팔관이 막혀있는 경우 ▶ 자궁내막증 3, 4기 (중증) ▶ 난소기능의 저하 ▶ 원인불명 난임 ▶ 심한 정자감소증 또는 무정자증 ▶ 인공수정을 시도하였으나 3~6회 이상 실패한 경우 ▶ 착상전 유전진단이 필요한 경우 3) 가임력보존의 방법 ① 동결보존 ▶ 배아 동결보존 / 난자 동결보존: 약 2주간의 과배란 유도기간을 통해 난자채취를 시행하며, 배우자가 있을 경우 배우자의 정자와 수정시킨 후 수정된 배아를 동결 보존합니다. 그 효율성이 임상적으로 입증된 가장 효과적인 가임력 보존 방법입니다. ▶ 난소조직 동결보존: 난소조직을 치료 전에 수술적으로 얻어내어 동결보존하였다가 치료 종료 후 이식하는 방법입니다. ▶ 정자 동결보존 (남성) ② 난소보호제: 성선자극호르몬분비호르몬작용제는 항암치료와 병용 시 난소 보호 효과가 있음이 입증되었습니다. 따라서 항암치료를 하는 모든 폐경 전 여성에서 난소 보호제를 사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③ 수술적 방법: 난소전위는 방사선 치료를 받는 여성에서 난소를 방사선 치료 범위 밖으로 이동시키는 방법입니다. 흔한 적응증은 자궁경부, 대장암, 호지킨 림프종 등입니다. 진료 상담 - 산부인과 외래 간호사실: 02-2072-2381 - 부인암센터 외래 간호사실: 02-2072-7395 - 산부인과 외래 난임상담실: 02-2072-2667 - 산부인과 난임클리닉: 02-2072-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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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3.12.06

서울대학교암병원 대장암센터에서는 풍부한 임상경험과 전문적 지식과 술기를 겸비한 대장항문외과, 혈액종양내과, 소화기내과, 영상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와 병리과 의료진의 유기적 협진으로 대장암 환자들의 치료 효과의 극대화를 도모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국내외 임상시험을 주도하고 기초연구의 선도에 서서 대장암 진료와 연구에 있어서 명실상부한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최상의 의료진으로 구성된 다학제적 진료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대장암 환자들 중 가장 치료하기 어려운 진행성 직장, 전이성 대장암, 재발성 대장암 환자에서 새로운 다학제적 치료에 임상 및 연구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이중 국소 진행성 직장암에 대해서는 수술 전 항암화학방사선 요법을 적극적으로 적용하여 국소재발률을 최소화하고 항문괄약근보존을 극대화하고 전이성 대장암, 재발성 대장암에 대해서도 신보조항암요법 또는 신보조항암화학방사선요법 후에 수술하는 다학제적 접근을 시도하여 종래에 기대할 수 없었던 우수한 치료성적을 얻고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 및 최적의 맞춤 치료를 지향합니다. 대장암치료에 있어서 치료전 병기의 정확한 파악이 필수요건인데 대장암센터에서는 대장암 전담 소화기내과, 영상의학과, 병리과, 핵의학과 교수에 의해 진단과정이 체계적, 전문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러한 진단을 바탕으로 매주 개최되는 다학제팀 대장암 컨퍼런스를 통해 개개 환자들에게 가장 최선의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초기 대장암에 대해서는 내시경절제술이 적극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그 외 경항문미세내시경수술, 복강경수술, 로봇수술, 단일공 복강경수술, 개복수술을 비롯한 수술요법과 항암요법, 방사선 요법 등이 환자 상태에 맞추어 시행되고 있습니다. 수술 후 환자의 삶까지 생각합니다. 대장암센터에서는 최신의 대장항문생리기능검사 장비들을 갖추고 이들 환자들의 객관적 직장항문기능의 평가를 시행하고 생체되먹이기치료, 적절한 약물요법 및 환자 교육을 통하여 직장항문 기능의 향상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수술 후 일부 환자들에서 일시형 또는 영구형 장루를 갖게 되는데 이들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국제 장루창상 전문간호사 자격증을 취득한 2명의 전문간호사가 장루관리와 교육을 시행하여 환자들의 높은 호응도와 만족도를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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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77% 20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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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교수 채용 공고 “ 대한민국 의료를 세계로 ” 서울대학교병원에서 근무할 연구교수를 다음과 같이 모집하고자 합니다. 1. 채용분야 및 응모대상 근무 부서 채용 인원 세부 전공 채용 자격 비 고 의생명연구원 1 분자생물학 가. 박사 학위 취득자 또는 전문의로서 석사학위 이상 취득한 자 나. 최근 3년 이내 SCI(E)논문 1편 이상을 제1저자 또는 교신저자로 발표한 자 다. 병원임용규정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 "대장암의 면역회피 기전" 연구 수행 의생명연구원 1 보건학, 역학, 데이터사이언스 가. 박사 학위 취득자 또는 전문의로서 석사학위 이상 취득한 자 나. 최근 3년 이내 SCI(E)논문 1편 이상을 제1저자 또는 교신저자로 발표한 자 다. 병원임용규정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 응급의학영역의 정형 및 비정형 자료 분석 - 응급의학영역의 자료 처리 및 분석 기술 개발 - 응급의학영역의 지료를 활용한 예측 모델 개발 및 검증 의생명연구원 1 재활의학 (근골격) 가. 박사 학위 취득자 또는 전문의로서 석사학위 이상 취득한 자 나. 최근 3년 이내 SCI(E)논문 1편 이상을 제1저자 또는 교신저자로 발표한 자 다. 병원임용규정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 기계학습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신체기능을 평가하는 연구 - 운동 기능을 보조/향상시키기 위한 착용형 로봇의 개발 - 신소재를 활용한 보조기의 개발 융합의학 기술원 융합의학과 1 데이터의학 의료빅데이터 가. 관련분야 박사학위 소지자 혹은 석사이상 전문의 나. 병원임용규정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 건강보험공단 협력 빅데이터 분석센터 운영 실무 - 의료빅데이터(청구자료, 레지스트리, CDM, CDW 등) 분석 및 머신러닝/인공지능 연구 수행 - 원내 빅데이터 인프라 구축사업 실무 지원 ※ 응시요건 및 모집내용에 관련한 문의는 아래 연락처로 부탁드립니다 . - 의생명연구원 : 의생명연구원행정과 연구교수담당자 ( 02- 2072-1601) 2. 제출서류 가. 공개채용응시원서 (본원 소정양식) 1부. 나. 자기소개서 (본원 소정양식) 1부. 다. 교육 및 연구계획서 (본원 소정양식) 1부. 라.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본원 소정양식) 1부. 마.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 (대학 및 대학원) 각 1부. 바. 경력증명서 (응시원서에 기재된 모든 경력) 각 1부. 사. 병적기록이 있는 주민등록초본 또는 병적증명서 (남성에 한함) 1부. ※ 제출서류 중 "가, 나, 다, 라"는 인사팀에 제출과 별도로 마감일 이전에 email( 02856@snuh.org )로 송부요망. ※ 서류 제출 시 주의사항 - 경력증명서 제출 시 , 생년월일 · 사진 등 개인정보가 포함되는 항목은 펜 , 수정테이프 등으로 지운 후 제출 - 근무기관이 폐업 등의 사유로 경력증명서 발급이 어려운 경우 , 국민연금가입증명서 ( 또는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 등으로 제출 가능 3. 서류제출기간 및 제출장소 가 . 서류제출기간 : 2023. 8. 31.(목 ) ∼ 2023. 9. 8.(금 ) (주말 및 공휴일 제외) 나 . 서류접수시간 : 10:00 ∼ 17:00 ( 점심시간 12:00 ∼ 13:00 제외 ) 다 . 서류제출장소 - 서울대학교병원 인사팀 ( ☏ 02-2072-4928)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194 (현대그룹빌딩서관) 7층 (외부인 출입 제한으로 방문시 미리 전화 확인) 4. 1차 합격자 발표 및 면접일자 공고: 개별통보 5. 기타 가 . 계약기간은 부서별로 상이함. 나 . 기타 본 공고에 명시되지 않은 사항은 본원 관련규정을 적용함 . 다 . 우편접수는 마감일 마감시간까지 도착분에 한함 . 라. 제출서류는 원본을 제출하여야 하며 부득이 사본을 제출할 경우에는 원본과 대조 후 도장을 날인하여 제출하고 외국어로 발급된 증명서는 번역문을 첨부 ( 영어제외 ) 하 여야 함 . 추후 필요한 경우 병원에서 대조할 수 있어야 함 . 마. 적임자가 없을 경우 채용하지 않을 수 있음. 바. 졸업증명서 등의 서류는 학위 파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 학교명 등의 정보는 기타 심사과정에 일체 반영되지 않음 . 사. 최종합격 이후 신원조사 및 추가관련 조사에서 부적격으로 판단 시 합격이 취소될 수 있음. 아.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 제출한 서류는 채용여부 확정일로부터 14 일 간 반환 청구할 수 있음 . 자 . 의 사 면허 및 전문의 면허 등 자격증 서류는 지원자격 파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 기타 심사과정에 일체 반영되지 않음. ※ 보관 기 간 이 경 과 한 증 빙 서 류 는 모 두 파 기 예 정 이 며 , 최 종 합 격 후 임 용 된 자 에 대 해 서 는 서 류 를 반 환 하지 않음. 2023. 8. 31. 서울대학교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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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3.08.30

연구교수 채용 공고 “ 대한민국 의료를 세계로 ” 서울대학교병원에서 근무할 연구교수를 다음과 같이 모집하고자 합니다. 1. 채용분야 및 응모대상 근무 부서 채용 인원 세부 전공 채용 자격 비 고 의생명연구원 1 공공의료학 가. 박사 학위 취득자 또는 전문의로서 석사학위 이상 취득한 자 나. 최근 3년 이내 SCI(E)논문 1편 이상을 제1저자 또는 교신저자로 발표한 자 다. 병원임용규정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 소화기내과 염증성 장질환, 마이크로바이옴, 대장암 과제 관련 연구 수행 의생명연구원 1 소아신경학 가. 박사 학위 취득자 또는 전문의로서 석사학위 이상 취득한 자 나. 최근 3년 이내 SCI(E)논문 1편 이상을 제1저자 또는 교신저자로 발표한 자 다. 병원임용규정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 기초, 중개, 임상연구 등을 통한 질병 기전 규명 및 분자생물학적 기전 규명 연구 수행 ※ 응시요건 및 모집내용에 관련한 문의는 아래 연락처로 부탁드립니다 . - 의생명연구원 : 의생명연구원행정과 연구교수담당자 ( 02- 2072-1601) 2. 제출서류 가. 공개채용응시원서 (본원 소정양식) 1부. 나. 자기소개서 (본원 소정양식) 1부. 다. 교육 및 연구계획서 (본원 소정양식) 1부. 라.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본원 소정양식) 1부. 마.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 (대학 및 대학원) 각 1부. 바. 경력증명서 (응시원서에 기재된 모든 경력) 각 1부. 사. 병적기록이 있는 주민등록초본 또는 병적증명서 (남성에 한함) 1부. ※ 제출서류 중 "가, 나, 다, 라"는 인사팀에 제출과 별도로 마감일 이전에 email( 02856@snuh.org )로 송부요망. ※ 서류 제출 시 주의사항 - 경력증명서 제출 시 , 생년월일 · 사진 등 개인정보가 포함되는 항목은 펜 , 수정테이프 등으로 지운 후 제출 - 근무기관이 폐업 등의 사유로 경력증명서 발급이 어려운 경우 , 국민연금가입증명서 ( 또는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 등으로 제출 가능 3. 서류제출기간 및 제출장소 가 . 서류제출기간 : 2023. 7. 31.(월 ) ∼ 2023. 8. 7.(월 ) (주말 및 공휴일 제외) 나 . 서류접수시간 : 10:00 ∼ 17:00 ( 점심시간 12:00 ∼ 13:00 제외 ) 다 . 서류제출장소 - 서울대학교병원 인사팀 ( ☏ 02-2072-4928)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194 (현대그룹빌딩서관) 7층 (외부인 출입 제한으로 방문시 미리 전화 확인) 4. 1차 합격자 발표 및 면접일자 공고: 개별통보 5. 기타 가 . 계약기간은 부서별로 상이함. 나 . 기타 본 공고에 명시되지 않은 사항은 본원 관련규정을 적용함 . 다 . 우편접수는 마감일 마감시간까지 도착분에 한함 . 라. 제출서류는 원본을 제출하여야 하며 부득이 사본을 제출할 경우에는 원본과 대조 후 도장을 날인하여 제출하고 외국어로 발급된 증명서는 번역문을 첨부 ( 영어제외 ) 하 여야 함 . 추후 필요한 경우 병원에서 대조할 수 있어야 함 . 마. 적임자가 없을 경우 채용하지 않을 수 있음. 바. 졸업증명서 등의 서류는 학위 파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 학교명 등의 정보는 기타 심사과정에 일체 반영되지 않음 . 사. 최종합격 이후 신원조사 및 추가관련 조사에서 부적격으로 판단 시 합격이 취소될 수 있음. 아.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 제출한 서류는 채용여부 확정일로부터 14 일 간 반환 청구할 수 있음 . 자 . 의 사 면허 및 전문의 면허 등 자격증 서류는 지원자격 파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 기타 심사과정에 일체 반영되지 않음. ※ 보관 기 간 이 경 과 한 증 빙 서 류 는 모 두 파 기 예 정 이 며 , 최 종 합 격 후 임 용 된 자 에 대 해 서 는 서 류 를 반 환 하지 않음. 2023. 7. 31. 서울대학교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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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13% 2023.07.28

임상교수요원 채용 공고 “ 대한민국 의료를 세계로 ”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임상교수요원을 아래와 같이 초빙합니다 . 1. 채용분야 및 근무지별 채용인원 (17 명 ) 가 . 서울대학교병원 (5 명 ) 부서 세부분야 채용인원 ( 명 ) 비 고 산부인과 생식내분비 1 진단검사의학과 세포유전 1 응급의학과 응급의료체계 1 소방청 파견 중증응급환자이송 2 중증환자 이송체계 구축사업 나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7 명 ) 부서 세부분야 채용인원 ( 명 ) 비 고 호흡기내과 호흡기 기도질환 1 외과 간담췌외과 1 신경외과 뇌혈관시술 1 성형외과 하지재건 및 창상재건 1 영상의학과 근골격, 척추 영상의학 1 인터벤션 영상의학 1 방사선종양학과 유방, 소화기, 전립선 1 다 . 보라매병원 (5 명 ) 부서 세부분야 채용인원 ( 명 ) 비 고 순환기내과 심혈관중재시술 1 소화기내과 위대장 1 췌담도 1 류마티스내과 류마티스 1 영상의학과 유방 영상의학 1 2. 응모자격 박사학위 소지자 또는 박사학위에 상응하는 자격을 인정받거나 , 박사학위에 준하는 업적이 있는 자로서 임용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함 . ※ 박사학위에 상응하는 자격 및 준하는 업적 ( 임상교수요원운영세부지침 제 4 조 ) → 석사학위 소지자 ( 석사 ․ 박사 통합과정 재학생은 3 학기 이상을 이수하고 24 학점 이상을 취득한 자 ) 로서 , 임용 공고일 기준 전문의 근무경력 1 년 이상인 자 → 임용 공고일 기준 전문의 근무경력 3 년 이상인 자 3. 제출서류 가 . 공개채용응시원서 ( 본원 소정양식 ) ------------------------------------------ 1 부 . 나 . 심사대상 연구실적 목록표 ( 본원 소정양식 ) ----------------------------------- 1 부 . ▷ 채용공고일 기준 최근 4 년 이내 발표된 단독연구 또는 공동연구의 제 1 저자 또는 책임 ( 교신 ) 저자 논문 2 편 이상 포함 200 점 이상 300 점 이하 ( 심사우선순위 지정 ) ▷ 단 , 제 1 저자 또는 책임 ( 교신 ) 저자 논문 중 국제논문이 2 편 이상 포함되어야 함 ※ 국제논문 인정범위 : SCIE, MEDLINE, SCOPUS 에 등재된 학술지 논문 ▷ 연구실적으로 간주되는 논문의 종류는 원저에 한함 ▷ 학술지에 발표되지 아니한 연구실적물을 제출할 경우에는 반드시 학술지 발행 기관 책임 자가 발급한 게재예정증명서를 제출하여야 함 . (2023. 9. 1. 이전 게재예정에 한함 ) ※ 연구실적물 환산점은 다음과 같음 . 다만 3 인 이상의 공동연구라도 제 1 저자 또는 논문에 명기된 교신저자의 경우에는 70 점 ① 단독연구 ( 석 ㆍ 박사학위 논문포함 ) : 100 점 ② 2 인 공동연구 : 70 점 ③ 3 인 공동연구 : 50 점 ④ 4 인 이상 : 30 점 ※ 연구실적물에 대한 인정여부 및 인정기한 등은 다음과 같음 - 모든 심사가 끝난 최종본 상태에서 출판예정일이 결정된 논문만을 접수하며 , 이러한 사실은 게재예정증명서에 명기되어 있어야 함 - 게재예정증명서를 제출한 논문은 출판 즉시 제출하되 임용일 이전 까지 제출하여야 함 - 출판된 연구실적물은 응모 시 제출한 연구실적물과 동일하여야 함 ( 추가 ㆍ 삭제 ㆍ 수정 불인정 ) 다 . 심사대상연구실적물 ( 심사대상 연구실적 목록표에 기재한 연구실적물 ) - --- PDF 파일 제출 . → 별도의 서류제출은 불필요하며 , 심사대상 연구실적 목록표에 기재된 순으로 PDF 파일을 제출 ※ 위 [ 가 ], [ 나 ], [ 다 ] 는 서류제출과 별도로 마감일 이전에 e-mail : 02649@snuh.org 로 송부 요망 라 . 총괄 연구실적목록 ( 총 경력기간 ) 에 기재한 모든 논문 ( 심사용논문 포함 ) 의 초록 ---- 편 ( 권 ) 당 1 부 . 마 . 졸업증명서 ( 대학 및 대학원 ) 및 성적증명서 ( 대학 및 대학원 ) - ------------------- 각 1 부 . 바 . 의사면허증 , 전문의자격증 , 세부분과자격증 ( 해당자 ) --------------------------- 각 1 부 . 사 . 경력증명서 ( 응시원서에 기재된 모든 경력 ) ---------------------------------- 각 1 부 . 아 . 병적기록이 있는 주민등록초본 또는 병적증명서 ( 남성에 한함 ) -------------------- 1 부 . ※ 서류 제출 시 주의사항 - 경력증명서 등 제출 시 , 생년월일 · 사진 등 개인정보가 포함되는 항목은 펜 , 수정테이프 등으로 지운 후 제출 - 근무기관 폐업 등의 사유로 경력증명서 발급이 어려운 경우 , 국민연금가입증명서 ( 또는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 등으로 제출 가능 4. 서류제출기간 및 제출장소 가 . 서류제출기간 : 2023. 6. 16.(금 ) ∼ 6 . 26.(월 ) [주말, 공휴일 제외] 나 . 서류접수시간 : 09:00 ∼ 18:00 ( 점심시간 12:00 ∼ 13:00 제외 ) 다 . 서류제출장소 - 서울대학교병원 인사팀 ( ☏ 02-2072-4928) :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71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 운영지원동 1 층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인재운용팀 ( ☏ 031-787-1206)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173 번길 82 분당서울대학교병원 3 동 (행정동 ) 3 층 인재운용팀 -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인사팀 ( ☏ 02-870-2733) : 서울 동작구 보라매로 5 길 15 전문건설회관 12 층 인사팀 5. 1차 합격자발표 및 면접일자 공고 : 개별통보 ※ 면접 : 2023. 8. 4.(금) 14:00~16:00 예정 6. 기 타 가 . 기타 본 공고에 명시되지 않은 사항은 본원 관련규정을 적용함 . 나 . 우편접수는 마감일 마감시간까지 도착분에 한함 . 다 . 병원사정에 따라 본원 또는 분원 및 수탁병원에 근무할 수 있음 . 라 . 제출서류는 원본을 제출하여야 하며 부득이 사본을 제출할 경우에는 원본과 대조 후 도장을 날인하여 제출하고 외국어로 발급된 증명서는 번역문을 첨부 ( 영어제외 ) 하 여야 함 . 추후 필요한 경우 병원에서 대조할 수 있어야 함 . 마 . 추천서 제출 가능 . ( 자유양식 ) 바 . 2 개 이상의 채용분야에 중복 지원할 수 없으며 , 중복 지원 시 접수를 무효로 함 . 사. 소방청 파견자는 복무, 보수 등에 있어 파견기관의 취업규칙을 적용받으며, 사업 또는 파견 종료를 사유로 계약이 종료될 수 있음. 아. 응급의학과 중증환자 이송체계 구축사업의 경우, 해당 사업 종료를 사유로 계약이 종료될 수 있음. 자. 적임자가 없을 경우 채용하지 않을 수 있음 . 차. 최종합격 이후라도 신원조사 및 추가관련 조사에서 부적격으로 판단될 경우 합격이 취소될 수 있음 . 카. 계약기간은 직급별로 차이가 있으며 , 직제· 정원 개폐 시 계약이 종료될 수 있음 . 타. 졸업증명서 등의 서류는 학위 파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학교명 등의 정보는 기타 심사과정에 일체 반영되지 않음 . 파. 의사 면허 및 전문의 자격 등의 서류는 지원 자격 파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 기타 심사과정에 일체 반영되지 않음 . 하.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 제출한 서류는 채용여부 확정일로부터 14 일 간 반환 청구할 수 있음 . ※ 보관기간이 경과한 증빙서류는 모두 파기 예정이며 , 최종합격 후 임용된 자에 대해서는 서류를 반환하지 않음 . 2023. 6. 16. 서울대학교병원장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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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3.06.16

진료교수요원 채용 공고 “ 대한민국 의료를 세계로 ” 서울대학교병원에서 근무할 진료교수를 아래와 같이 초빙합니다. 1. 채용분야 및 인원 (총 42명) 채용 분야 및 인원 부 서 세부분야 인원 필요자격 비 고 순환기내과 부정맥 1 내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내분비대사내과 갑상선 1 내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신장내과 사구체신염 , 신장이식 , 루푸스신염 , 만성콩팥병 1 내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감염내과 신종감염증 1 내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대장항문외과 대장항문 1 외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유방내분비외과 유방 1 외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신경외과 척추 1 신경외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산부인과 부인종양학 1 산부인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피부과 피부외과 , 피부 , 항노화 , 모발 및 조갑질환 1 피부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정신건강의학과 임상심리 1 아래 조건을 모두 충족 하는 자 1. 박사학위 소지자 2. 정신건강임상심리사 1급 소지자 신경과 이상운동질환 1 신경과 전문의 소지자 마취통증의학과 부위마취 1 마취통증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뇌신경마취 1 마취통증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안이비인후과마취 1 마취통증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외과수술 및 간이식 마취 1 마취통증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산과마취 1 마취통증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통증의학 2 마취통증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가정의학과 가정의학 1 가정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관악보건소 파견 권역응급의료센터 외과 1 외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응급의학과 중환자이송 5 응급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SMICU 사업 응급의료체계 1 응급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영상 의학과 흉부 1 영상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소아 및 흉부 1 영상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유방 1 영상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복부 1 영상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심혈관 1 영상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진단검사의학과 세포유전 , 분자미생물 1 진단검사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병리과 외과병리 , 분자병리 1 병리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중환자의학과 마취통증의학 1 마취통증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약물안전센터 약물이상반응관리 1 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공공진료센터 예방의학 1 예방의학과 또는 직업환경의학과 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임상유전체의학과 정밀의료 1 아래 조건 중 하나 이상을 충족 하는 자 1. 생물정보학 관련 분야 박사학위 소지자 2. 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바이오빅데이터 1 아래 조건 중 하나 이상을 충족 하는 자 1. 박사학위 소지자 2. 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외부재원 소아청소년과 신생아 1 소아청소년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의학교육실 의학교육 1 전문의 가젹증 소지자 강남센터 영상의학 1 영상의학과 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SKSH 방사선종양학과 1 다음 조건을 모두 충족 하는 자 1. 채용공고일 기준 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2. 전문의 자격 취득 후 최소 5 년 이상 경력 3. 파견 예정일 기준 유효한 국제 영어시험 성적표 - 점수 : TOEIC ー 700 이상 TOEFL-80 이상 IELTS-6.5 이상 - 면제자 : 북미권 대학 졸업한 자 - 제출기한 : 채용 합격 시 파견 전까지 제출 - 유효기한 : 파견 예정일까지 유효한 점수 4. 파견 예정일 기준 U.A.E. 의사면허 소지자 (U.A.E. Ministry of Health and Prevention 발급 면허 ) - 제출기한 : 채용 합격 시 파견 전까지 제출 합 계 42 ※ SMICU 사업 : 서울시 중증응급환자 공공이송체계 구축사업 ( 외부재원 ) ※ SKSH 의 경우 채용 합격일 기준 1 년 이내에 U.A.E. 의사면허 및 영어 성적을 취득하지 못할 경우 최종 합격 취소됨 . ※ 소정의 채용 절차를 통과한 자에 한하여 U.A.E. 면허 취득 지원 예정 2. 제출서류 가. 공개채용응시원서(본원 소정양식) 1부. 나. 자기소개서 1부. 다. 교육, 연구 및 진료계획서 각 1부. 라. 졸업증명서(대학 및 대학원) 각 1부. 마. 의사면허증, 전문의자격증, 세부전문의자격증 사본 각 1부. 바. 경력증명서(응시원서에 기재된 모든 경력) 각 1부. 사. 병적기록이 있는 주민등록초본 또는 병적증명서(남성에 한함) 1부. 아.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1부. 자. 최종합격자 제출서류( 최종합격자 서류와 관련된 양식은 최종합격 후 제공 ) ① 주민등록등본 2부. ② 서약서, 각서, 범죄경력동의서, 개인정보동의서 각 1부. ③ 최근 3개월 이내 촬영한 반명함판(3cm x 4cm)사진 혹은 그림파일 1부. ④ 채용신체검사 결과서 1부. ⑤ 신원진술서(본원소장양식) 2부. ⑥ 급여계좌신청서 및 급여계좌 사본 각 1부. ⑦ 신분증 사본(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1부. ⑧ 기본증명서(최근 3개월 이내, 자신만 표기되도록 발급, 주민등록번호 및 전체내역 기재) 1부. ⑨ 의사면허신고확인증 1부. ⑩ 보훈증명서 및 장애증명서(해당자에 한함) 1부. ⑪ 백신접종확인서 1부. ⑫ (SKSH 파견자 ) 파견일까지 유효한 공인어학성적표 (TOEIC, TOEFL , IELTS) 1부. ⑬ (SKSH 파견자 ) U.A.E 의사면허증 사본 1부. ※ 서류 제출 시 주의사항 - 경력증명서 제출 시 , 생년월일 · 사진 등 개인정보가 포함되는 항목은 펜 , 수정테이프 등으로 지운 후 제출 - 근무기관이 폐업 등의 사유로 경력증명서 발급이 어려운 경우 , 국민연금가입증명서 ( 또는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 등으로 제출 가능 3. 서류제출기간 및 제출장소 가 . 서류 제출 기간 : 2023. 01. 04.(수 ) ∼ 2023. 01. 12.(목 ) [주말, 공휴일 제외] 나 . 서류 접수 시간 : 09:00 ∼ 18:00 ( 점심시간 12:00 ∼ 13:00 제외 ) 다 . 서류 제출 장소 - 서울대학교병원 인사팀 ( ☏ 02-2072-4928) [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71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 운영지원동 1 층 인사팀] ※ 제출서류 중 "가, 나, 다"는 인사팀에 제출과 별도로 마감일 이전에 한글 파일을 email( 02877@snuh.org )로 송부요망. 4. 합격자발표: 개별통보 5. 기타 가 . 계약기간은 진료과별 상이 . 나 . 기타 본 공고에 명시되지 않은 사항은 본원 관련규정을 적용함 . 다 . 우편접수는 마감일 마감시간까지 도착분에 한함 . 라. 제출서류는 원본을 제출하여야 하며 부득이 사본을 제출할 경우에는 원본과 대조 후 도장을 날인하여 제출하고 외국어로 발급된 증명서는 번역문을 첨부 ( 영어제외 ) 하 여야 함 . 추후 필요한 경우 병원에서 대조할 수 있어야 함 . 마. 추천서 제출 가능.(자유양식) 바. 하나의 세부분야로만 지원이 가능하며, 중복 지원 시 접수를 무효로 함. 사. 적임자가 없을 경우 채용하지 않을 수 있음. 아. 졸업증명서 등의 서류는 학위 파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 학교명 등의 정보는 기타 심사과정에 일체 반영되지 않음 . 자. 의사 면허 및 전문의 면허 등 자격증 서류는 지원 자격 파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기타 심사과정에 일체 반영되지 않음. 차. 외부재원의 경우, 해당 사업 종료를 사유로 계약이 종료될 수 있음. 카. 파견 근무자의 경우 복무, 보수 등에 있어 현지 기관의 취업규칙을 적용 받으며, 사업 또는 파견 종료를 사유로 계약이 종료될 수 있음. 타. SKSH 관련 참고사항 ① SKSH 파견자의 경우 복무 , 보수 등에 있어 현지 병원 (SKSH) 의 취업규칙 및 UAE 법령 을 적용받으며 , 사업 또는 파견 종료를 사유로 계약이 종료될 수 있음 . ② SKSH 파견자는 영어로 업무를 수행하여야 하며 ,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을 것 . ③ SKSH 최종합격자는 아랍에미리트 내에서 업무를 수행함에 따라 이슬람 문화에 위배되는 사항이 있을 경우 지원할 수 없으며 , 이슬람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 하며 상호협조 하여야 함 . ④ 현지 병원 (SKSH) 추가 요청에 의한 신체검사 결과에 따라 합격이 취소될 수 있음 . 파. 최종합격 이후 신원조사 및 추가관련 조사에서 부적격으로 판단 시 합격이 취소될 수 있음. 하. 채 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 제출한 서류는 채용여부 확정일로부터 14일 간 반환청구할 수 있음. ※ 보관 기 간 이 경 과 한 증 빙 서 류 는 모 두 파 기 예 정 이 며 , 최 종 합 격 후 임 용 된 자 에 대 해 서 는 서 류 를 반 환 하지 않음. 2023. 1. 4. 서울대학교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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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1% 2023.01.12
병원소개 (27)

2002~현재 국내외 유기적인 네트워크로 혁신적인 의료 패러다임을 구축 전체보기 1978~2001 특수법인 서울대학교병원, 대한민국의 의료를 세계로 전체보기 1945~1978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대한민국 의료의 발전을 선도하다 전체보기 1910~1945 일제의 한국 강점과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부속의원, 경성의학전문학교 부속의원 전체보기 1885~1910 조선 정부의 근대화 모색과 제중원, 대한의원 전체보기 2002 ~ 현재 유기적인 네트워크 시스템으로 첨단 의료를 이끌다. 서울대학교병원은 다양한 전문분야 특성을 살리고 최적의 치료가 가능하도록 국내외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공공의료에 대한 열정과 중증 희귀난치질환 분야의 경쟁력이 결집된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최첨단 진료시스템과 끊임없는 연구로 정복을 앞당기는 서울대학교암병원을 비롯해, 저마다 특화된 의료영역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춰 나가며 혁신적인 성과를 이루고 있습니다. 나아가, 글로벌 협업을 통해 획기적인 의료기술을 실용화하며, 세계 곳곳에 앞선 병원운영 모델과 의료 시스템을 전파함으로써 세계인의 건강을 책임지는 미래의료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고자 합니다. 2002년 5.22. 어린이병원 증축 기공 6.1. 전자행정시스템(그룹웨어) 가동 7.1. 인터넷 진료예약 시행 10.5. 무인 약처방발행기 가동 10.25. 일본 동경대병원 벤치마킹 위해 방문 10.28. 가정간호팀 신설 11.18. 공공부문 혁신대회 기획예산처장관상 수상 12.4. 분당서울대병원 준공식 2003년 1.2. 지방거주자, 노인, 장애인 등 대상 당일진료 시작 5.5. 어린이 안전 원년 선포식 5.10.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본격적인 진료 시작 5.13. 의료용 스마트카드 '헬스원카드' 발급 시작 8.1. 외래에 고객상담실 개설 9.3. 간호부 고객사랑간호 선포식 10.14. 헬스케어시스템 강남센터 개원 12.10. 세계 최초 장기생산용 돼지 · 광우병 저항소 탄생에 주도적으로 참여 2004년 1.13. 국내 최대 항암치료시설 갖춘 센터 개설 2. 세계 최초 복제 인간배아줄기세포 확립 연구에 주도적으로 참여 3.2. 유방센터 개소 4.28. 서울권역응급의료센터 확장 개소 5.16. 북한 조선의학협회와 의료기술협력 협약 체결 5.31. 제13,14대 성상철 원장 취임 6.23. 의료정보윤리헌장 선포식 및 심포지엄 7.7. 전국 28개병원과 동시 협력병원 협약 체결 9.27. 엄마젖 사랑 실천병원 선포식 및 심포지엄 10.15.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 본격 가동 10.29. 디지털 병원 선포 및 기념 심포지엄 11.1. 전화번호 국번이 760, 708 국에서 2072 국으로 변경 12.29. 지진해일 피해입은 스리랑카에 의료진 20명 급파 2005년 1.27. 응급의료센터 확장 개소 3.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5년 연속 1위 4.1. 콜센터(1588-5700) 운영 4.13. 보건복지부 최우수 응급의료센터로 선정 4.14. 보건복지부 의료기관평가 1위 5.24. 핵의학과, 전세계 유일 국제원자력기구(IAEA) 핵의학 협력센터 지정 개소식 5.25. 국내 최초 이상운동센터 개설 기념식 7.1. 대한의원 100주년 · 제중원 122주년 기념사업추진단 발족 10.15. 어린이병원 개원 20주년 10.19. 세계줄기세포허브 개소 10.27. 평양의료협력센터 준공식 2006년 2.6. 당뇨·갑상선·내분비센터 개소 3.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6년 연속 1위 3.15. 대한의원 99주년 심포지엄 개최 3.17. 장기이식센터 심포지엄(1969년 첫 신장이식 후 1,000례 돌파) 7.13. 고객만족캠페인 'I-First'실시 7.14. 보건복지부 지정 뇌졸중 임상연구센터 개소 7. 신생아중환자실 국내최대규모로 확장 10.12. 6시그마경영 1차 프로젝트 발대식 개최 12.6. 농협과 농촌지역 순회의료봉사 협약 12.13. 뉴비전 'BREAKTHRU 21' 선포 2007년 2.8. 보건복지부 지정 혁신형 세포치료 연구중심병원 사업단 개소 2.21. 임상시험센터 개소 10주년 3.15. 대한의원 100주년 제중원 122주년 기념식 3. 위암수술 2만례 돌파 4.12. 의료취약계층 위한 의료봉사단 출범 6.22. 국제실험동물관리평가인증협회 완전 승인 획득 7.1. 병원역사문화센터 신설 10.15. 전자사보 e-함춘시계탑 창간 11.8. 몽골 국립병원과 의료교류협약 체결 2008년 2.4. 문경시와 연수원 건립 양해각서 체결 2.14. 신경정신건강센터 개소 5.15. 임상의학연구소 개소 10주년 5.26. 로봇수술센터 개소 6.6. 홈페이지 회원 대상 웹진 창간 6.18. 보라매병원 새 병원 개원 7.22. 심장사 간 이식 국내 첫 성공 8.4. 어린이병원 새단장 10.1. 센터 기공 2009년 1.14. 국가 참조 표준 데이터센터 선정 2. 보건복지가족부 공모 유방 중개연구센터 선정 3.2. 임상의학연구관리시스템 'NEW-CRIS' 가동 4.27. 법무부와 교정시설 수용자 원격화상진료 업무협약체결 5.7. 한국장기기증원 개소 6. 약물유해반응관리센터 개소 6.29.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정보보호관리 국제인증(ISO27001) 7.3. 보건복지가족부 지정 영장류 연구센터 개소 7.3. 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기준 확정 8.17. 건강증진센터 확장개소 12.21. 주한 미육군 의무부대와 진료협력 MOU체결 2010년 2.11.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신관 증축 기공식 3.8.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0년 연속 1위 3.9. 서울대학교병원 의료정보센터 신축 이전 4.6. 본관 로비 확장 증축 5.31. 제15대 정희원 원장 취임 6.24. 모바일 예약홈페이지 오픈 7.9. 서울대병원 영장류센터, AAALAC FULL ACCREDITATION 획득 7.15. 이종욱-서울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과 협약 체결 8.30. 2010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종합병원 부문 1위 9.20. 국제진료센터(IHC) 확장 이전 개소식 개최 10.6. 프라임사이트로 선정(퀸타일즈社) 10.11. 중국 연길시 및 연길중의병원과 건강검진센터 건립 양해각서 체결 10.20.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희망관 리모델링 완공 11.1. 라오스 국립의대와 장기지원 MOU체결 2011년 1.27.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 최초 획득 2.11. 신장이식 1,500례 달성 3.8.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1년 연속 1위 3.25. 서울대학교암병원 개원 4.1.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선정 국무총리표창 수상 4.11. 의생명연구원 현판제막식 5. 환자중심 첨단로비로 새단장 6.1. 중증외상센터 개소 6.23. SNUH 월드클래스센터 발굴 인증 7.20. 간이식 1,000례 돌파 8.4. SNUH, 첫 통합 HI 선포 8.29. 2011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종합병원부문 1위 10. SK텔레콤과 공동 국내최초 헬스케어 융합기술 연구 개발 합작사 설립 MOU 10.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내게 맞는 정보'제공 11. 병원 전용 수술실 4개 추가 12.13. 유방갑상선센터 개소 12.21. 아부다비보건청 첫 송출환자 진료 12. 갑상선 수술 1만례, 로봇갑상선수술 1천례 달성 2012년 1.3. 의생명연구원, 국내 최초 '우수동물실험시설' 지정 1.17. 스마트 모바일헬스 지향 '헬스커넥트' 출범 1. 뇌종양 수술 1만례 달성 2.28. 미국 뉴욕 오피스 개소 3. 브랜드파워 종합병원부분 12년 연속 1위 4. 중앙 119구조단과 응급의료체계 구축 협약체결 5.16. 서울대학교심장뇌혈관병원 기공 6. 포춘코리아, '2012 월드클래스 브랜드'병원부문 선정 7. 보건복지부 공모 희귀질환연구센터에 선정 8. 국가브랜드경쟁력 NBCI 3년 연속 1위 8.14. 권역응급의료센터 6년 연속 최우수평가 9. 서울대학교병원보 함춘시계탑 400호 발행 9.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전 분야 최고등급 9.2. 정밀방사선치료(HPRT)센터 개소 10.4. 교양도서관 '함춘서재' 확장 개관 10.10. 서울대학교병원 연수원, '메디컬HRD센터' 기공 10. 서울대학교병원 잡지사보 VOM창간 11.16. 임상시험센터, '초기임상시험 글로벌선도센터' 선정 12.20. 보행로봇재활치료센터 개소 12. 피보험자보호프로그램(AAHRPP) 국제인증 획득 2013년 1. 2012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결과 2년연속 '우수기관'선정 1.18. 서울대학교병원 '2012 BEST ACLS(KALS) TRAINING SITE AWARD' 1. 서울대학교암병원, 미국 국립암연구원과 상호 연구 협력을 위한 MOU체결 2.21. 차세대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으로 스마트한 모바일 진료 환경 완비 3.4.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3년 연속 1위 3.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 ‘서울대병원 9년 연속 최상위 등급’ 4. 보건복지부 선정 ‘연구중심병원’으로 지정 4.10. '2013 메디칼 코리아' 대통령 표창 수상 5.2. 입원 환아 위한 '어린이 도서관' 개관 5.31. 제16대 오병희 원장 취임 8. 2013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종합병원부문 4년 연속 1위 9.11. 소아응급센터 이전 확장 개소 12. 2013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에서 교육부장관상 수상 2014년 3. 소통강화 프로젝트 SNUH공감+가동 3.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4년 연속 1위 6. 아랍에미리트(UAE) 왕립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SKSH) 위탁운영 프로젝트 수주 성공 6. 사우디아라비아에 7백억원 규모 병원정보시스템 수출계약 체결 7. (성인)응급의료센터 업그레이드 7. 서울대학교병원 팟캐스트 SNUH건강톡톡 제작 8.13. UAE 왕립병원 운영 본계약 체결 9.25. 인재원개원 9. 생체간이식 1천례 달성 9. 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 육성 연구개발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 12. 의료기관 2주기 재인증 획득 2015년 2.18. 서울대학교병원 위탁운영 UAE 왕립병원 개원 3.10.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5년 연속 1위 3. 2014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4년 연속 최고 등급 3. 신장이식 2천례 달성 4.14. 맞춤치료센터 개소 4.29. 꿈틀꽃씨 쉼터 개소 4.30. 제중원 130주년 기념식 개최 6. 희망진료센터 개소 3주년 기념식 개최 7.16. 의학연구혁신센터(CMI) 개소 7.17. 중국 악양시와 국제병원 설립 추진 MOU 체결 10. 어린이병원 개원 30주년 기념식 개최 11. 서울대학교병원뇌은행 개소 12. 첨단외래센터 기공 2016년 3.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6년 연속 1위 4.1. 제중원 개원 131주년 기념 학술강좌 개최 4. 연구중심병원 재지정 4.30. 제중원 131주년 기념식 개최 5.31. 제17대 서창석 원장 취임 8.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종합병원 부문 1위 9. 서울대병원- UAE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 원격의료자문 협약 체결 2017년 2.1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운영 3.16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7년 연속 1위 8.13 아랍에미리트(UAE) 왕립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SKSH) 위탁계약 3주년 8.16 심층진료사업 시행 8.22 의사직업윤리위원회 발족 8.28 한국생산성본부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1위 9.21 중입자가속기사업 추진 MOU 체결 9. 권역응급의료센터 리모델링, 응급실 전담교수제 시행 9. 내과계중환자실 1인 격리병실로 리모델링 10.20 평창동계올림픽, 동계패럴림픽 의료지원 MOU 체결 10.24 병원 홈페이지 리뉴얼 11.1 인권센터 개소 11.14 정밀의료센터 개소 12.14 병원 대표전화(1588-5700) 일원화 2018년 1. 정밀의료 플랫폼 '사이앱스' 도입 2. 아랍에미리트(UAE) 왕립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SKSH) 개원 3주년 2. 평창동계올림픽 의료지원 3.11 성인 폐 소아에 이식 국내 첫 성공 3.22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8년 연속 1위 7.13 정밀의료 플랫폼 '사이앱스' 본격 운영 8.27 한국생산성본부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1위 12.13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암센터 전 병상 무균실화 2019년 2.25 대한외래 진료 개시 3.22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9년 연속 1위 4.3 대한외래 개원기념식 5.10 과기정통부 등과 중입자치료센터 구축 협약 5.31 제18대 김연수 원장 취임 7.1 UAE 셰이크칼리파전문병원 재계약, 2기 출범 7.18 서울대 어린이병원학교 20주년 기념식 8.13 서울대병원 의료발전위원회 위촉 8.27 서울대병원 미래위원회 위촉 10.1 국립교통재활병원 위탁 운영 10.24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적정수가 연구 업무 협약 11.1 파견·용역 비정규직, 국립대병원 최초로 정규직 전환 11.25 입원전담전문의 채용 확대 2020년 3.4 서울대병원인재원, 경북·대구 생활치료센터로 운영 3.9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착수 3.31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20년 연속 1위 5.1 외래통합안내도 발간 6.4 코로나19 백신 국내 첫 임상시험 시작 6.30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사업 착수 8.1 융합의학기술원 융합의학과 개소 8.22 노원·성남 생활치료센터 운영 8.31 도시바 컨소시엄과 중입자가속기 계약 체결 9.14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5년 연속 1위 9.17 '어린이병원 비전 2035' 선포식 10.14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20년 연속 1위 11.19 서울대병원 외과혁신 포럼 개최 12.18 의료질지표 보고서 'Outcomes Book' 발간 2021년 1.5. 서울대병원, 부패방지 시책평가 1위 달성 2.1. 서울대병원-야마가타 대학 MOU 2.4. 서울대병원, 국내 최대 규모 멀티-시네마월 영상작품 공모 2.17. 종합지원시설동 기공식 2.26. 발달장애 중앙지원단-한국장애인개발원-서울특별시 발달장애인 지원센터 업무협약 3.4. 서울대병원 백신 접종 시작 4.30. 배곧서울대병원 예비타당성조사 최종 통과 5.3. 소아급성백혈병 CAR-T 치료제 연구 시작 5.3. 서울대 연구 경쟁력 세계 14위 등극 6.4. 서울대병원-한국수력원자력 공동연구 업무협약식 개최 6.14. 서울대병원-건보, 분석협력센터 설치 운영 협약 체결 6.30. 서울대병원-인바이츠바이오코아-헬스커넥트 3자 MOU 개최 7.22. 서울대병원 의료기술, 우즈벡 의료진에 전수 8.6. 서울대병원-국립정신건강센터 MOU 체결 9.13. 서울대병원, 2021 NBCI 1위 11.11. 산부인과 여성센터 개소 11.22. 서울대병원, 라오스 첫 국립대병원 건립에 도움 12.9. 소아백혈병 CAR-T 치료제, 국내 최초로 병원 생산 2022년 3.2. 서울대병원-카카오, 코로나19 자가진단 챗봇 구축 3.4. 안전경영 선포식 개최 3.7. 서울대병원-대웅제약-아피셀테라퓨틱스, 재생의료 첨단바이오의약품 MOU 3.11.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 기공식 3.25. 브랜드파워 22년 연속 1위 4.5. 국내 최초 병원 생산 CAR-T 치료 성공 5.10. 서울대병원-카카오헬스케어 정밀의료 지식은행 구축 맞손 5.11. 어린이병원,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캠페인 5.13. 차세대 그룹웨어 BESTWorks 1.0 정식 오픈 5.19. 국내 의료기관 최초 소프트웨어 품목군 의료기기 GMP 인증 획득 6.20. 국립소방병원 위탁 운영 결정 7.20. 라오스 국립대병원 설립 프로젝트 워크숍 9.1. 2년 4개월간의 기록 코로나19 백서 발간 9.6. 국가브랜드경쟁력 7년 연속 1위 12.23.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최우수 등급 획득 2023년 2.23. 정밀의료 지식은행 기반 차세대 진료 시스템 구축 3.24. 브랜드파워 23년 연속 1위 5.3. 하버드-MIT 공동 설립 HST와 의사과학자 양성 협약 5.12. 서울권역책임의료기관 원외대표협의체 개최 5.26. 서울대어린이병원-우즈베키스탄 국립아동병원 Joint 심포지엄 개최 6.19. 서울대병원-국립중앙의료원, 중앙감염병원 설립 및 운영 협력 MOU 체결 7.25. 서울대병원-서울가정법원-서울시, 학대 피해아동 치료기관 수탁 MOU 체결 8.3. 분산형 임상시험 신기술 개발 연구 개시 10.13. 서울대병원 '그룹 미션 비전' 선포 10.20. 국가브랜드경쟁력(NBCI) 8년 연속 1위 11.1. 서울대병원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 개소 12.19.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최우수 기관 선정 12.19. 서울대병원-한국생명공학연구원, 첨단바이오 연구 활성화 및 발전 MOU 12.21. 중증환자 전담간호사 양성 표준 교육프로그램 개발 2024년 1.9. 국내1호 디지털치료기기 첫 정식 처방 1.29. 대한민국 1호 국가전략기술 특화연구소 지정 2.7. 부산 기장 중입자치료센터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 착공 3.14. 상급종합병원 최초 AI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제조인증 획득 3.27. 브랜드파워 종합병원 부문 24년 연속 1위 레이어 닫기 1978 ~ 현재 특수법인 서울대병원 설립 1978년 서울의대 부속병원은 자율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대한민국 의료를 세계 수준으로 높이고자 특수법인 서울대학교병원으로 거듭났다. 이때 제정된 서울대학교병원 설치법 제1조의 내용은 '서울대학교병원을 설치하여 의학 및 치의학 등에 관한 교육, 연구와 진료를 통하여 의학발전을 도모하고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하게 함을 목적으로 한다'이다. 이는 곧 서울대학교병원이 법률적으로도 국가의료의 중심으로 공인되었음을 의미한다. 법인화와 때를 같이 하여 서울대학교병원의 숙원이던 신축 병원이 완공되었다. 새 병원은 지하 1층, 지상 13층에 1,056병상의 입원 진료시설과 2천여 명의 외래환자 수용능력을 보유해 당시로서는 동양 최대 규모의 병원이었다. 이로써 서울대학교병원은 대한민국의 대표 병원이자 의학 연구의 중심으로서의 제 역할을 할 수 있는 토대를 갖추었다. 그 후 서울대학교병원은 1985년 어린이병원 개원, 1987년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당시 영등포병원) 위탁 운영, 2003년에는 노인 및 성인 질환을 전문 진료하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건강검진을 전문으로 하는 헬스케어시스템 강남센터를 개원하였고, 2011년에는 정복을 글로벌리더가 되기 위해 병원을 성공적으로 개원하여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의학 및 의술분야에서는 국내 최초로 시험관아기의 탄생과 간이식,세계 최소형(最小型)의 인공심장을 개발, 부분 간이식 및 심장사 간이식, 세계 최초로 C형 간염 바이러스 혈청분리 성공, 간 새 검사법을 개발, 세계최초 단일기관 위암수술 2만례 달성, 갑상선수술 1만례 돌파 등 대한민국의료의 새 길을 열어가고 있다. 의학연구 면에서도 서울대의대와 서울대학교병원은 연구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어 2005년 처음으로 SCI 논문 1,000편 시대를 열었으며 2010년에는 1,620편의 SCI 논문을 발표해 첨단의학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아울러 서울대학교병원은 2006년부터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을 구성해 국내외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처럼 서울대학교병원은 대한민국의 국가중앙병원이라는 명성에 걸맞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의료를 세계로 견인해 나가고 있다. 1978년 1.11. 서울대학교병원 설치위원회 설치 6.21. 서울대학교병원 설치법 시행령 제정 공포 7.14. 특수법인 김홍기 초대원장 취임 7.15. 특수법인 서울대학교병원 발족 7.17.~18. 개원기념 국제학술대회 개최 1979년 2.5. 신축병동 외래 진료 시작, 외래 예약제도 실시 4.1. 병원보 창간 5.28. 제2대 권이혁 원장 취임 6.1. 병원업무 전산화 돌입 11.1. 의뢰진료제도 실시 11.20. 주보(현 주간소식) 창간 1980년 2.22. 국내 최초 인공췌장 개발(의공학과) 5.30. 부설 병원연구소 설치(구본관) 8.5. 제3대 홍창의 원장 취임 11.20. 국문 홍보용 안내책자 발간 1981년 2.1. 외래 수납업무 전산화 8.22. 관리동 개관식 9.15. 국내 최초 가정의학과 외래 설치 11.18. 신경정신과 낮병원 개설 1982년 2.15. 간호사 기숙사 개관 6.1. 제4,5대 이영균 원장 취임 8.9. 개업의 단기 연수과정 개설 11.4. 의학박물관 개관 준비위원회 발족 12.17. 어린이병원 기공식 1983년 3.9. 시청각교육실 설치 7.1. 외래안내전담반 운영 10.11. 한일 양국 정부간 어린이병원 OECF 차관 협정 체결 1984년 4.4. 임상병리동 준공 9.3. 영어회화 시청각 교육 실시 11.7. 세계보건기구(WHO) 병원관리분야 협력센터 지정 현판식 1985년 8.31. 새 인공 고관절 개발(정형외과) 10.12. 국내 최초 시험관 아기 탄생(산부인과) 10.16. 어린이병원 개원 기념식 12.15. 핵의학 검사동 준공 1986년 4.9. 언어청각장애진료실 진료 시작 5.28. 제6,7대 한용철 원장 취임 6.9. 안은행 정식 출범 7.1. 정맥주사 혼합업무 실시 8.30. 여성불임 복원수술 5백례 10.14. 간연구소 개설 1987년 2.3. 개심술 5천례 돌파 5. 대장암 세포주 첫 미국 공인 획득(외과) 5.9. 직원연수교육 시작 7.31. 노동조합 창립 총회 9.24. 국내 첫 여섯 쌍둥이 출산(GIFT방식으로 세계 최다산) 9.26. 시립 영등포병원 위탁운영 계약 체결 10.26. 송촌 지석영 선생 동상 제막 12.9. 시립 영등포병원 개보수공사 완료 개원 12.21. 주보 복간 1988년 1.13. 인공심장 미국특허 획득(의공학과) 2.3. 신장이식 2백례 돌파 3.17. 국내 최초 간이식 성공(외과) 5.9. MRI 설치 11.18. 인공내이 이식술 성공(이비인후과) 1989년 2.1. 제1진료부원장 산하에 의학박물관 설치 4.27. 소아진료부 증축건물 완공 8.23. 임상교수요원제도 신설 12.13. 설비시설 개보수공사 착공 1990년 5.28. 제8대 노관택 원장취임 7.14. 강원도 낙산해수욕장에 첫 하계휴양지 설치 11.1. 전화번호 국번이 7601 국에서 760 국으로 변경 11.20. 국내 최초 태아수혈 성공(산부인과) 1991년 1.28. 대한의학협회로부터 의사연수교육 시범기관으로 지정 3.5. 국내 최초 이식연구회 발족(신장, 간, 심장 등 8개팀 구성) 5.20. 부설 임상의학연구소 신설 6.16. 국내 최초 감염관리실 설치 7.1. 조직 및 인력진단 실시 11.18. 신축 보라매병원 진료 시작 1992년 1. 컴퓨터 도입, 사무자동화 본격 시작 1.25. 대학로 문(동문) 개통 4.6. 의학박물관 개관 5.18. 국내 최연소 신장이식 성공(외과) 7.11. 국내 최초 부분 간이식 성공(외과) 7.21. 장기이식위원회 발족 12.1. 불우환자돕기 함춘후원회 창립 총회 12.11. 지하주차장 착공식 1993년 1.11. 미국 펜실베니아의대 및 의료원과 협약 체결 3.30. 전공의진료편람 발간 기념식 5.13. 서울대학교병원사 출판 기념식 5.18. 신축 치과병원 준공 5.30. 제9대 한만청 원장 취임 6.10. 병원건물 내 전역 금연구역 선포 7.1. 환자편의향상위원회 발족 12.23. 국내 최초 뇌세포이식 수술 성공(신경과, 신경외과) 1994년 3.30. 국내 최초 원거리 심장이식 성공(흉부외과) 5.7. 국내 최초 폐이식진료실 개설 6.15. 국내 최초 양전자단층촬영기(PET) 설치 6.17. 본관 병동 개보수공사 완료 7.1. 본관 7층에 장기이식병동 개설 7.4. 뇌정위수술시스템 개발, 시술 성공(치료방사선과) 8.1. 수면다원검사실 본격 운영 8.22. 분당병원건립추진본부 발족 9. 국내 최초 간질집중치료센터 개설 9.1. 남성의학클리닉 개설 10.14. 소아 및 벽혈병 전문병동 개설 10.17. 지하주차장 준공 10.19. 세계 최초 사람심장크기 인공심장 양에 이식 성공(흉부외과, 의공학과) 1995년 1.6. 외래진료공간 확충위해 원장실 등 시계탑건물로 이전 1.10. 환자 보호자 위한 교양도서실 개설 4.21. 임상의학연구소 임상시험센터 기공식 5.1. 건강증진센터 개설 3.1. 전문직위제 도입, 전문간호사 6명 임명 3.2. 어린이집 운영 3.21. 체외수술 최초 성공(비뇨기과, 외과) 5.31. 제10대 이영우 원장 취임 6.24. 마을버스 운행 7.1. 원무분야 전산화 본격 시행 10. 말기 환자에 유전자요법 시행(종양내과) 1996년 1.25. 인터넷 홈페이지 개설 3.21. 제1회 QA경진대회 개최 3.27. 분당병원 기공식 9.24. 원격치매센터 개통 11.20. 보라매병원과 원격진단시스템 가동 12.1. 지방환자위한 지역채혈제도 시행 1997년 8.4. 마취과 외래 개설 10.26. 심장 · 폐 동시이식 성공(흉부외과) 11.17. 정복연구동 기공 12.6. 감마나이프센터 개설 1998년 5.15. 국내 최대 규모의 임상의학연구소 준공 5.27. 본관 2층에 안, 이비인후과센터 개설 5.31. 제11,12대 박용현 원장 취임 9. 세계 최초 호지킨병 원인 규명(병리과) 10. 세계 최초 간종양 새 검사법 개발(진단방사선과) 10.14. 내과계외래 개보수공사 완공 10.21. 대국민 건강강좌 개최 11.1. 의료계 최초 가정폭력피해자보호팀(아동팀) 발족 11.5. 국내 최초 간분할 이식 성공(외과) 1999년 1. 세계 최초 뇌성마비 주 원인 규명(산부인과) 1.29. 'VISION 21' 선포 4. 세계 최초 알레르기 원인 물질 규명(알레르기내과) 4.2. 의학박물관 확장 재개관 6.17. 장례식장 확장 증축 7.15. 국내 최초 어린이병원학교 개교 10.14. 종합의료정보시스템 구축 11.17. 세계 최초 C형 간염 바이러스 분리 성공(소화기내과) 11.22. 한국능률협회 경영혁신 병원부문 대상 수상 12.27. 과기부 등 주최 20세기 한국의 100대 기술에 종합의료정보시스템 선정 2000년 1.1. 2000년 진료서비스 안전(Y2K 문제 해결) 선언 2. 자동 시력검사시스템 개발(안과) 5. 세계 최초 난치성 류마티스관절염 치료법 개발(류마티스내과) 10.14. 환자위한 휴식처 '함춘쉼터' 준공 2001년 2. 에이즈 바이러스(HIV-1) 새로운 아형 발견(감염내과) 2.21. 호스피스실 개소 3. 5. 환자 간 일부 떼어내고 공여자 간 일부 붙이는 새로운 간 이식 성공(외과) 3.21.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위 4.4. 서비스 리더 발대식 7.1. 순수 국내 기술 개발 PACS(의료영상전송시스템) 가동 8.27. 당뇨 및 내분비질환 유전체센터 개소 레이어 닫기 1945 ~ 1978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대한민국 의료의 발전을 선도하다. 해방 이듬해인 1946년 서울대학교가 창설되었다. 이때 경성제국대학 의학부와 경성의학전문학교가 통합되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이 발족되었고,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부속의원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이 되었다. 서울의대와 그 부속병원은 해방 직후 정치적, 이념적 혼란기에 의학 연구와 교육 및 진료에 심혈을 기울였다. 6.25전쟁 중에는 부산에서 ‘전시연합대학(戰時聯合大學)’을 운영해 의학교육의 맥을 이어갔으며, 제주도와 부산에서 구호병원을 운영해 지역 주민과 피난민 진료에 혼신의 힘을 다했다. 1954~1961년에는 ‘미네소타 프로젝트’를 통해 시설을 복구하고 교수진의 미국 연수를 통해 최신 의학과 의학교육방법을 도입했다. 그 결과 흉부외과, 신경외과, 마취과, 임상병리과 등이 발전 기반을 확보하게 되었고, 인턴 레지던트제도가 정착되었다. 1963년 국내 최초로 인공심폐기를 사용한 개심술을 성공시켰고, 1970년대에는 세계 최초로 B형간염 바이러스 항원을 분리하는 데 성공하고, 백신을 개발해 실용화했다 결국 서울의대 부속병원은 남북분단, 전쟁, 경제적 곤궁 등 열악한 사회 여건 아래서도 대한민국 의학과 의료를 주도하면서 인술을 통해 국민생활과 사회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선진의학 도입과 확산의 중심 거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체계적인 수련으로 많은 의학자들을 배출해 국내 각 의과대학의 의료진이 되게 함으로써 국가중앙병원으로서 제 몫을 다했다. 1945년 10.17. 미군정이 경성제국대학을 경성대학, 경성제대 의학부 부속의원을 경성대학 의학부 부속의원으로 개칭 1946년 8.22. 국립서울대학교 설치령에 따라 경성대학 의학부와 경성의전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으로 통합 8.22. 경성대학 부속의원(연건동)을 서울대 의대 제1부속병원으로, 경성의전 부속의원(소격동)을 서울대 의대 제2부속병원으로 개편 10.22.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 제1병원장에는 명주완(明柱完), 제2병원장에는 윤치왕(尹致旺) 교수 취임 1948년 5.1.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 제1병원장에 김두종(金斗種) 교수 취임 11.1.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 제2병원장에 이선근(李善根) 교수 취임 1949년 11.7. 서울대 의대 제1병원장에 김동익(金東益) 교수 취임 12.31. 대한민국 교육법 공포에 따라 국립서울대학교가 서울대학교로 개칭 1950년 한국전쟁 발발로 이갑수(李甲洙) 의대 학장을 비롯한 상당수의 교수들이 납북됨 1951년 부산에서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을 36육군병원으로 개편 2.23.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이 제주도 한림에 구호병원(救護病院) 개설 7. 구호병원이 제주도에서 철수해 부산 피난팀 합류하여 신창동에 피난병원(避難病院) 개설 1952년 1.20.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장에 진병호(秦柄鎬) 교수 취임 1953년 8. 서울 환도, 약대 교사 및 치과 교사 일부에 의료기구 등 분산 수용 10.20. 병원관사에 임시진료서 개설 1954년 3.30.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에 주둔 중이던 미군측으로부터 병원을 인계받고 정식 개원 9. 시계탑건물 수리 9.28. 미네소타 협조계획 확정(교수 교환, 시설 설비 개선 등 기술원조 협정 체결) 1956년 9.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장에 김동익 교수 재취임 12. 서1병동(산부인과), 서2병동(소아과) 증축공사 완료 1957년 외과를 일반외과, 흉부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로 분리 운영 1958년 1. 외과에서 마취과 분리 수련의 제도 실시 1959년 3. 최초의 인턴 수료자 18명 배출 8.7. 국내 최초 개심술 시행 (흉부외과) 1960년 5.30. 국내 최초 '방사성동위원소진료실‘ 설치 10.2.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장에 김성환(金星煥) 교수 취임 1963년 1.4. 서울대 의대 제2부속병원이 국방부 관할로 개편됨(현재의 국군지구병원) 1964년 1. 특진제도 시작(일반과 특정진료로 구분) 10.1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장에 한심석(韓沈錫) 교수 취임 1966년 1.1. 특별회계제도 채택, 독립채산제 도입 7.22. 특실병동 준공 11. 신축병원 설계 착수(설계전문가 화이팅 내한) 1967년 12. 신축병원 기초공사 착수 1968년 3.16. 서울대학교병원 신축 기공식 4. 일반외과, 흉부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가 정식교실로 분리 독립 9.4. 병원장에 김홍기(金弘基) 교수 취임 1972년 12.20. 정신신경과를 정신과와 신경과로 분리 1973년 1.25. 외래진료소 화재 4.30. 외래진료소 복구 7.23. 외과에서 성형외과 분리 독립 1977년 12.31. 서울대학교병원 설치법 제정(법률 제 3056호) B형 간염 바이러스 분리 추출 성공(김정룡 교수팀) 레이어 닫기 1910 ~ 1945 일제의 한국 강점과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부속의원, 경성의학전문학교 부속의원 1910년 단행된 ‘한일합방’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부문에서 우리 민족사의 커다란 비극이 되었는데, 의료분야 역시 예외일 수는 없었다. 일제의 강점으로 말미암아 우리 손으로 근대의학의 기틀을 세우려는 움직임은 좌절되고 말았다. ‘한일합방’ 직후 대한의원은 중앙의원을 거쳐 조선총독부의원으로 개편되었다. 대한의원 부속의학교 역시 조선총독부의원 부속의학강습소로 개편되었다. 운영, 조직, 인력 등 병원과 의학교육을 구성하는 모든 분야가 일본인 위주의 체계로 전환되었다. 소수의 한국인을 제외하면 병원장, 의사, 교수, 약제사, 조수, 사무관, 통역생 등 병원과 학교의 주요 직원들이 모두 일본인으로 대체되었다 1916년 전문학교령이 공포되면서 조선총독부의원 부속의학강습소는 경성의학전문학교로 승격되었다. 조선총독부의원 원장이 교장을, 의관 및 의원들이 교수를 겸직했고, 조선총독부의원은 경성의학전문학교의 실습병원 역할을 담당했다. 1926년 경성제국대학 의학부가 출범한 후, 1928년 조선총독부의원은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부속의원으로 개편되었고, 경성의학전문학교는 서울시 종로구 소격동에 별도로 부속의원을 마련했다. 종전보다 한국인 의사와 의학자의 수가 다소 증가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일본인 주도하에 모든 업무가 이루어져 한국인이 부속병원 의사나 학교의 교수요원이 되기는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어려웠다. 그러나 이와 같은 열악한 환경과 조건 속에서도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경성의학전문학교, 그리고 두 부속의원의 한국인 의학생과 의사들은 선진의학을 열심히 익히고 유능한 전문인력으로 성장해 해방 후 한국 의학계를 주도했다. 1910년 9.2. 대한의원을 중앙의원으로 개칭 9.30. 중앙의원을 조선총독부의원, 중앙의원 부속의학교를 조선총독부의원 부속 의학강습소로 개칭 1911년 3. 총독부의원 부속 의학강습소 제1회 졸업식(졸업생 27명) 3. 조선총독부의원이 치과 신설 조선총독부의원 본관(시계탑건물) 양측 좌우 날개 증축 1913년 4. 조선총독부의원이 정신병과 개설 1916년 4. 조선총독부의원 부속 의학강습소가 경성의학전문학교로 승격 4. 조선총독부의원이 전염병 및 지방병연구과 개설 1917년 5. 조선총독부의원이 외과를 분리해 정형외과 신설 1920년 9. 조선총독부의원이 내과를 제1, 제2내과로 분리 1921년 조선총독부의원 외래진료소 신축 착공 1923년 조선총독부의원 시료 외래진료소 완공 1924년 조선총독부의원 보통 외래진료소 완공 5.2. 경성제국대학 설립(경성제국대학 예과 개설) 1928년 4. 조선총독부의원 정신병동 신축 5.28. 경성의전 부속의원 설치를 위한 관제 공포 5.28. 총독부의원을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부속의원으로 개편 6.21. 경성제대 부속의원 개원식 11.29. 경성의전 부속의원 개원식(서울시 종로구 소격동 종친부 터) 1929년 4. 경성제대 부속의원 임상연구동 1차 준공 5.9. 경성의전 부속 간호부양성소 설치 12. 경성제대 부속의원 임상연구동 2차 준공 1930년 3.1. 경성제국대학의학부 제1회 졸업식 1931년 12. 경성제대 부속의원 전염병실 준공 1935년 경성제대 부속의원 내과, 소아과 병동 개축 1939년 경성제대 부속의원 안과, 피부과 병동 개축 1940년 경성제대 부속의원 이비인후과, 외과, 피부과 병동 개축 부수(副手)제도 시행 레이어 닫기 1885 ~ 1910 조선 정부의 근대화 모색과 제중원, 대한의원 고종과 조선 정부는 1876년 문호개방 이후 국가 차원의 개화 프로젝트를 세우고 그 실천에 나섰는데, 이때 의료분야의 근대화에도 주목했다. 이에 1881년 일본에 파견한 조사시찰단(朝士視察團)을 통해 서양식 의료를 탐색하고, 1884년 정부 기관지《한성순보》를 통해 백성들에게 서양의학 교육이 필요함을 알렸다. 미국감리회 선교사 매클레이(Robert S. Maclay)가 우리나라에 들어와 서양식 병원 설립을 제안했을 때는 이를 윤허했다. 그러던 중 갑신정변이 발생했는데, 이때 미국인 의료선교사 알렌(Horace N. Allen)이 자객의 칼에 맞아 죽어가던 고위관료 민영익의 목숨을 구한 사건은 서양식 국립병원 개원의 촉매로 작용했다. 마침내 1885년 4월 고종과 조선 정부는 통리교섭통상사무아문(統理交涉通商事務衙門, 지금의 외교통상부) 산하에 제중원(濟衆院)을 설립했다. 부지와 건물, 시설, 행정인력과 운영비 일체를 제공했고, 미국인 의사들을 고용해 환자 진료를 맡겼다. 제중원의 전반적인 운영과 감독은 당연히 정부 관리들 몫이었다. 이에 따라 당시의 선교사들도 각종 보고서에 제중원을 ‘정부병원(the government hospital)’으로 표기했다. 결국 제중원은 조선 정부가 설립하고 운영한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국립병원이었다. 고종과 조선 정부는 국립병원 제중원에 특별히 두 가지 사명을 부여했다. 하나는 총명한 젊은이들에게 서양의학을 가르쳐 유능한 의료인으로 키우는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가난한 환자들을 무료로 치료하는 것이었다. 제중원 당시에 이미 국립병원의 사회적 책무는 의학의 선진화와 공공의료로 설정되어 있었던 것이다. 1897년 대한제국 수립 이후에도 정부는 의료의 선진화와 공공의료의 제공이라는 국가 보건의료정책의 기본 목표를 그대로 유지했다. 1899년 의학교(醫學校,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의 전신)를 설립해 의사 양성에 힘썼고, 새 국립병원으로 광제원(廣濟院)을 개원해 빈민층 환자 진료와 종두 보급에 심혈을 기울였다. 1907년 대한제국은 의학교와 그 부속병원, 광제원, 황실에서 운영하던 대한국적십자병원을 통합해 대한의원을 설립했다. 대한의원은 교육, 연구, 진료 삼위일체의 종합 의료기관이자 공공의료기관의 역할도 수행했다. 국가 보건의료사업 전반을 거느리는 권한까지 행사했다. 1910년 대한제국이 일제에 강제 병합됨으로써 우리나라의 의료 근대화 사업은 일단 좌절되었지만, 제중원에서 대한의원으로 이어진 의학 근대화 경험은 한국 의료사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1885년 4.14. 통리교섭통상사무아문(統理交涉通商事務衙門) 관할로 광혜원(廣惠院) 설치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병원, 위치는 홍영식 자택으로 현재의 헌법재판소 자리) 4.26. 광혜원의 명칭을 제중원(濟衆院)으로 개칭 1894년 9.26 정부가 제중원을 미국 북장로교회 선교부에 위탁 경영 1899년 3.24. 관립의학교(醫學校) 관제 반포(학부 관할의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의학 교육기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의 전신, 위치는 김홍집의 자택으로 현재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3.28. 관립의학교 교장에 지석영(池錫永) 취임 4.24. 내부병원(內部病院) 설립(초기 의료진은 모두 한의(漢醫), 위치는 경복궁 건춘문 건너편 사간원 자리) 4.26. 내부병원 초대 원장에 내부 위생국장 최훈주(崔勳主) 부임 7.14. 관립의학교 첫 학생 모집 10.2. 관립의학교 개교식 1900년 1.15. 내부병원 제2대 병원장 이준규(李峻奎) 부임 6.30. 내부병원을 내부 보시원(普施院)으로 개칭 7.9. 내부 보시원을 광제원(廣濟院)으로 개칭(위치도 서울시 종로구 재동으로 이전) 1901년 2.28. 광제원장에 염홍대(廉洪大) 부임 1902년 6.12. 광제원과 별도로 관립의학교 부속병원 개원(위치는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1903년 1.9. 의학교 제 1회 졸업식 (졸업색 19명) 1905년 4.10. 정부가 미국 북장로회 선교부로부터 제중원 환수(제중원 반환에 관한 합의서 체결) 7.11. 정부가 제중원 환수대금 1천 7백원 지불 8. 광제원 산하에 한약소(漢藥所), 양약소(洋藥所), 종두소(種痘所) 설치 광제원 부속병원으로 피병원(避病院) 설치 1906년 6.1. 광제원이 이비인후과 진료를 시작으로 내과, 외과, 안과, 이비인후과가 정식 분리 8.11. 광제원이 부인과(婦人科) 개설 8. 대한의원 본관 기공식 1907년 3.10. 대한의원 관제 제정(3월 15일 시행, 대한제국 정부가 광제원, 의학교와 그 부속병원, 대한국적십자병원을 통합하여 대한의원 설립, 교육, 연구, 진료 등 종합의료기관, 위치는 함춘원으로 현재의 서울시 종로구 연건동) 3.28. 대한의원 초대 원장에 내부대신 이지용(李址鎔) 취임 5.30. 대한의원 제2대 원장에 신임 내부대신 임선준(任善準) 취임 7.18. 대한의원 교육부 제1회 졸업생(13명) 배출 11. 대한의원 준공 12.27. 대한의원 교육부를 대한의원 의육부(意育部)로 개칭 1908년 10.25. 대한의원 개원식 1909년 2.1. 대한의원 의육부를 대한의원 부속의학교로 개칭 6.1. 대한의원 부속의학교가 교사(校舍)를 신축(현재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자리)해 이전 11.30. 대한의원 분과규정(分科規程) 발표(서양식 종합병원 체제로 전환) 대한의원이 소아과, 피부과 개설 레이어 닫기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병원역사>연혁
정확도 : 2% 2024.04.08
[병원뉴스][SNUH 건강정보] <!HS>암<!HE> 발생률 3위'위<!HS>암<!HE>'관리법

- 서울대병원 위장관외과 박도중 교수, 위암의 원인치료예방법 소개 위 환자 영상 [사진] 위 환자의 내시경 영상 [사진] 위 환자의 CT영상 2021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우리나라 발생 건수는 총 254,718건이며, 그중 위암은 총 29,493건으로 발생 순위 3위(11.6%)를 차지했다. 특히 남성 발생 중 위암이 19,761건(14.7%)으로 2위, 여성에서 9,732건(8.1%)으로 4위로 보고됐다. 위 발생률은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우리나라 발생의 상위권을 차지하는 만큼 위암의 증상 및 치료법을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서울대병원 위장관외과 박도중 교수와 위암의 원인과 치료, 예방법까지 알아봤다. 1. 위암이란? 사람 몸속 위에는 위선 간질성 종양 림프종 등 악성 종양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 중 가장 발생 빈도가 높은 위선암을 흔히 위암이라고 한다. 위암의 병기는 위벽 침투 정도, 림프절 및 원격 전이 여부 등에 따라 1~4기로 나뉜다. 1기는 위암이 굉장히 얕게 침범을 하고 있으며 림프절 전이가 거의 없다. 3기 정도 되면 의 깊이가 깊어 위벽을 뚫고 나오거나 림프절 전이가 상당히 진행된다. 만약 원격 전이가 있다면 4기로 분류된다. 2. 발생 원인 짜거나 탄 음식을 먹는 식습관이 가장 대표적인 위 발병의 요인이다. 우리나라 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일일 권장 나트륨 섭취량은 2,000mg이나 우리나라 국민의 일일 나트륨 섭취량은 3,477mg이다. 양념류 및 김치, 장아찌와 같은 염장 채소, 라면 등은 염분 함유량이 높은 음식에 속한다. 또한 위 발생률을 높이는 대표적인 원인으로 장상피화생이 있다. 장상피화생은 위의 고유한 상피세포에 염증이 발생해 위 상피세포가 소장이나 대장의 상피세포를 바뀌는 것을 의미한다. 장상피화생은 위 발생률을 10배까지 증가시킨다. 만약 궤양 천공으로 인해 위와 소장을 이어주는 수술을 받았거나 고도이형성을 동반하는 용종이 있는 경우에도 위 전구병변이 될 수 있다. 또한 흡연이나 과도한 음주, 필수영양소 결핍 등도 위암의 발생률을 높일 수 있다. 3. 의심 증상 초기 위암의 경우, 무증상인 경우가 많아 위 의심 증상을 파악하기 어렵다. 진행된 위암은 구토나 급격한 체중 감소, 토혈, 혈변 등을 유발할 수 있으나, 이는 위암이 굉장히 많이 진행된 경우에만 나타나기 때문에 초기 의심 증상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정기검진을 통해 위암을 대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4. 헬리코박터 파일로리와 위?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는 위에 기생하며 강한 위산을 분비하는 대표적인 균이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가 만성적으로 작용하면 세포를 파괴하고 독소를 유발해 위 발병률을 높일 수 있다. 이에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균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아래와 같이 총 2가지로 구분된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균 치료가 필요한 경우 1. 소화성 궤양 +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2. 조기 위 절제 후 남은 위에 헬리코박터균 양성 [그림1]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내시경 검사에서 헬리코박터균 양성 판정이 나오면 위장관 전문의와 상담해보는 것이 좋다. 5. 진단 방법 가장 중요한 진단 방법은 위내시경 검사다. 위장조영술도 가능하지만 이는 아주 초기의 위암을 발견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위내시경을 통해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것이 효과적인 진단 방법이며, 병변이 있을 경우 조직 검사를 통해 확진할 수 있다. 6. 치료 방법 을 절제하는 수술적 치료가 우선이다. 과거에는 위의 3분의 2를 절제하는 아전 절제나 모두 절제하는 전 절제 두 가지 방법밖에 없었으나, 최근 조기 위암이 증가하면서 이 작고 비교적 빨리 발견되는 만큼 반 정도만 절제하는 경우도 많이 생겼다. 그림 구분 [그림2] 원위부 절제 [그림3] 전 절제 하지만 수술이 불가능하거나 수술 후에도 진행암으로 나오면 항암치료를 할 수 있다. 또한 국소적으로 재발 혹은 진행된 경우에는 방사선 치료를 하기도 한다. 예전에는 명치 아래부터 배꼽 밑까지 절개를 통해 수술을 했지만, 최근에는 구멍만 뚫는 복강경 수술이나 3D 영상을 사용하는 로봇 수술 등이 시행되고 있다. 의심되는 병기에 따라 선택적으로 수술 방법을 선택하게 된다. 개복수술보다는 복강경으로 수술한 경우, 회복이 좀 더 빠르다. 7. 위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 위암이 많이 커지면 주변 장기를 침범한다. 해당 장기를 함께 절제하는 경우도 있지만, 만약 췌장의 머리 부분 등에 침범한 경우에는 절제가 불가능할 수도 있다. 또한 폐, 간, 복막, 뇌, 뼈 등 원격전이가 있는 경우, 수술적으로 위를 뗄 수는 있지만 전이된 부분은 제거를 못 해 수술의 의미가 없다. 8. 수술 후 부작용? 위 수술 후의 가장 큰 변화는 체중 감소다. 전 절제의 경우 많게는 10~15kg까지 감소할 수 있는데, 이로 인해 철결핍성 빈혈이나 골다공증, 여러 영양소의 결핍 등이 생길 수 있다. 또한 B12 비타민의 결핍으로 생기는 거대적아구성빈혈 또는 신경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하다. 9. 환자들에게 한마디 위 수술 후 평균적으로 한 달 정도면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수술 후 음식을 먹을 때 덜 타게, 덜 맵게, 탄 음식 피하기, 과식하지 않기 4가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신선한 채소와 과일 섭취, 규칙적인 운동 및 금연과 적당한 음주는 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평소 적극적인 내시경 검사를 통해 위암을 잘 관리하시기를 바랍니다. [사진] 위장관외과 박도중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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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1% 2023.01.17
[병원뉴스]제2회 아시아종양학회 국제학술대회 및 제48차 대한암학회 학술대회 개최

[사진] 2022 아시아종양학회 국제학술대회 개요 대한암학회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제2회 아시아종양학회 국제학술대회(대회장 서울의대 양한광 교수, 이하 AOS 2022) 및 제48차 대한암학회 학술대회를 롯데호텔 서울에서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시아종양학회 (회장 고려의대 김열홍)는 기존 아시아 분야를 대표했던 아시아태평양 연맹(APFOCC)과 아시아임상종양학회(ACOS)를 통합한 기구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하나의 종양학회를 만들고자 2018년 2월 아시아종양학회(이하 AOS)라는 이름으로 통합을 결정했고, 2019년 10월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일본임상종양학회에서 공식 출범식을 가졌다. AOS에는 아시아 총 14개국 43개의 관련 학회가 회원학회로 참여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대한암학회, 한국유방암학회, 대한방사선종양학회, 대한대장항문학회, 대한종양내과학회, 대한종양외과학회, 대한위암학회등 7개 학회가 참여 중이다. AOS 초대회장은 고려의대 김열홍 교수가 맡았으며, 한국의 양한광 교수, 중국 항암협회의 Ying Wang, 일본의 Kazuhiro Yoshida 교수가 초대 사무총장을 맡았다. 제1회 AOS 국제학술대회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2020년 필리핀에서 온라인으로 개최하여 본격적인 활동을 펴 나가는데 제약이 있었지만, 이번 서울대회를 통해 AOS가 명실상부 아시아를 대표하는 학회로서 존재감을 부각시키고, AOS 로드맵의 첫 발을 뗄 수 있었다. New Era of Asian Oncology: Challenge, Cure, Care의 주제로 3일간 개최된 AOS 2022 대회에는 전세계 54개국에서 3,067명 (학술대회 등록 1,909명 + 환자대상 위암환자 교육 프로그램 1,158명) 이 등록해 뜨거운 학술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 한편, 미국암학회(AACR),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유럽암학회(EACR)에서 AOS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학회로 성장하여, 미주, 유럽의 학회들과 함께 학술적 협력 파트너가 되길 바란다며 보내온 축하영상이 송출되기도 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4개의 주요 강연(Plenary Lecture 3개, Jin-Pok Kim Memorial Lecture 1개)과 29개의 심포지엄 등 38개의 학술세션과, 520편의 자유 연제 초록이 구연 및 포스터 형태로 발표된다. 이는 코로나 이후 개최된 대회 중 가장 많은 발표 편수로, AOS 위상과 대한암학회의 국제화 노력을 보여주는 성과다. 1. 주요 학술 세션 소개 3개의 Plenary Lecture와 Jin-Pok Kim Memorial Lecture에서는 중국, 한국, 미국, 일본의 최고 전문가를 초청하여 면역치료, 정밀의학, 분자진단 및 발생 기전에 대한 최신 연구결과와 향후 발전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 초청 연자들이 현재 종양학 분야의 화두인 진단에 있어 인공지능(AI)의 적용, 혈액을 이용한 진단 및 최첨단 수술, 방사선, 항암제 치료법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또한, 아시아를 대표하는 AOS의 취지에 맞게 특별 세션에서는 아시아에서 발생률이 높은 위, 폐 분야에서 아시아 연구자가 주도한 주요 연구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며 아시아의 흔한 의 위험인자 및 아시아 환자의 돌봄의 문제에 대해서도 발표 및 논의가 이뤄졌다. 24개 관련학회로 구성된 관련학회협의체 심포지엄에서는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관련 학회들이 참석해 최근 국립암센터 주도로 진행 중인 국가 가이드라인 사업 과정과 추진 방향을 살펴보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발전적 방향으로 나아가고자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2. 대중 프로그램, 국제위 환자 교육 심포지엄 이번 대회 기간 중 미국의 위 환자 교육 단체로 유명한 데비드림 재단(DDF)과 공동으로 온라인 (Zoom meeting)으로 위암환자를 위한 국제위암교육 심포지엄도 개최됐다. 본 행사는 국내 및 해외 위암환자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위암의 예방, 진단, 최신 치료법에 대한 전문가들의 강연을 통해 위암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고 올바른 위 치료법을 전달하여 위암극복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행사로 누구나 무료로 참가 가능하다. 지난해 개최된 제1회 행사에 전 세계 50개국에서 1,000여명이 온라인으로 참가하여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는데, 이번 2회 행사에도 1,000명 넘는 사람들이 등록하여 큰 관심을 보였다. 올해는 대한위암학회, 중국항암협회, 일본위암학회 뿐 아니라 세계적인 위암전문가와 세계 각국의 위암환자단체도 동참하는 매우 뜻 깊은 자리였다. (* 자세한 위암교육 심포지엄 보도자료는 별지참조) 특별히 2년 넘게 이어진 COVID19 팬데믹 동안 치료를 담당한 의료진과 환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한국의 대표적인 스타들과 방송인, 스포츠 선수들(슈퍼주니어, 엑소, 에스파, 마마무, 에이핑크, 이휘재, 전현무, 강호동, 최민정, 허재, 유승민 선수 등등 )이 재능 기부로 릴레이 응원 영상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처럼 많은 스타들이 한마음으로 의료진과 환자에게 응원을 보낸 것은 처음 있는 일로 대회 참석자들의 큰 관심과 박수를 받았으며,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안겼다. 3. 국내 병원 방문 프로그램인 Cancer Master Course 진행 현장 참석하는 해외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국내 병원의 우수한 의료시스템을 소개하는 기관방문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아직은 COVID 19로 인해 해외 참가자가 적었지만, 지난 2년간 중단됐던 방문 교류를 다시 시작한다는 것에 큰 의의가 있었다. 국내 Major 전문병원에서 환자 진료과정에 대한 참관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한국의 세계적인 치료기술을 전파하고 협력 네트웍을 구축하는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4. 우수 초록상 수상자 1) Outstanding Abstract Award 이번 대회에서 최초로 발표된 국내외 초록 중 연구 결과가 뛰어난 3편을 선정해 Outstanding Abstract 상을 수여했다. 선정된 연구자는 다음과 같다.△ Sanghyun Kim (National Cancer Institute, USA),△ 안홍민 (분당서울대병원),△ Chayanee Samdaengpan (Chulabhorn Royal Academy, Thailand)2) Best 구연상 Best 포스터상 우수 초록을 발표한 연구자 65명을 대상으로 Best 구연상 및 Best Poster상 수상이 이뤄졌다. - Best 구연상: 상금 USD 500/14명(국내 9명, 해외 5명) - Best 포스터상: 상금 USD300 51명 (국내25, 해외 26) 특히 Best 구연상 수상자 중 서울의대 위장관외과 이혁준 교수가 발표한 KLASS-04 연구결과는 중부 조기위암에서 시행되는 복강경 유문보조위절제술의 안전성과 유용성을 기존 표준수술인 복강경원위부위절제술과 비교한 다기관 무작위배정 전향적 임상시험으로, PPG군에서 담석 발생이 적고 담즙 역류성 위암이 적다는 등 장점이 확인된 연구로서 세계최초로 RCT를 시행했다는 점에 의의가 컸다. 5. 임원개선 [사진] 2022년 대한암학회 신임 임원진 6월 17일 개최된 제48차 대한암학회 정기총회에서는 학회의 발전을 이끌어갈 신임 집행부가 선출됐다. 지난해 차기 이사장에 선출된 서울의대 김태유 교수가 신임 이사장으로서 앞으로 2년 간 대한암학회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신임 회장에는 연세의대 성진실 교수, 부회장에는 숙명여대 박종훈 교수(생화학분자생물학회 회장, 서울의대 박노현 교수가 총회 인준을 거쳐 선출됐고, 감사로는 성균관의대 이우용 교수, 연세의대 라선영 교수가 선출됐다. 6. 학술상 시상식 총회에서는 대한암학회 회원들의 연구 활동을 지원하고자 우수논문 학술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했으며,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학술상명 책임저자 비고 대한암학회 우수논문상 (기초 2명) 성균관의대 최윤라, 분당서울대병원 오두이 공동책임저자 경상의대 정배권 대한암학회 우수논문상 (임상 및 중개: 5명) 국립암센터 서민아 연세의대 김상운 고려의대 이재관 서울의대 이경훈 울산의대 유창훈, 아산생명과학연구소 김상엽 공동책임저자 머크 학술상 (5명) 고려의대 김열홍 성균관의대 안명주, 중앙의대 황인규 공동책임저자 연세의대 이강영 국립암센터 이영주 가톨릭의대 김연실 광동 학술상 3명 (기초, 임상, 다수발표) 서울의대 김종일, 서울의대 임석아 공동책임저자 서울의대 양한광, 이화여대 Charles Lee 차의대 전홍재, 차의대 김찬 공동책임저자 성균관의대 신동욱 7. 대한암학회 언론상 수상자 시상 매년 신문 및 방송매체를 통해 국민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소개한 언론인에게 수여하는 대한암학회 언론상 수상자로는 한국일보 권대익 기자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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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1% 2022.06.30
[병원뉴스][건강정보] 10년새 4.8배 급증,'궤양성<!HS>대장<!HE>염'

- 서울대병원 고성준 교수, 궤양성 대장암 원인부터 치료관리법까지 소개 [사진] 궤양성 대장염 [사진]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고성준 교수 궤양성 대장염은 생명에 큰 지장은 없지만 완치가 거의 불가능하며 악화되면 대장암까지 유발할 수 있어 꼭 치료해야 하는 질환이다. 최근 10년 새 5배 가까이 환자 수가 늘어나며 무서운 증가세를 보이는 궤양성 대장염, 그 원인부터 치료관리법까지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고성준 교수와 알아봤다. 1. 궤양성 대장염이란? 궤양성 대장염은 대장을 침범하는 원인 불명의 만성 염증성 질환이다. 주요 증상은 설사 및 혈변이 있다. 이 질환이 있는 거의 모든 환자는 직장에서 염증이 관찰되며, 염증이 퍼진 범위와 중증도는 환자마다 다르다. 2. 궤양성 대장염 환자가 증가하는 원인은? 최근 10년간 국내 궤양성 대장염 환자 수는 9,657명(2008년)에서 46,837명(2018년)으로 5배가량 증가했다. 매년 4,400명씩 추가로 발생해 2021년 기준으로 약 6만 명의 환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이 질환은 2-30대에게 주로 발병했지만 최근 60세 이상 고령층 환자가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비교적 짧은 시간 동안 환자가 급증한 데는 환경적 요인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서구화된 식습관이나 항생제소염진통제 등의 빈번한 사용이 장내 세균을 변화시켜 질병 발생을 촉진했다고 추정할 수 있다. 3. 진단을 위해 대장내시경 검사는 필수적인가? 그렇다. 하지만 설사와 혈변이 있다고 무조건 대장내시경을 받을 필요는 없다. 아래의 경우 소화기내과 전문의로부터 대장내시경을 받길 권한다. 설사가 4주 이상 지속됨 혈변과 점액변이 동반됨 설사가 있으면서 가족 중 염증성 장질환 환자가 있는 경우 금연 시작 후 혈변이 생긴 경우 한편, 최근 대변 칼프로텍틴 검사가 도입돼 내시경 없이 대변 분석만으로 간단한 선별 검사도 가능해졌다. 4. 궤양성 대장염의 예후는? 궤양성 대장염은 사망률이 높은 질환은 아니다. 다만 환자 중 10명 중 1~2명은 일생 동안 대장절제술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어린 나이(40세 미만)에 진단 ▲염증이 넓고 심함 ▲가족력 ▲잦은 재발이 있는 경우 절제를 진행할 확률도 높다. 만일 합병증으로 이어지는 경우 예후도 나빠진다. 궤양성 대장염 환자 중 약 3%에서 천공, 독성 거대결장 등 심한 급성 국소합병증이 나타난다. 또한, 약 20%에서 중증 궤양성 대장염이 생길 수 있는데, 이 경우 사망률이 1%로 증가한다. 5. 궤양성 대장염의 치료법은? 궤양성 대장염은 유병기간이 길수록 대장암 위험도 함께 증가하므로 증상이 없어도 꼭 치료받아야 한다. 실제로 30년간 이 질환이 있으면 대장암 발병률이 9.5%로 증가한다. 궤양성 대장염의 치료법은 염증의 범위 및 중등도에 따라 다르다. 범위가 좁고 염증이 덜 심하면 5-ASA라는 약제를 먹거나 항문에 주입해서 치료한다. 반면, 범위가 넓고 심하면 스테로이드 약제와 면역조절제를 투약해야 한다. 그럼에도 염증 조절이 어려우면 생물학제제라는 주사제를 투여하거나 다른 신약을 복용한다. 6. 질환 관리를 위해 당부할 말이 있다면? 궤양성 대장염이 있으면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하고 상담을 받아야 하며 약제를 철저히 복용해야 한다. 특히 약제를 임의로 중단하면 중증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항생제나 소염진통제의 장기적인 사용은 피해야 한다. 이 약들은 장내 세균 분포를 변화시키거나 세균이 장벽으로 침투하는 투과성을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이 질환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뚜렷한 음식은 없지만, 염분과 당분이 많은 음식과 소돼지와 같은 육류는 염증을 악화한다고 알려져 줄이는 것이 좋다. 단백질의 경우 생선 등으로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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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1% 2022.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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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3.08.30

연구교수 채용 공고 “ 대한민국 의료를 세계로 ” 서울대학교병원에서 근무할 연구교수를 다음과 같이 모집하고자 합니다. 1. 채용분야 및 응모대상 근무 부서 채용 인원 세부 전공 채용 자격 비 고 의생명연구원 1 공공의료학 가. 박사 학위 취득자 또는 전문의로서 석사학위 이상 취득한 자 나. 최근 3년 이내 SCI(E)논문 1편 이상을 제1저자 또는 교신저자로 발표한 자 다. 병원임용규정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 소화기내과 염증성 장질환, 마이크로바이옴, 대장암 과제 관련 연구 수행 의생명연구원 1 소아신경학 가. 박사 학위 취득자 또는 전문의로서 석사학위 이상 취득한 자 나. 최근 3년 이내 SCI(E)논문 1편 이상을 제1저자 또는 교신저자로 발표한 자 다. 병원임용규정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 기초, 중개, 임상연구 등을 통한 질병 기전 규명 및 분자생물학적 기전 규명 연구 수행 ※ 응시요건 및 모집내용에 관련한 문의는 아래 연락처로 부탁드립니다 . - 의생명연구원 : 의생명연구원행정과 연구교수담당자 ( 02- 2072-1601) 2. 제출서류 가. 공개채용응시원서 (본원 소정양식) 1부. 나. 자기소개서 (본원 소정양식) 1부. 다. 교육 및 연구계획서 (본원 소정양식) 1부. 라.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본원 소정양식) 1부. 마.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 (대학 및 대학원) 각 1부. 바. 경력증명서 (응시원서에 기재된 모든 경력) 각 1부. 사. 병적기록이 있는 주민등록초본 또는 병적증명서 (남성에 한함) 1부. ※ 제출서류 중 "가, 나, 다, 라"는 인사팀에 제출과 별도로 마감일 이전에 email( 02856@snuh.org )로 송부요망. ※ 서류 제출 시 주의사항 - 경력증명서 제출 시 , 생년월일 · 사진 등 개인정보가 포함되는 항목은 펜 , 수정테이프 등으로 지운 후 제출 - 근무기관이 폐업 등의 사유로 경력증명서 발급이 어려운 경우 , 국민연금가입증명서 ( 또는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 등으로 제출 가능 3. 서류제출기간 및 제출장소 가 . 서류제출기간 : 2023. 7. 31.(월 ) ∼ 2023. 8. 7.(월 ) (주말 및 공휴일 제외) 나 . 서류접수시간 : 10:00 ∼ 17:00 ( 점심시간 12:00 ∼ 13:00 제외 ) 다 . 서류제출장소 - 서울대학교병원 인사팀 ( ☏ 02-2072-4928)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194 (현대그룹빌딩서관) 7층 (외부인 출입 제한으로 방문시 미리 전화 확인) 4. 1차 합격자 발표 및 면접일자 공고: 개별통보 5. 기타 가 . 계약기간은 부서별로 상이함. 나 . 기타 본 공고에 명시되지 않은 사항은 본원 관련규정을 적용함 . 다 . 우편접수는 마감일 마감시간까지 도착분에 한함 . 라. 제출서류는 원본을 제출하여야 하며 부득이 사본을 제출할 경우에는 원본과 대조 후 도장을 날인하여 제출하고 외국어로 발급된 증명서는 번역문을 첨부 ( 영어제외 ) 하 여야 함 . 추후 필요한 경우 병원에서 대조할 수 있어야 함 . 마. 적임자가 없을 경우 채용하지 않을 수 있음. 바. 졸업증명서 등의 서류는 학위 파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 학교명 등의 정보는 기타 심사과정에 일체 반영되지 않음 . 사. 최종합격 이후 신원조사 및 추가관련 조사에서 부적격으로 판단 시 합격이 취소될 수 있음. 아.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 제출한 서류는 채용여부 확정일로부터 14 일 간 반환 청구할 수 있음 . 자 . 의 사 면허 및 전문의 면허 등 자격증 서류는 지원자격 파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 기타 심사과정에 일체 반영되지 않음. ※ 보관 기 간 이 경 과 한 증 빙 서 류 는 모 두 파 기 예 정 이 며 , 최 종 합 격 후 임 용 된 자 에 대 해 서 는 서 류 를 반 환 하지 않음. 2023. 7. 31. 서울대학교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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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13% 2023.07.28

임상교수요원 채용 공고 “ 대한민국 의료를 세계로 ”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임상교수요원을 아래와 같이 초빙합니다 . 1. 채용분야 및 근무지별 채용인원 (17 명 ) 가 . 서울대학교병원 (5 명 ) 부서 세부분야 채용인원 ( 명 ) 비 고 산부인과 생식내분비 1 진단검사의학과 세포유전 1 응급의학과 응급의료체계 1 소방청 파견 중증응급환자이송 2 중증환자 이송체계 구축사업 나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7 명 ) 부서 세부분야 채용인원 ( 명 ) 비 고 호흡기내과 호흡기 기도질환 1 외과 간담췌외과 1 신경외과 뇌혈관시술 1 성형외과 하지재건 및 창상재건 1 영상의학과 근골격, 척추 영상의학 1 인터벤션 영상의학 1 방사선종양학과 유방, 소화기, 전립선 1 다 . 보라매병원 (5 명 ) 부서 세부분야 채용인원 ( 명 ) 비 고 순환기내과 심혈관중재시술 1 소화기내과 위대장 1 췌담도 1 류마티스내과 류마티스 1 영상의학과 유방 영상의학 1 2. 응모자격 박사학위 소지자 또는 박사학위에 상응하는 자격을 인정받거나 , 박사학위에 준하는 업적이 있는 자로서 임용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함 . ※ 박사학위에 상응하는 자격 및 준하는 업적 ( 임상교수요원운영세부지침 제 4 조 ) → 석사학위 소지자 ( 석사 ․ 박사 통합과정 재학생은 3 학기 이상을 이수하고 24 학점 이상을 취득한 자 ) 로서 , 임용 공고일 기준 전문의 근무경력 1 년 이상인 자 → 임용 공고일 기준 전문의 근무경력 3 년 이상인 자 3. 제출서류 가 . 공개채용응시원서 ( 본원 소정양식 ) ------------------------------------------ 1 부 . 나 . 심사대상 연구실적 목록표 ( 본원 소정양식 ) ----------------------------------- 1 부 . ▷ 채용공고일 기준 최근 4 년 이내 발표된 단독연구 또는 공동연구의 제 1 저자 또는 책임 ( 교신 ) 저자 논문 2 편 이상 포함 200 점 이상 300 점 이하 ( 심사우선순위 지정 ) ▷ 단 , 제 1 저자 또는 책임 ( 교신 ) 저자 논문 중 국제논문이 2 편 이상 포함되어야 함 ※ 국제논문 인정범위 : SCIE, MEDLINE, SCOPUS 에 등재된 학술지 논문 ▷ 연구실적으로 간주되는 논문의 종류는 원저에 한함 ▷ 학술지에 발표되지 아니한 연구실적물을 제출할 경우에는 반드시 학술지 발행 기관 책임 자가 발급한 게재예정증명서를 제출하여야 함 . (2023. 9. 1. 이전 게재예정에 한함 ) ※ 연구실적물 환산점은 다음과 같음 . 다만 3 인 이상의 공동연구라도 제 1 저자 또는 논문에 명기된 교신저자의 경우에는 70 점 ① 단독연구 ( 석 ㆍ 박사학위 논문포함 ) : 100 점 ② 2 인 공동연구 : 70 점 ③ 3 인 공동연구 : 50 점 ④ 4 인 이상 : 30 점 ※ 연구실적물에 대한 인정여부 및 인정기한 등은 다음과 같음 - 모든 심사가 끝난 최종본 상태에서 출판예정일이 결정된 논문만을 접수하며 , 이러한 사실은 게재예정증명서에 명기되어 있어야 함 - 게재예정증명서를 제출한 논문은 출판 즉시 제출하되 임용일 이전 까지 제출하여야 함 - 출판된 연구실적물은 응모 시 제출한 연구실적물과 동일하여야 함 ( 추가 ㆍ 삭제 ㆍ 수정 불인정 ) 다 . 심사대상연구실적물 ( 심사대상 연구실적 목록표에 기재한 연구실적물 ) - --- PDF 파일 제출 . → 별도의 서류제출은 불필요하며 , 심사대상 연구실적 목록표에 기재된 순으로 PDF 파일을 제출 ※ 위 [ 가 ], [ 나 ], [ 다 ] 는 서류제출과 별도로 마감일 이전에 e-mail : 02649@snuh.org 로 송부 요망 라 . 총괄 연구실적목록 ( 총 경력기간 ) 에 기재한 모든 논문 ( 심사용논문 포함 ) 의 초록 ---- 편 ( 권 ) 당 1 부 . 마 . 졸업증명서 ( 대학 및 대학원 ) 및 성적증명서 ( 대학 및 대학원 ) - ------------------- 각 1 부 . 바 . 의사면허증 , 전문의자격증 , 세부분과자격증 ( 해당자 ) --------------------------- 각 1 부 . 사 . 경력증명서 ( 응시원서에 기재된 모든 경력 ) ---------------------------------- 각 1 부 . 아 . 병적기록이 있는 주민등록초본 또는 병적증명서 ( 남성에 한함 ) -------------------- 1 부 . ※ 서류 제출 시 주의사항 - 경력증명서 등 제출 시 , 생년월일 · 사진 등 개인정보가 포함되는 항목은 펜 , 수정테이프 등으로 지운 후 제출 - 근무기관 폐업 등의 사유로 경력증명서 발급이 어려운 경우 , 국민연금가입증명서 ( 또는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 등으로 제출 가능 4. 서류제출기간 및 제출장소 가 . 서류제출기간 : 2023. 6. 16.(금 ) ∼ 6 . 26.(월 ) [주말, 공휴일 제외] 나 . 서류접수시간 : 09:00 ∼ 18:00 ( 점심시간 12:00 ∼ 13:00 제외 ) 다 . 서류제출장소 - 서울대학교병원 인사팀 ( ☏ 02-2072-4928) :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71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 운영지원동 1 층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인재운용팀 ( ☏ 031-787-1206)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173 번길 82 분당서울대학교병원 3 동 (행정동 ) 3 층 인재운용팀 -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인사팀 ( ☏ 02-870-2733) : 서울 동작구 보라매로 5 길 15 전문건설회관 12 층 인사팀 5. 1차 합격자발표 및 면접일자 공고 : 개별통보 ※ 면접 : 2023. 8. 4.(금) 14:00~16:00 예정 6. 기 타 가 . 기타 본 공고에 명시되지 않은 사항은 본원 관련규정을 적용함 . 나 . 우편접수는 마감일 마감시간까지 도착분에 한함 . 다 . 병원사정에 따라 본원 또는 분원 및 수탁병원에 근무할 수 있음 . 라 . 제출서류는 원본을 제출하여야 하며 부득이 사본을 제출할 경우에는 원본과 대조 후 도장을 날인하여 제출하고 외국어로 발급된 증명서는 번역문을 첨부 ( 영어제외 ) 하 여야 함 . 추후 필요한 경우 병원에서 대조할 수 있어야 함 . 마 . 추천서 제출 가능 . ( 자유양식 ) 바 . 2 개 이상의 채용분야에 중복 지원할 수 없으며 , 중복 지원 시 접수를 무효로 함 . 사. 소방청 파견자는 복무, 보수 등에 있어 파견기관의 취업규칙을 적용받으며, 사업 또는 파견 종료를 사유로 계약이 종료될 수 있음. 아. 응급의학과 중증환자 이송체계 구축사업의 경우, 해당 사업 종료를 사유로 계약이 종료될 수 있음. 자. 적임자가 없을 경우 채용하지 않을 수 있음 . 차. 최종합격 이후라도 신원조사 및 추가관련 조사에서 부적격으로 판단될 경우 합격이 취소될 수 있음 . 카. 계약기간은 직급별로 차이가 있으며 , 직제· 정원 개폐 시 계약이 종료될 수 있음 . 타. 졸업증명서 등의 서류는 학위 파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학교명 등의 정보는 기타 심사과정에 일체 반영되지 않음 . 파. 의사 면허 및 전문의 자격 등의 서류는 지원 자격 파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 기타 심사과정에 일체 반영되지 않음 . 하.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 제출한 서류는 채용여부 확정일로부터 14 일 간 반환 청구할 수 있음 . ※ 보관기간이 경과한 증빙서류는 모두 파기 예정이며 , 최종합격 후 임용된 자에 대해서는 서류를 반환하지 않음 . 2023. 6. 16. 서울대학교병원장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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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3.06.16

진료교수요원 채용 공고 “ 대한민국 의료를 세계로 ” 서울대학교병원에서 근무할 진료교수를 아래와 같이 초빙합니다. 1. 채용분야 및 인원 (총 42명) 채용 분야 및 인원 부 서 세부분야 인원 필요자격 비 고 순환기내과 부정맥 1 내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내분비대사내과 갑상선 1 내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신장내과 사구체신염 , 신장이식 , 루푸스신염 , 만성콩팥병 1 내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감염내과 신종감염증 1 내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대장항문외과 대장항문 1 외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유방내분비외과 유방 1 외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신경외과 척추 1 신경외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산부인과 부인종양학 1 산부인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피부과 피부외과 , 피부 , 항노화 , 모발 및 조갑질환 1 피부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정신건강의학과 임상심리 1 아래 조건을 모두 충족 하는 자 1. 박사학위 소지자 2. 정신건강임상심리사 1급 소지자 신경과 이상운동질환 1 신경과 전문의 소지자 마취통증의학과 부위마취 1 마취통증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뇌신경마취 1 마취통증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안이비인후과마취 1 마취통증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외과수술 및 간이식 마취 1 마취통증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산과마취 1 마취통증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통증의학 2 마취통증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가정의학과 가정의학 1 가정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관악보건소 파견 권역응급의료센터 외과 1 외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응급의학과 중환자이송 5 응급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SMICU 사업 응급의료체계 1 응급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영상 의학과 흉부 1 영상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소아 및 흉부 1 영상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유방 1 영상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복부 1 영상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심혈관 1 영상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진단검사의학과 세포유전 , 분자미생물 1 진단검사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병리과 외과병리 , 분자병리 1 병리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중환자의학과 마취통증의학 1 마취통증의학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약물안전센터 약물이상반응관리 1 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공공진료센터 예방의학 1 예방의학과 또는 직업환경의학과 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임상유전체의학과 정밀의료 1 아래 조건 중 하나 이상을 충족 하는 자 1. 생물정보학 관련 분야 박사학위 소지자 2. 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바이오빅데이터 1 아래 조건 중 하나 이상을 충족 하는 자 1. 박사학위 소지자 2. 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외부재원 소아청소년과 신생아 1 소아청소년과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의학교육실 의학교육 1 전문의 가젹증 소지자 강남센터 영상의학 1 영상의학과 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SKSH 방사선종양학과 1 다음 조건을 모두 충족 하는 자 1. 채용공고일 기준 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2. 전문의 자격 취득 후 최소 5 년 이상 경력 3. 파견 예정일 기준 유효한 국제 영어시험 성적표 - 점수 : TOEIC ー 700 이상 TOEFL-80 이상 IELTS-6.5 이상 - 면제자 : 북미권 대학 졸업한 자 - 제출기한 : 채용 합격 시 파견 전까지 제출 - 유효기한 : 파견 예정일까지 유효한 점수 4. 파견 예정일 기준 U.A.E. 의사면허 소지자 (U.A.E. Ministry of Health and Prevention 발급 면허 ) - 제출기한 : 채용 합격 시 파견 전까지 제출 합 계 42 ※ SMICU 사업 : 서울시 중증응급환자 공공이송체계 구축사업 ( 외부재원 ) ※ SKSH 의 경우 채용 합격일 기준 1 년 이내에 U.A.E. 의사면허 및 영어 성적을 취득하지 못할 경우 최종 합격 취소됨 . ※ 소정의 채용 절차를 통과한 자에 한하여 U.A.E. 면허 취득 지원 예정 2. 제출서류 가. 공개채용응시원서(본원 소정양식) 1부. 나. 자기소개서 1부. 다. 교육, 연구 및 진료계획서 각 1부. 라. 졸업증명서(대학 및 대학원) 각 1부. 마. 의사면허증, 전문의자격증, 세부전문의자격증 사본 각 1부. 바. 경력증명서(응시원서에 기재된 모든 경력) 각 1부. 사. 병적기록이 있는 주민등록초본 또는 병적증명서(남성에 한함) 1부. 아.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1부. 자. 최종합격자 제출서류( 최종합격자 서류와 관련된 양식은 최종합격 후 제공 ) ① 주민등록등본 2부. ② 서약서, 각서, 범죄경력동의서, 개인정보동의서 각 1부. ③ 최근 3개월 이내 촬영한 반명함판(3cm x 4cm)사진 혹은 그림파일 1부. ④ 채용신체검사 결과서 1부. ⑤ 신원진술서(본원소장양식) 2부. ⑥ 급여계좌신청서 및 급여계좌 사본 각 1부. ⑦ 신분증 사본(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1부. ⑧ 기본증명서(최근 3개월 이내, 자신만 표기되도록 발급, 주민등록번호 및 전체내역 기재) 1부. ⑨ 의사면허신고확인증 1부. ⑩ 보훈증명서 및 장애증명서(해당자에 한함) 1부. ⑪ 백신접종확인서 1부. ⑫ (SKSH 파견자 ) 파견일까지 유효한 공인어학성적표 (TOEIC, TOEFL , IELTS) 1부. ⑬ (SKSH 파견자 ) U.A.E 의사면허증 사본 1부. ※ 서류 제출 시 주의사항 - 경력증명서 제출 시 , 생년월일 · 사진 등 개인정보가 포함되는 항목은 펜 , 수정테이프 등으로 지운 후 제출 - 근무기관이 폐업 등의 사유로 경력증명서 발급이 어려운 경우 , 국민연금가입증명서 ( 또는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 등으로 제출 가능 3. 서류제출기간 및 제출장소 가 . 서류 제출 기간 : 2023. 01. 04.(수 ) ∼ 2023. 01. 12.(목 ) [주말, 공휴일 제외] 나 . 서류 접수 시간 : 09:00 ∼ 18:00 ( 점심시간 12:00 ∼ 13:00 제외 ) 다 . 서류 제출 장소 - 서울대학교병원 인사팀 ( ☏ 02-2072-4928) [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71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 운영지원동 1 층 인사팀] ※ 제출서류 중 "가, 나, 다"는 인사팀에 제출과 별도로 마감일 이전에 한글 파일을 email( 02877@snuh.org )로 송부요망. 4. 합격자발표: 개별통보 5. 기타 가 . 계약기간은 진료과별 상이 . 나 . 기타 본 공고에 명시되지 않은 사항은 본원 관련규정을 적용함 . 다 . 우편접수는 마감일 마감시간까지 도착분에 한함 . 라. 제출서류는 원본을 제출하여야 하며 부득이 사본을 제출할 경우에는 원본과 대조 후 도장을 날인하여 제출하고 외국어로 발급된 증명서는 번역문을 첨부 ( 영어제외 ) 하 여야 함 . 추후 필요한 경우 병원에서 대조할 수 있어야 함 . 마. 추천서 제출 가능.(자유양식) 바. 하나의 세부분야로만 지원이 가능하며, 중복 지원 시 접수를 무효로 함. 사. 적임자가 없을 경우 채용하지 않을 수 있음. 아. 졸업증명서 등의 서류는 학위 파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 학교명 등의 정보는 기타 심사과정에 일체 반영되지 않음 . 자. 의사 면허 및 전문의 면허 등 자격증 서류는 지원 자격 파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기타 심사과정에 일체 반영되지 않음. 차. 외부재원의 경우, 해당 사업 종료를 사유로 계약이 종료될 수 있음. 카. 파견 근무자의 경우 복무, 보수 등에 있어 현지 기관의 취업규칙을 적용 받으며, 사업 또는 파견 종료를 사유로 계약이 종료될 수 있음. 타. SKSH 관련 참고사항 ① SKSH 파견자의 경우 복무 , 보수 등에 있어 현지 병원 (SKSH) 의 취업규칙 및 UAE 법령 을 적용받으며 , 사업 또는 파견 종료를 사유로 계약이 종료될 수 있음 . ② SKSH 파견자는 영어로 업무를 수행하여야 하며 ,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을 것 . ③ SKSH 최종합격자는 아랍에미리트 내에서 업무를 수행함에 따라 이슬람 문화에 위배되는 사항이 있을 경우 지원할 수 없으며 , 이슬람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 하며 상호협조 하여야 함 . ④ 현지 병원 (SKSH) 추가 요청에 의한 신체검사 결과에 따라 합격이 취소될 수 있음 . 파. 최종합격 이후 신원조사 및 추가관련 조사에서 부적격으로 판단 시 합격이 취소될 수 있음. 하. 채 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 제출한 서류는 채용여부 확정일로부터 14일 간 반환청구할 수 있음. ※ 보관 기 간 이 경 과 한 증 빙 서 류 는 모 두 파 기 예 정 이 며 , 최 종 합 격 후 임 용 된 자 에 대 해 서 는 서 류 를 반 환 하지 않음. 2023. 1. 4. 서울대학교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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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1%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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